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들어온 이래 최대의 기록을 내보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0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들어온 이래 최대의 기록을 내보자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주고받으면 번식이 벌어진다고 했지요?「예」 주체는 여러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은 직접 하나님과 통할 길이 없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리를 놓아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떠한 사명을 지시하고 있는지를 알아 가지고, 언제나 그것을 중심삼고 상대적 입장에서 주고받는 자신을 확정짓게 될 때 하나님은 같이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문을 중요시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공문을 중요시하고 본부에서 보내는 발간물을 중요시하라는 말도 그래서 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금후의 미래상에 대해 누구보다도 예감을 느껴 가지고 그 방향에 대책적인 터전을 만들어 놓는 사람이 애국자입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그 국가는 일어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후에 하늘이 가야 할 길이 어떠한 길이냐 하는 것을 늘 생각하고 '저에게 하나님이 같이하셔서 그 길을 가르쳐 주시옵소서' 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지금 뭘하는지, 앞으로는 뭘할 것인지 알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미리부터 준비하는 사람은 부모 앞에 효자가 아닐 수 없고, 나라 앞에 충신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신앙적인 체휼관을 생활적인 환경에 어떻게 관계맺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관계는 인연을 통하지 않고는 맺어지지 않습니다. 그 인연은 선생님의 인연과 여러분의 인연을 통하지 않고는 맺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의 뜻이 뭐냐? 사람을 모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나라를 건국하기 위한 국민을 모집하는 때인 것입니다. 하늘나라를 창건하기 위한 새로운 군사를 모집하는 때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심각합니까? 그렇기 때문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밥 먹을 시간 됐나? 밥 먹고 또다시 모여야 되겠어요. 오늘은 신앙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이야기가 방대하게 되었구만.

자, 이제 여러분들이 돌아가면 말예요. 이제는 선생님이 걱정을 안 해도 될 만큼 하라는 것입니다. 나이 30을 넘어 40이 가까우면 이제는 믿어도 무방할 연령들이 아니예요. 안 그래요?「예」 이제부터 선생님에게 걱정 안 끼치겠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틀림없이 그래요?「예」

자그만치 120명을 전도하려고 별의별 놀음을 지금까지 하지 않았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것이 1차 전도대원 작전, 그 다음에 2차 기동대 작전으로 들어가는 거라구요.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해야 됩니다. 안 하면 안 됩니다. 거기서 안 되는 것을 방비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기 위해서 현재 기동대 교육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엔 지금 원리연구회 5백 명 규합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다시 휘발유 통을 갈아 가지고 거기에 화약을 집어넣어 가지고 불을 달아 놓아야 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면 여러분이 불쌍하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는 안 되겠으니까, 여러분이 '이제야말로 통일교회에 들어온 이래 최대의 기록 세우겠다. 그것이 되도록 한번 실력을 발휘해 보자' 하는 결의를 갖고 돌아가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지요?「예」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 손드세요. 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