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7권 PDF전문보기

말 씀

'나만은 틀림없이 기동대의 선두에서 희생을 각오하고 달리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 이렇게만 되는 날에는 한국은 빨리 복귀되는 거라구.

일하는 데 있어서 보다 희생하고자 하고 나의 모든 것을 투입하는 것은 하늘의 판도를 넓히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선은 희생을 치러 가지고 대가를 찾아온다는 원칙을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 앞으로 며칠 아니면 이 수련회도 끝날 터인데, 그동안 바빠서 못 왔고, 오늘 이 자리에 나오는 데도 그래서 늦었습니다.

이번에 세계를 순회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그동안 처리 못 했던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느라 바쁜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그런 일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을 자주 만나지 못했고, 여러분을 대해 가지고 많은 말씀을 해주지 못한 것을 섭섭히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선생님의 본심을 알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틀림없이 가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맹세한 것은 선생님하고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하고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누가 보나 안 보나 가야 합니다. 우리는 나라를 찾아야 되고 세계를 찾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그래야 비로소 초세계주의자의 발판을 찾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때까지 우리는 쉴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일생을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그는 틀림없이…. 하나님이 그렇게 싸워 나오셨거든요.

하나님은 개인을 희생시켜서 가정을 찾고, 가정을 희생시켜서 종족을 찾고, 종족을 희생시켜서 민족을 찾고, 민족을 희생시켜서 국가를 찾고, 국가를 희생시켜서 세계를 찾아 나오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가는 그런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이러한 주의를 갖고 살면 하나님과 같은 결과의 세계에 머무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우리 통일교회 개인들이 가야 할 길입니다. 더우기나 기동대는 앞으로 통일교회의 주체세력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세계의 수많은 국가들에게도 뒤져서는 안 됩니다. 누구보다도 사랑했다는 자리를 닦아 놓지 않고는 그런 권위를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20대인 여러분 시대는 참 좋은 때입니다. 이 좋은 시대를 맞이해서 여러분 손으로 통일된 세계를 갖추어 가지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이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 가지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다 잘 달려주길 부탁드립니다.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