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대는 하늘나라의 평화군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1권 PDF전문보기

기동대는 하늘나라의 평화군단

1972년까지 국가적인 기준에서 마지막 넘어갈 때이기 때문에, 남북한이…. 선생님이 외국에 나가 가지고 쭉 준비해야 되는 거라구요. 민주세계가 떨어져 내려올 것을…. 내려오면 하늘의 문제가 전부 다 지장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가 맞아 가지고, 세계적인 영적 기준을 복귀해 가지고, 그 기대 위에서 선생님이 갈 수 있는 길을 닦아 가지고 지금 여기 들어온 거예요. 여기 들어오니까, 결국은 영적인 승리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본국에서는 기독교가 반대했지만, 민주세계의 주체국이 통일교를 반대하지 않고 환영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 무슨 말인지?

그러니까 결국은 거기서 운세를 전부 다 가려 가지고 영적 승리기반을 닦았으니,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육적 기반을 닦아 하나될 수 있는 길을 닦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남북협상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 8월을 넘으면 안 되기 때문에 8월 30일 이내에…. 대한민국으로 보게 되면, 이후락이 두번째 이북에 들어가서 김일성을 만났는데, 김일성이 이후락을 잡아죽이지는 않았다구요. 그게 가인 아벨 만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이번에 또 남한에서 이북에 갔지요?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섭리적인 모든 것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남북이 분리된 것이 언제까지 연장될 것이냐? 여러분이 원리를 배워 알고 있겠지만, 남북통일은 결국 자기들끼리 안 된다는 거예요. 통일하려는데 북한은 북한대로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하고, 남한은 남한대로 자기 욕심을 채우려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사람의 욕심을 채워 가지고는 통일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욕심을 채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맞추려면 우리 통일교회는 기독교와 통일운동을 벌여 기독교와 하나되어 가지고 대한민국을 끌고 나가야 됩니다. 유대교가 이스라엘 민족을 끌고 나왔지요? 그렇지요?

기독교와 통일교가 하나되어야 합니다. 반대했던 기독교가 벌받아야할 것인데 용서해 주어 하나된 자리에 서면 유대교와 예수님이 하나된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 가지고 유대교와 같은 기독교가 대한민국을 완전히 끌고 나가게 된다면 그 다음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대한민국 사람 그 누구보다도 더 충성하고 애국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고, 공산세계 사람보다 더 애국하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어야 하늘나라를 세울 수 있는 자격자요, 하늘나라를 맞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격자로 공인을 받게 하려니 통일교회 교인들을 지금 선두에 세워서 피땀 흘리는 고생을 시키는 거라구요. '통일 교인' 하면 공산당보다도 더 지긋지긋하고 더 무섭다는 소문이 나야 된다구요. 그러면 이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에서도 그렇고 남한에서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 길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 활동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 기동대가 뭐냐? 하늘나라의 평화군단이예요, 평화군단. 앞으로 여러분들이 전부 다 나라를 위해서 나선 사람으로서 공적인, 자기 목적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가지고 전국을 편답하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의 갈 길을 보여 주기 위해서 편성된 기동대라구요. 알겠어요?

또, 세계의 갈 길을 새로이 보여 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 한 곳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가 다르고 민족이 다르더라도 초국가적이요 초민족적인 입장에서 이런 놀음을 해야 합니다. 세계의 새로운 운세를 받아들일 수 있게끔 길을 다 열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은 뭐냐 하면,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선발대들이라구요. 지금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들어온 지 며칠 돼요? 며칠 안 된 여러분이 통일교회 오래된 교인들보다도 더 선두에 섰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군대라는 것은 나이 많은 사람이 가는 게 아니라구요. 그렇지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들어온 갓난이들이 죽을지 살지 모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새로이 결심에 불붙어 가지고 '와, 와!' 할 수 있는 패를 만들기 위한 것이 기동대라구요. 여러분은 '와, 와!' 해요? '와, 와!' 해요? 맨 첨엔 '와!' 하다가 석 달쯤 가게 되면 점점 가라앉아 가지고 한 6개월 되면 사탄의 밥이 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방망이로 후려갈겨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기동대원 끌고 다니기가 힘들다는 말을 하지 말라구요. 뭐 끌고 다니기가 힘들어요? 몰아치는 거예요! 지금 때가 그런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