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슬픔을 탕감해 드리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0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슬픔을 탕감해 드리자

이제 몇 년 안 가면 내가 외국에 나가 있으면 대한민국이 섭섭해 할 거예요. 반대하다가는…. 내가 광고를 내고…. 조금만 더 가면 그럴 날이 올 것입니다. 한국에 대한 책임을 다했어요. 다했다구요. 이젠 다, 어느 애국자에게 지지 않을 놀음을 다했다구요. 그것은 하늘이 공인하고 있는 거라구요. 이제 통고밖에 남지 않았다구요, 통고. 통고밖에 남지 않았다구요. 통고하는 날에는 그 나라에 소망이 깃들 것이요, 우리 대한민국도 환영할 것입니다. 그때가 되거들랑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는 사람의 가치가 올라갈는지 모른다구요.

여러분, 우리는 이 대한민국만을 위해서 싸울 때가 아니예요. 이제는 미국을 요리해야 된다구요. 미국은 200년 동안의 역사를 통해서 하늘이 축복한 나라입니다. 야곱의 20년 시대와 맞먹는 200년 역사예요. 요 1976 년까지가 건국 후 200년 역사와 마찬가지라구요. 200년 동안 하늘이 고이 길러 줬다구요. 200년이 넘어서는 그때에 가 가지고는 미국이 책임을 못 하게 되면 들이맞는다 이겁니다. 그것은 원리적으로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미국을 수습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지금 그것을 느끼고 있다구요. 그래서 이 미국의 뉴욕 본부를 사는 데도, 백만 달러 가까운 돈을 들여서 사는 데도 내가 배후에서 세계를 움직여 가지고 사 놨다구요.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통일교회 책임자들은 여기서 싸우는 것보다 이제는 국제 무대에서 싸워야 되겠다 이겁니다.

자 그러려고 하는데 그 나라에 가서 신세지려 하면 여러분을 절대 안 데려갑니다. 신세지는 여러분은 절대 안 데려간다 이겁니다. 그 나라에 가서 신세를 지워야지요. 자기 집을 팔아 바치고, 자기 나라를 하늘 앞에 바치더라도…. 그대들의 은덕을 못 잊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랑의 심정을 가진, 메시아적 사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는 못 간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은 나라를 사랑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거기에서 증거가 될 재료가 무엇이냐? 대한민국에서 그렇게 살아라 이겁니다. 앞으로 공산당한테 우리는 선전해야 되겠다구요. 저 공산당 이상 사랑했다는 재료를 가져야 되겠다구요. 이런 등등의 문제를 가지고 여러분이 다년간, 오랜 역사적인 과정을 통해서 미래를 향해 나왔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실적이 나타나지 않았을는지 모르지만, 이제 목전에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 때가 왔으니 여러분이야말로 이제 다시 한 번 빛나는 싸움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문제는 하나님의 슬픔을 탕감해 드리자는 겁니다. 하나님의 슬픔을 탕감해 드리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눈물을 흘린 대신 우리는 형제를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세계를 위해서…. 이런 책임을 수행할 수 있는 무리가 세상에 나오게 되면 그 무리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그 후손은 틀림없이 발전할 것입니다. 여러분 당대에는 물론 비참한 역사적인 무엇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지금 끝날이 왔기 때문에 당대에 두 세계를 심판하고 한 세계를 건국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이때야말로 역사적인 시점인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효자가 될 수 있고, 충신이 될 수 있는 이때인 것을 알고 하나님을 위로하는 여러분이 되어 주기를 바라서 말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