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면에서 전무후무한 사람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7권 PDF전문보기

모든 면에서 전무후무한 사람이 되어야

자, 그런 판국에 여러분들이 들어와서 한번 씨름하겠다고 이미 맹세를 했고, 이제는 자신 있다고 아까 말했는데, 정말 그래요?「예」 정말 그래요?「예」 녀석들! 너희들 이마의 정면을 방망이로 들이갈기면 어떡할 테야?「맞겠습니다」 맞고는, 맞고는 어떻게 할 테야?「그래도 가겠습니다」맞고서 '아이고 이마야!' 했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붙든 것을 놓치는 날에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이놈의 이마야, 깨지려면 깨져라' 하고 더 힘껏 붙들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마에서 피가 튄다고 '아이쿠' 했다가는 안 된다구요. '이놈의 이마야, 그래도 붙들겠다 이놈아'라고 해야 됩니다. (웃음)

이제 여러분이 길을 떠나야 되겠기 때문에 실감나게 얘기하려니 할수 없습니다. 잊지 말라구요, 이거. 이마를 맞게 된다면 '아이쿠, 이마야' 이래서는 안 된다구요. 더 붙들어야 됩니다. 붙들고 잡아당겨서 죽더라도 너를 위해 죽는다 하는 입장에 서야지, 나를 위해 죽는다는 입장에 서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자, 그것을 알겠지요?「예」

자, 이렇게 엄청난…. 얼마나 엄청나냐? 역사 이래에 전무후무한 사실입니다, 전무후무한 사실. 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다면, 언제 있다는 거예요?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다는 거예요.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으니까 지금은? 있을지 없을지 두고 봐야 알지요. (웃으심) 그런 거예요, 전무후무하다는 말은 쉬워요.

'전무후무한 나다' 그러려면 전에도 이겼고, 후에도 이긴다는 말이다, 그 말 아녜요? 여러분, 그래요?「예」 여러분이 그래? 어디 주먹을 한번 내서 쥐어 보라구요. 보라구요. 그 주먹이 어제와 지금이 달라요?(웃음) 내일 달라져요? 같아요, 달라요?「같습니다」 같지요?「예」 모양은 같지만 내용은?「달라요」 달라야 된다구요. 요놈의 주먹이 모양은 같지만 내용은 절대 달라야 된다구요.

그러면 역사 이래에 자기 주먹을 자랑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느냐? 자기 얼굴을 자랑하고, 자기 자신을 자랑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겠느냐? 여러분은 '역사 이래에 자랑한 자들아! 너희들은 나한테 와서 배울지어다' 할 수 있는 이런 배포를 가져야 됩니다. '다 너희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역사 이래 내가 나타나서 한번 이것을 평등하게끔, 무사통과하게끔 해치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선조는 누구든지 내 본을 받아라' 그래야 됩니다. 그럴 수 있어요?「예」 그런 마음 있어요?「예」 이 녀석들, 뭐? (웃음)

전무후무하니까, 나밖에 없으니까 말이예요, 자기 후손들도 '이놈들, 내말 들어라' 할 때에 '예, 예, 예, 듣고 말구요. 그러고 말구요' 그럴 수 있는 후손들이 되겠느냐? 아담 해와의 후손들은 어떠했어요? 아담 해와의 말을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안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후손은? 여러분의 후손은 여러분의 말을 들어요, 안 들어요? 안 듣게 마련입니다. 「듣게 만들어야죠」 듣게 만들어야 됩니다.

듣게 만드는 것은 출발에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끝에 가서 다 승리하고 나서 승리했다고 하는 면허장을 갖다 주어야 '아' 하고 인정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말을 듣게 되지, 지금은 암만 골백번 뒤넘이치며 '나 죽는다'고 야단해도 듣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자,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얼마나 여러분의 결심도…. 전무후무한 이 일을 해치우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결심이 전유후무한 것이어서 되겠어요, 전무후유한 것이어서 되겠어요?「안 됩니다」 안 된다구요.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는 것을 해치우기 위해서는 전, 전에도 없고 금후, 후에도 없다고 할 수 있는 여러분 자신들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지요?「예」

인간이라면 전부 다 내 발 아래에서 놀아난다고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예수도 공자도 석가도…. (웃음)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그래요? 아가씨들 그래요? 그런 아가씨가 있으면 예수님이 홀딱 반할 것입니다. (웃음) 자, 우리 남자 양반들, 그래요?「예」 그랬으면 예수님이 홀딱 반했지. '당신들이 가는 대로 나는 적극적으로 따라가겠습니다' 그랬을 거예요. 적극적이란 말 좋지요?「예」 임자네들 그래요?「예」 이 녀석들, 그렇기는 뭐가 그래? 그래?「그렇습니다」 뭐가 그래? (웃음) 말만 하면 다인가?

그래 예수님 이상 할래요? 「예」 안 했잖아요? 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렇지 못한 거라구요.「앞으로 하겠습니다」 그래 이제부터 하겠다니 뭐가 그런가 말이예요. 그것이 예수보다 나은 거냐 이거예요. 낫지 못한 것이 아니냐구요. 낫게 해봐야 될 게 아니예요? 나은 자리는, 챔피온의 기록은 예수가 갖고 있잖아요? 아직까지 기록을 따겠다고 하고 있는 녀석들이 낫기는 뭐가 나아? 해보고 나서야 나은지 어떤지 결정되는 것이지. 그것을 알아야 돼요.

우리는 전무후무한 사건을 다루기 위해서 나섰기 때문에 모든 면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 보는 눈도 전무후무한 눈이 돼야 되고, 코도 전무후무한 코, 입, 귀, 팔, 사지백체가 전부 전무후무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어요?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안 됐습니다」 안 됐으면 그냥 둬야 되겠어요?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길이 있으면 그렇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겠어요, 그냥 두면 좋겠어요?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만들어 주면 좋겠지요. 그러려면 그 훈련법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러려면 눈이라는 눈은 다 맞아야 됩니다. '역사의 그놈의 눈깔 봐라, 눈깔' 이렇게 눈을 깔고 미워한 이상 훈련을 시켜야 될 것입니다. 코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놈의 코통 봐라, 코통…. 이 코 때문에 별의별 사건이 다 벌어졌습니다. 만약 남자가 코가 없으면 여자가 시집을 안 가려고 합니다. 그렇지요? 남자들도 코 없는 여자한테 장가가고 싶은 사람 있어요? (웃음) 그렇잖아요? 코 하나에 희비극이 다 걸려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그런 역사를 지닌 몸뚱이를 두고 볼 때에, 모든 면에 으뜸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애국자 가운데서, 세계 역사에 애국자의 반열이 쭉 있으면 가운데에서 일등 해야 되겠어요, 중등 해야 되겠어요? 「일등 해야 됩니다」 일등? 충신 반열 가운데에서도? 「일등」 일등. 성인 반열 가운데에서도? 「일등」 일등. 우리가 예수보다 낫고, 공자보다 낫고, 석가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나을 자신 있어요? 나을 자신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있기는 뭐가 있어요? 예수님은 열두살에 예루살렘 성전에서 제사장 서기관들과 성경 토론을 해 가지고 그들을 꼼짝못하게 했다구요. 그런 실력을 가진 예수님이었는데, 어릴 적부터 그렇게 지혜가 뛰어난 예수님이었는데… (잠시 녹음이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