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년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해야 할 7년노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1권 PDF전문보기

6천년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복귀해야 할 7년노정

여러분, 원리 가운데는 종적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한다는 말이 있지요? 우리는 지금 6천년 역사를 7년노정을 세워 가지고 탕감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21년으로 연장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 역사를 보면 말이예요. 1차 7년노정, 2차 7년노정, 3차 7년노정이 연장되어 나오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금 종적으로 6천년 역사에 안식기간을 천년으로 잡으면 7천년의 역사로 보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그 7천년 역사를 횡적으로 탕감하는 거라구요. 탕감이라는 것은 결정체와 마찬가지라구요, 결정체. 결정체 알지요? 수정 같은 것을 보게 되면 육각(六角)으로 되어 있는데, 그걸 깨뜨리고 깨뜨리고 또 깨뜨려 보아도 전부 다 육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조그마한 탕감조건이라는 것은 결정체와 같이 같은 모양의 조그마한 조건을 세워 가지고 큰 것을 탕감하는 것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7천년 역사를 7년에 탕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종적인 7천년 역사를 7년노정 기간에 탕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탕감하느냐?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할 때,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 싸움이라는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복귀과정에 있어서 아담 가정의 사건, 노아 가정의 사건, 아브라함 가정의 사건 등이 있었습니다. 야곱 가정도 사건이라면 그것은 섭리의 연장입니다. 그 다음 모세 가정의 사건, 그 다음엔 뭐냐 하면 요셉 가정의 사건입니다. 이렇게 7대째를 향해서 넘어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있어서 그러한 중대한 사건이 봉우리라구요, 봉우리. 한 고개를 넘어가려다가 못 넘어갔기 때문에 다시 그 봉우리를 올라가려면….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기 위해서는 그것보다 낮은 자리에 올라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한번에 고개를 못 넘고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려면, 그 봉우리보다 높은 봉우리를 올라가야만 발전할 수 있다구요. 떨어졌다가 올라가려면….

그렇기 때문에 개인에서 잃어버렸으면 가정에서 찾아야 된다구요. 점점 어려워진다구요. 알겠어요? 복귀역사가 그렇다구요. 개인에서 실패했으면, 그것을 다시 찾으려면 개인에서 찾아서는 안 된다구요. 가정에서 찾아야 됩니다. 가정에서 실패했으면 종족에서 찾아야 되고, 종족에서 실패했으면 민족에서 찾아야 되고, 민족에서 실패했으면 국가에서 찾아야 됩니다. 점점 커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