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대는 하늘의 특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58권 PDF전문보기

기동대는 하늘의 특사

기동대와 지금의 통일교회 체제를 보게 되면 기동대는 다 풋나기들이 들어왔습니다. 그렇지만 햇병아리라고 절대 깔보지 말라구요. 여기에 모인 교회장들, 알겠어요? 「예」 또 교인들, 풋나기라고 깔보지 말라구요.알겠어요?,'나는 들어온 지가 10년이나 됐는데 이제 뭐 몇 개월도 못된 자들이 기동대라고 해 가지고…. 큰소리 마' 그런 수작을 하는 패가 있거든 꺼져 버리라구요. 꺼져 버려라 이거예요. 먼저 들어왔다고 큰소리 하지 말라구요.

기동대가 가는 날에는, 선생님이 기동대를 아벨로 선정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통일교회 체제내에서 기동대는 아벨로 선정하여 보내는 것입니다. 한 나라의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것은 기동대이기 때문에, 그런 특권적인 권한을 부여해서 보내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동대입니다. 알겠 나요?그렇기 때문에 기동대가 와서 '출동!' 하고 명령하게 될 때에 '무엇 때문에?하면서 손을 젓는 사람이 있으면, 그 손을 잘라 버려요. 그리고 출동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출동하지 말라구요. 나라를 위해서 출동하라구요.

기동대 대장이 와서 대원들을 배치해 가지고 그 교회 전체를 동원하라고 하면 일체 이의가 없어야 합니다. 여기에 무슨 전도대원이고 무슨 지구장이고 지역장이고 일체 없습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은 전체가 기동대 대장 관리권내에 들어가서 기동대 요원을 중심삼아야 합니다. 그 핵심 요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한꺼번에 짬봉이 되어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죠? 「예」 모르겠다는 교회장 있으면 손들어 보라구요. (웃음) 모르겠다는 조장은 손들어 봐요. 알겠어요?그것 알겠다는 조장 손들어 봐요. 알겠다는 교회장 손들어 봐요. 여기에 조장 없어요?손 다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다 들었지요? 「예」 내려요. 이것을 확실히 해야 되겠습니다.

기동대가 도착하게 되면 일선 장병이 귀향하는 것처럼 정성을 모아 가지고 나와서 환영해야 됩니다. 비록 못사는 통일교회 교인들이지만 보리 떡이라도 해놓고, 그래도 첫날 저녁은 밥을 해 먹여야 되는 것입니다. 떠나가는 아침도 마찬가지로 밥을 해 먹여야 돼요. 탕감밥을 먹여서 보내야 한다 이겁니다.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왜 웃어요?그것이 너무나 사실이기 때문에 웃겠지요?알겠어요?기동대들도 전부 다 바삐 다니는데 손을 바라보는 사람이 돼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선 오는 날 저녁, 응?

아침에는 오지 않겠지, 오후에 온 기동대에게 여러분들이 굶더라도 밥을 지어 먹여야 할 책임이 없다? 「있다」(웃음)

기동대가 도시면 도시, 시골이면 시골에 오면 기동대는 하늘의 특사이기 때문에 자기의 방이라도 내줘서 따뜻하게 재워야 합니다. 그렇게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우리 교회장들, 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만일에 교회장이 자기 방에서 혼자 잠자고, 기동대들은 추운 방에 재워 가지고 설사가 났다고 할 때는 그 교회장은 국물도 없다구요. 지금은 여름이니까 모르지만 겨울에 그랬을 때는 용서 없어요. 그곳 본고장 사람들은 밤에 밖에서 찬바람을 쐬더라도, 겨울에 찬바람을 쐬면서 밤을 새우더라도 기동대만은 반드시 잘 자도록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오는 날 저녁하고 떠나는 날 아침만 해주면 되지'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될 수 있으면 있는 날은 삼시 밥을 해줘야 됩니다. '세끼 밥을 해주고 싶고 모시고 싶은데 형편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못할 뿐이다. 사실 내 마음은 그 이상으로 하고 싶은데 할수없어 그런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 줘야 된다구요. 이래서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내가 감쪽같이 지방순회 할 거라구요. 그리고 본부에서는 암행어사를 전부 보낼 것입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사람들을 전국 팔도에 보내서 전부 다 조사해 가지고 오게 할 거라구요. 교회장이고 뭣이고 큰소리해서는 안 됩니다.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