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거쳐야 할 기동대 활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6권 PDF전문보기

누구든지 거쳐야 할 기동대 활동

자, 한국이 빨리 복귀되야 되겠어요, 미국이 빨리 복귀되야 되겠어요? 한국은 이만큼 했으면 가만히 둬도 괜찮다구요. 뭐 더 하려다가는 우리가 피해를 많이 당한다구요. 알겠어요? 싸우게 되면 김일성이하고, 선두에 서서 싸워야 된다구요. 삼팔선에서 싸우게 되면 통일교인들은 삼팔선 제일선에 나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피해를 입혀서는 안되겠기 때문에……. 일선을 미국으로 돌리면 삼팔선에서 안 싸워도 된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그런 작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기에. 그러한 작전을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 이번 제3차 세계순방노정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알고 세계적인 때 앞에 있어서 부끄러운 여러분이 되지 말라구요.

그래서 이 기동대가 3년만 지나게 되면 부흥단을 조직할 것이고 이들 부흥단을 모시게 될 때는 못해도 480명이 탈 수 있는 점보 비행기 한 대를 일년 열두 달 동안 전세를 낼 것입니다. 다 알아봤다구요. 그건 뭐 비행기 한 대를 독채로 사서 칼(KAL)회사에 붙여 가지고도 세계를 순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전부 다 알아보고 왔다구요.

그렇게 되면 세계적인 기동대로 각국에서 우수한 기동대를 빼는 것입니다. 이때에 뽑히는 남자는 수가 나는 것입니다. 여자도 수가 나는 것입니다. 그 여자는 세계적인 통일교회 남자를 얻어 갈 것이고, 그 남자는 세계적인 통일교회 여자를 얻어 갈 것입니다. 긍정해요? 거기에 가담하는 사람은 세계를 무대로 하기 때문에 영어는 물론 해야 되고, 불어를 해야 되고, 서반아어도 해야 된다 이겁니다. 이 3개 국어를 전부 다 해야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은 3년 이내에 틀림없이 다 그렇게 하게끔 되게 되어 있습니다. 영어만 할 줄 아는 사람은 1년반만 하면 되고, 열심히 하면 1년씩만 해도 불어도, 스페인어도 다 할 수 있다구요.

그런 기반은 전부 다…. 내가 싸인만 해주면 여러분이 불란서 가 가지고 10년이라도 먹고 살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돈 한 푼 없어도 불란서 갈 때 내가 싸인만 해서 '야, 내가 이 남자를 보내는 것은 앞으로 필요한 사나이이기 때문이니, 너희들이 10년 동안 밥먹여 주고 공부시켜라!' 하면 공부시켜 주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서반아가 그렇고, 세계 각국이 그럴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영어만 할 줄 알면 그 나라에 보내 가지고 남자 여자 합동으로, 일년 이내에 말 배우게 해 주는 데 있어서는 전문적으로 때려 후려서라도 배우게 할 것입니다.

그래서 불란서 가서 배우고, 서반아에 가서 배우는 거라구요. 이런 놀음을 해 가지고 세계적인 기동대 풍(風)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것이 선생님의 계획이라구요. 그래서 그 후보요원을 각국 나라에 배치해 가지고 훈련시키고 있는 것이 지금 편성하고 있는 기동대원들입니다. 알겠어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공석에서 거짓말 안 하는 거라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 돈은 내가 벌어서 대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돈도 곧잘 번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런 희망을 가지고 기동대에 가담하는 것을 유일의 소원으로 알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간부들 전부 다 기동대를 거치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 책임자로 쓰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교회장 하던 사람들도 여기에 전부 다 편입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6개월 동안에 뭘 할 것이냐? 원리 패스하고 전도한 실적이 100점을 패스하지 않고는 낙방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거쳐 나가게 해 가지고…. 우리는 사람이 필요하니까, 이동 수련소가 어떤 것이냐 하면 기동대다 이겁니다.

이래 가지고 6개월 이내에는 남자나 여자나 틀림없는 통일교회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디 가든지 부끄럽지 않을 사람으로 만들어 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그 놀음 못 했기 때문에 껄렁패들이 많다구요. 껄렁패는 전부 다 제거시킬 것입니다. 그냥 공산당식으로 숙청하지 않고, 기회를 줘서 정비하려고 하는 것이 기동대 활동입니다. 알겠어요?「예」 여기는 남자나 여자나 다 가담하는 거라구요. 자, 거기 한번 가담하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뭐 다 벌써 편성했다구요. (웃음)

내 얘기를 하나 하지요. 미국에서 말이예요. 미국에 가 가지고 '80명을 빼라!' 했습니다. 미국에는 식구가 많지 않다구요. 80명을 빼라고 하니까 자기를 빼갈까봐 서로서로 곁눈질하는 것입니다. 이 녀석들은 사상이 올바로 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열흘 동안 복귀 사상에 대한 것을 전부 다 세밀히 이야기해 준거라구요. '자 너희들이 머리를 가진 서구 문명의 대표적인 국가의 백성이요, 소위 선진국가 중의 선도적인 국가의 백성인데, 너희들 들어 봐라' 하며 쭉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나서 '이길 갈래. 안 갈래?' 하고 물으니까 전부 다 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 녀석들은 손들어도 아주 뭐, 뭐라고 할까? 저 일본에 가 보면 말이야. 스기 (삼나무)나무가 있는데 그 스기(杉)나무 같아요. 손을 들어도 아주 뭐 시원시원하다구요. 이렇게 드는 것이 그저 휙- 사람 선 키만하다구요. 기분이 좋거든요.

손을 들게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기동대를 뽑는다. 기동대에 가담할 거야, 안 할 거야? 하니 가만히 보니까 안 하게 안 돼 있거든요. 그래서 가담하는 겁니다. 어떤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아이쿠. 저거 기동대 들어가면 안 되겠다' 해 가지고, 얼굴을 기우리고 이러던 녀석들이…. 내가 뉴욕에서부터 서부로 올라올 때에는 기동대에 간 사람들이 전부 다 편지를 썼는데, 심정기준이 아주 뭐 변해 가지고 딴 사람이 돼 버렸다구요.

워싱톤에 와 보니까 '아이쿠 머리야, 결국은 우리가 떨어졌구나' 하는 겁니다. 말을 들어 보더라도 자기들이 듣지 못한 말을 전부 다 하고 있다구요. 그것은 가르쳐 준 거라구요, 전부 다. 이러니까, '아이쿠 큰일났구나!' 하면서 서로가 기동대에 들어오려고…. 그래서 선생님이 '에이, 이놈의 자식들아 안 돼!' 하며 선생님 싸인받지 않으면 못 들어온다고 했더니, 어떤 녀석은 편지를 하지 않나, 어떤 녀석은 만나 보자고…만나 보긴 뭘 만나 봐 이 녀석들…. 이래 가지고 자꾸 불어나는 거예요. 너도 나도 전부 다 가겠다는 거요.

또, 선생님의 직속 아래에 둔다고 하니까. 이게 서로가 누구 누구 거, 말 많은 선교사에게 지도받기 싫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제일이다는 겁니다. 선생님이 제일이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통일교회에서는 선생님이 대장이라구요. 전부 다 이러니까 서로 서로가 들어가겠다고…. 내가 워싱턴을 거쳐서 샌프란시스코에 왔는데 식구들이 전부 다 선생님한테 기동대 들어가겠다는 거예요. 그러나 선생님은 '못간다 이놈의 자식들!' 엄명을 내린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떡 지금 전부 다…. 이 사람들이 아주 뭐 기고만장해 가지고 지금 전역을 돌고 있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