기도 후 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6권 PDF전문보기

말 씀

우리 아줌마들 가운데 교회장과 하나되지 못한 아줌마가 있거든 이번에 돌아가서는 틀림없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틀림없이 하나 되겠다고 선생님에게 약속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 그것은 조장이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조장이. 또, 우리 교회장들은 아줌마들하고야 틀림없이 하나 된다. 하나 못 될 것이 없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자, 내리세요.

이제부터 새로와져야 되겠습니다. 금년에 남은 것이 7개월입니다. 만 7개월 정도 남았는데 이 기간에 최고의 기록을 내어야 되겠어요.

그리고 이제는 남편들이 가정을 책임지는 것보다도 여자들이 책임져야 할 그런 처지이기 때문에 교체할 남자들이 나올지 모릅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남자들은 그냥 그대로 두고 일반사회에서 취직한 남자들이 있으면 전부 다 이번에 기동대에 편성하든가 훈련을 시켜 가지고 지방에 전부 다 배치하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집에 돌아가게 되면, 이제까지 여자들이 활동했으니만큼 남자들이 활동할 때가 되었다고 선생님의 절대적인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남자들이 일선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기 바랍니다. 인민 군대도 일선에서 생명을 바치고 일하는데 이 비장한 비상시기에 여자들이 싸우는 걸 후원만 해서 될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앞장을 서라고 격려해 주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편지로 사바사바 잘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기성교회와 하나되기 위해 나가서 전도하라는 것을 못 했기 때문에 할수없습니다. 기성교회와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올 때까지 이것을 계속해야 됩니다.

자, 질문 없어요?

문: 지방순회 언제 하세요? 지방 순회 안 하세요? 대원들이 뵙고 싶어하는데요.

보고 싶을 때에는 날 보려고 하지 말고, 그 지방 백성들을 선생님 이상 사랑하면서 전도하라고 그래요. 지방순회를 할 사이가 없다구요. 내가 지금 할 일이 많아요. 지방순회는 선생님이 기분나는 대로 홍길동 순회하려고 합니다. 알겠어요? 홍길동 순회.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 갈지 몰라요. 순회 가기는 가는데 홍길동식 순회입니다. 정성을 들이는 사람은, 마음을 통해서라든가 혹은 영적으로든가 가르침을 받는 사람은 선생님을 만나고 그러지 못한 사람은 못 만나는 것입니다.

제일 쌀쌀하고, 사람이 안 보이는 데 갔다가 눈치보고 싹 돌아서는 거라구요. 공식적으로 공문을 내고는 안 가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선생님을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왜? 공산당들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에서는 그럽니다. 언제 통일교회 문선생 온다 소문 내고 그러는 것보다 안 온다 하면 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목사공청회 때 여러분들이 나가 가지고 목사들을 대해 선교공작을 잘해야 됩니다. 왔다 간 목사들을 통해 소개받아 가지고 다음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선전공작을 잘 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70명이 넘지 않으면 안 돼요. 전도대원들은 그렇게 알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선전공작을 해야 됩니다.

며칠날? 「23일부터입니다」23일부터 공청회를 할 테니까 지금 여러분이 내려가게 되면 급속히 선전공작을 해 가지고 많은 사람이 참석하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예」 우리 아주머니들 잘하라구요. 자, 그럼 수고들 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