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핍박받으며 세계적 기반을 닦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핍박받으며 세계적 기반을 닦았다

여러분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선생님 같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반대하고 그렇게 죽이겠다고 야단했는데, 죽지 않고 망하지 않고 세계적 기반을 닦았으니 선생님이 못나지 않았다구요. 알겠어요?「예」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금 세계를 출입할 수 있는 기반을 딱 닦아 왔습니다. 그래서 3년 이내에는 세계적인 부흥단을 만들 것입니다. 그때에는 이제 한480명이 탈 수 있는 점보 비행기를 일년 동안 전세를 낼 거라구요. 그 돈은 내가 미국에서 마련할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업을 전부 다 시작하게 해 놓고 왔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120명, 3년 이내에 6백 명의 일본 사람을 미국에 데려갈 것입니다. 한국 사람은 빼놓고.

여러분도 미국에 데리고 가면 좋겠어요? 미국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뭐 아예 가고 싶어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으니까 뭐 생각할 필요가 없지요. 그래서 이번에 일본에서 오면서 선생님이 약속하기를 현재의 교회장급들은 3년 이내에 미국에 갈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의 특명이라구요. 한국에 와서는 뭐 그럴 필요 없지. 싫다니까…. (웃음) 뭐 아까 일본 사람한테 지지 않겠다고 하더니 벌써 져 놓았다구요. (웃음)

하긴 그 뭐 잘 됐어요. 대한민국은 뭐 지금 여권을 내기 힘든나라, 외국에서 비행기 표가 오지 않으면 나가지 못하는 나라라구요. 일본 같은 나라는 내가 지금 여기서 전화로 당장에 120명 미국 갈 준비하라고 한마디만 하면. '예스(yes)'해 가지고 한달 이내에 전부 다 준비한다구요.

그런데 대한민국은 보라구요.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도 여권을 내줄지 말지입니다. 비행기 표 있어요? 왕복 비행기표 갖다 들이대야 여권을 내줄지 말지인 거라구요. 그러니 그 꼴을 보고 내 안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예 한국 사람은 덮어놓고 그저 지지리 고생시키는 것이 장땡이다 이거예요. (웃음) 웃을 게 아니라구요.

자, 그래서 앞으로 3년만 지나게 되면 어떻게 될 것이냐? 세계적인 부흥단을 만들 것입니다. 세계적인 신학자를 뽑아낼 것입니다. 그 신학자들에게 1년에 자기들이 월급받는 것의 3배로 해서 10년치를 수표로 끊어줄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10년 동안 월급을 끊어 준다고 하면 어떠한 신학박사도 지팡이를 들고도 서로 나오겠다고 싸움을 할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거기에 참가시키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한 20명 뽑아낼 것입니다. 세계적인 부흥사에게 한 십년 동안 수표를 끊어 주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돈이 많다구요. 미국에서 수속이 안 되어서 내가 쓸 돈이 아직까지 그렇지. 수속만 되면 돈은 무진장 있는 거라구요. 수속절차가 1년 걸릴지. 혹은 3년 걸릴지, 10년 걸릴지, 그건 두고 봐야 되겠지만 말이예요. 앞으로 그럴 작정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받고 있는 월급의 3배를 10년 동안 줘 가지고 기동대를 든다면, 자. 그거 될 것 같애요, 안 될 것 같애요? 이번에 미국에서 다 알아봤다구요. 뭐 3배까지도 필요 없어요. 1.5배만 해서 10년 동안 전수금만 끊어 주게 되면 입 벌리고 너도나도 야단하고 나서게 돼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앞으로 세계적인 신학자와 세계적인 부흥강사를 만들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각국 나라의 기동대들을 천 명. 2천 명, 3천 명으로 만들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뭐 한 5백 명만 만들어 놓게 된다면, 이 부흥단들이 어느 나라를 가든지 그저 초만원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세계승공대회를 했을 때도 보면 통일교회서 '자 모이자' 하면 초만원이라구요. 알겠어요? 3천 명 쯤은 그건 뭐 계산 안 해도 됩니다. 알겠어요? 돌아다니면서 '야, 집합!' 하게 되면 당장, 세 시간 이내에 3천 명이 모인다구요. 기분 좋지요? 어디를 가든지 대 성황을 이룰수 있는 세계적인 문제가 벌어질 것입니다.

요즘에 딴 부흥사들 뭐 암만 다녀 봐야 따라지예요. 따라지, 따라다니는 것은 개밖에 없다구요. 우리 부흥단은 세계적 바람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국가내에 있는 신학박사나 목사들은 전부 국제적인 손님이 왔다구 서로 자기 집에 초빙하려고 야단할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세계적인 신학자협회를 만들고 교역자협회를 만들어서 전부 다 말아 먹어야 되겠다구요. 여기 기성교회 목사 왔으면 기분 나쁠지 모르지만,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다구요. 말아 먹어야 되겠다구요. 전부 다….

여기에 누구 누구라고 하는 목사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자구. 내가 그 녀석에게 신세를 지느냐, 그 녀석이 나에게 신세를 지느냐? 내가 그들 앞에 머리 숙이며 항복 안 했다구요. 그렇지만 누가 항복하나 보자는 거라구요. 이러한 싸움을 지금까지 해 나오고 있는 이 사나이의 배포는 죽지 않았다구요. 내가 대장이면 여러분들은 뭐라구요?「부하요」 응? 몰리고 쫓겨 다니던 문선생이라는 사나이는 죽지 않았다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됩니다.

결론을 짓자구요. 오늘날까지 수십년 동안, 20년이라는 기나긴 역사과정에서 통일교회 무리는 수다한 곡절의 운명을 거쳐왔다구요. 때로는 남편 앞에, 때로는 형제 앞에, 때로는 부모 앞에 별의별 수욕과 모해를 받아 왔다 이겁니다. 그런 억울한 역사의 슬픔을 지닌 오늘의 사나이들이 여. 아낙네들이여! 최후의 승리의 한날이 우리의 목전에 다가오고 있는 이때에 있어서 우리는 총단결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세계와 더불어 연결해 가지고 한 나라의 원수를 꺾어 넘겨 가지고 그들이 무릎을 꿇고 하늘 앞에 자연 굴복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알구 이제 그야말로 오늘 서울에 있는 여러분들부터 재정비하여 총 단결해 가지고 일선에 서서 이런 운동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이것이 서울 안에 있는 통일교회 식구의 사명인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래서 여기서부터 천국에 붐을 일으키기를 바라는 것이 오늘 선생님이 여러분 앞에 말하는 목적인 것을 알고 금후에 거기에 처방을 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잘 응해 주기를 바란다구요. 알겠어요?「예」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 내려. 한손 들지 말고 양손을 들자! 「예!」자, 하자!「하자」하자!「하자」하자!「하자」외국한테 져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그렇게 알고, 여기에 첨부해서 말하자면…. 이번에 외국 식구들한테 지시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특별히 두 가지를 지시했어요. 하나는 무엇이냐? 기동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그 후방에 있는 사람이 책임져라! 그 다음엔 통일교회 교인이라는 사람은 너나 나나 물론하고 원리책 30권씩 사라! 이것이 절대 명령이라구요. 30권씩 사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