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에게 반말을 해서는 안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0권 PDF전문보기

식구들에게 반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런 관점에서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복귀역사라는 것이 전부 다 사탄이 여기에 기준이 되어 나왔다구요. 내가 별의별 종살이를 다했다구요. 이래 가지고 선생님이 임자네들에게 반말하는 것이지 이놈의 자식들 들어와 가지고 식구들에게 반말을 해! 누가 반말하랬어? 그놈의 아가리에 창끝을 갖다 들이대 가지고 다물지 못하게 해 버리고 싶다구요. 복귀해라! 탕감복귀해라! 여러분들이 언제 무슨 책임을 했다고 '야!´ 하고 반말을 해? 반말해 본 사람은 솔직이 손들어 보라구. 용서해 줄께, 손들어 보라구. 이놈의 자식들, 돼지 새끼처럼 모가지를 잘라 죽이고 싶다구. 식구들한테 반말을 하겠어, 안 하겠어?「안 하겠습니다」 안 하겠다는 사람 손들라구요. 이번에 내려가면 당장에 취소해 버리라구요.

내가 전에 평양에서 하숙하던 집에 가 가지고 그런 일을 다한 거예요. 세 살 난 아이와 마주치면 경배한 거라구요. 어린아이를 하늘같이 모셨다구요.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서부터 했던 거예요. 그가 눈물을 흘리며 그러지 말라고 할 수 있는 입장까지 높여 주며…. 박정화도 감방에 있을 때 영계에서 가르침을 받아 가지고, 기합받아 관계됐다는 말을 들었을 거라구.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그 결심이 다시 희미해지는 거라구요. 암만 영계에서 가르쳐 주었더라도 다시 희미해지는 거라구요. 그래서 미안해 쩔쩔매는 거라구요.

그래 세상에 깡패보다도 못한 일을 누가 하라고 그랬어 이놈의 자식들! 어린아이를 사랑하라구요. 사랑하는데 발길로 차며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높이면서, 하늘같이 높이면서 사랑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 아이를 대해 가지고 시를 읊고 노래를 불러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칭찬할 수 있기 위해서는 존경어를 갖추어 가지고 찬양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의 공인을 받아 가지고 그 아기가 찬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지의 법도는 상하관계가 어긋났으니까 이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이렇게 복귀의 길을 가려 나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상대적 권을 만들어 놓았고, 그들이 기쁨으로 그런 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할 수 있는 터전이 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선생의 자리에 섰다는 거라구요.

내가 지금 여러분들한테 설명해 주는 이 모든 원리 내용을 옛날에 가르쳐 주었어요? 지금에 왔으니 다 설명해 주지. 말 가운데 처음 듣는 말들이 많을 거라구요. 그렇지요?「예」 앞으로도 많다구요. 앞으로도 많아 진다구요. 그럼 선생님이 모르느냐? 그것을 알아 가지고, 틀림없이 다 해서 맞춰 놓고 가르쳐 준다구요. 가르쳐 주는 것은 상속하겠다는 거예요. 상속하겠다는데 다리를 떡 뻗고 썩은 개똥쇠 같은 마음을 가지고 될 것 같애요? 겸손하고, 하늘땅 앞에 황공하고, 천만부당한 은사라고 생각하면서 받아도 부족한데도, 이게…. 여러분은 보게 되면 전부 다 하나님 앞에 설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거라구요. 이런 말 이해돼요?「예」

이번에 돌아가 가지고 반말하는 녀석들이 있으면 여러분들끼리 입을 째야 되겠다구요. 식구가 누가 어떻게 될는지 아느냐 이거예요. 임자네들 보다 더 높은 자리에 간다구요. 임자네들이 소생이라면 식구들은 장성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 사람들은 핍박받는 시대에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 영광의 시대에 태어난 사람이니 여러분보다 훌륭한 사람들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그들 앞에 여러분의 복을 상속해 줄 때, 내 복을 잘 지켜 달라고 마음으로 허리를 굽히면서 부탁하고, 작은 복을 상속할 때 그것을 상속받아 가지고 나 이상 천년 만년 잘 보관해 달라는 전통을 상속시켜야 된다구요. 그런데 발로 밟아 가지고 되겠어요?

그래 누가 그런 짓을 하라고 그랬어요? 이번에 돌아가 가지고 내 눈앞에 그러는 것이 보였다가는 후려갈기는 거라구요. 약속하자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