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지을 세계본부와 본국 식구의 사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0권 PDF전문보기

한국에 지을 세계본부와 본국 식구의 사명

여러분. 5만평 정도 되는 세계본부를 지으려고 합니다. 한 평에 얼마씩 계약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예」 얼마냐? 「70만 원입니다」 한 평에 70만 원이면 얼마예요? 오칠은 삼십오(5×7=35)지요? 그럼 얼마야? 350억 원이라구요. 350억 원이면 지금 여러분이 아쉬워하고 어려워하는 것을 봐 가지고는 큰 자동차 공장을 만들 수 있다구요. 그것을 만들면 좋겠지요? 자동차 공장도 언제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

선생님이 하나님을 위해서 짓는 집은 앞으로 세계 사람들이 와서 살집입니다. 우리 본부에 있는 사람들은 한층이면 되는 거라구요. 한국은, 세계 사람을 위해 짓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세계를 사랑하자고 주장하는 우리들이, 세계를 누구보다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공장을 세계 어디에나 있는 것입니다. 이제 그것이 다 우리 공장이 된다구요.

그러면 본국이 하여야 할 일은 무엇이냐? 세계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세계를 하나님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세계와 같이 사랑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상이니만큼, 그것을 일치화시키기 위해서는 그렇게 사랑한 증거를 보여 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본부는 하나님을 위한 집이라구요. 선생님의 집이 아니라구요. 세계를 위한 집이라구요. 그러니 여기에 최고의 정성을 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최후에, 필생의 모든 정성을 들여서 이것을 지으려고 하는 거예요. 자, 그래 가지고 만약에 이것이 완성됐다 하면…. 1982년도 전에는 완성될 거라구요. 어차피 이것은 완성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어느 부자가 벼락을 맞아 죽어 가지고, 그 아들딸이 돈을 인계 받아 갈 길이 없어 길가에서 흐느적거리는 것을 영계에서 호출명령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해서 귀신을 만들든가 해서 어떻게든 만든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은 되게 되어 있다구요. 믿으라구요. 우선 믿으라구요. 「예」 나를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구요. (웃음)

여기에 있는 여러분 자체는 지금 서른 다섯 살 이상이 되는 사람이 불과 얼마 안 된다구. 1할 가까이 된다구요. 그 외에는 전부 다 서른 다섯 이하가 아니냐? 그래 10년 후면 마흔 다섯 이하입니다.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10년 이후에 우리 본부를 5년 동안 짓는데, 짓기 시작하면 1년에 70억원 이라는 돈을 만들어 대야 되는 것입니다. 오 칠은 삼십 오(5×7=35)이니까 말이지. 그러니 70억원 이라는 돈을 1년에 지출할 능력이 있는 단체가 아니냐? 이렇게 된다구요.

자, 그러면 짓고 나서는 어떡할 것이냐? 70억이라는 자금의 루트가 어디로 갈 것이냐? 어디로 가겠어요? 어디로 가요? 공중으로 올라가겠어요, 땅을 파고 들어가겠어요? 그렇게만 되는 날엔, 그것은 영구적으로, 70억이 700억, 7천억으로 불어 나간다는 거예요. 그 돈을 다 뭘하느냐? 10년만 지나가면 너희들이 아무리 고생했더라도 선생님이…. 그런데 지금 너희들 나가고 싶으면 나가라구. 이 자식들. 대가리는 시시하게, 뭐라고 할까, 거지같이 주둥이를 끌고 다니는 녀석들, 나가겠으면 나가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래, 나가 가지고 10년 후에 두고보자, 이놈의 자식들. 너희가 지옥의 팔촌까지 동원해 가지고 노력해 성공한 그때의 기준하고, 내가 10년 후에 활개를 펴고 여러분을 도와줄 때를 비교해 보자. 문제도 안 될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때쯤 가게 되면 여러분에게 대번에 벽돌집 지어 주고도 남는다구요. 고급 자동차 한 대씩 전부 다 사 주고도 남을 수 있는 자원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을 뭘할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뭘할 거예요? 그것을 팔아먹겠어요? 뭘하겠어요? 벌어서 뭘하냐는 거예요. 이러한 자원을 가지고, 우리가 하늘에 대한 집을 지었으니, 그 다음에는 땅에 대한 집을 지어야 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도 집을 짓는 데에는 소생, 장성, 완성의 단계를 거쳐 집을 지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이 원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외국 손님들이 오기 때문에, 국가적인 체면으로 볼 때, 전세계에 부끄러움이 되겠기 때문에, 소생적인 집을 지어야 되고, 장성적인 집을 지어야 하고, 완성적인, 세계에서 제일 가는 집을 지어야 합니다. 여의도에 우리 본부를 다 지어 놓고서, 선생님이 집을…. 여기 한국에서는 몇억만 들이면 제일 가는 집을 지을 거라구요. 그렇지요?「예」

그러면 선생님이 지으면 그 다음에는 뭘할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세계에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번 돈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면, 그것은 하늘나라를 위해서 써야지요. 또, 하늘나라를 위해서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늘나라를 위해 수고한 공인, 공신들을 위해서 써야지요.'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럼 그 자녀들의 교육은 언제 하느냐? 한꺼번에 다한다는 거예요. 대학도 한꺼번에 다 지을 수 있다는 거예요. 10년만에 이 갓을 완성시키는 날에는 세계의 모든 문제, 여러분들의 근심 걱정은 다 해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됩니다」 될 거라구요. 그러니 그때가 되기 전에 여러분들이 수고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