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참된 효자의 길을 찾아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4권 PDF전문보기

영광의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참된 효자의 길을 찾아가자

'일선을 지휘할 수 있는 지휘관의 자리에 나는 건너간다. 나이가 부족 하거든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나인데도 불구하고 왜 맡겨 주지 않느냐?'고 하면서 한을 품고 그날을 위해 준비해 가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불원한 장래에 일선의 지휘관이 될 것이 아니냐? 그런 마음을 갖고 자신을 연마하며 10년 20년 가게 되면…. 그 20년이 지루하지 않다구요. 빛나는 영광의 한날을 맞을 수 있는, 20년 역사에 갖지 못하고 몇천 년 역사에 갖지 못한 가치를 그 기간에 탕감할 수 있는 길이 있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숭고한 가치를 이를 수 있는 기쁜 길이 오늘의 이 고난의 길이요 극복의 길이더라 이거예요.

돌아서 보면, 그 기간이 없었던들 난 어떻게 됐을 것이냐? 그 기간이내 생애를 단장할 수 있는 좋은 기간이요, 복의 터전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상속의 기반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보람 있는 생애로서 남아지는 것이 아니냐. '나는 청년시대를 잘 살았다. 장년시대를 잘 살았다. 일생을 잘 살았다. 한이 없다' 하는 생애를 갖추고 아버지의 품에 품기는 자리에 가게 된다면 인생노정에서 그 이상의 희망이 없을 것입니다.

이런 희망된 길이 있는 것을 알고, 이 길을 그러한 사상을 가지고 사명을 다하고 가야만 반드시 하늘의 사람으로 살다가 하늘의 사람으로서 저나라에 갈 것이 아니냐 해서 이 길을 가 주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옛날 악에서 출발되었기 때문에 그 악을 중심삼아 시종여일 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기뻤던 그날을 중심삼고 일관하라는 거예요. 그때의 밤이든 낮이든 한곳으로 흘러가던 그 마음을 더 강하게 나라와 세계 끝까지 뻗게끔, 그 순을 그리로 향할 수 있는 여러분이 돼 가지고 산 제물이 되어서 영광의 아버지, 영광의 하나님을 모셔 영광된 자리에서, 효자 효녀의 명분을 남기고 죽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것이 내가 태어난 목적인 것으로 알고 끝까지 가는 날에는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하늘의 사람으로서 출발할 것이고, 하늘의 사람으로서 거쳐가 가지고 하늘의 사람으로 끝맺게 됩니다. 그런 길을 가는 사람은 틀림없는 하늘의 백성이 될 것이며 하늘나라의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를 바라면서 오늘 '하늘의 사람들' 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여러분 앞에 말씀을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내가 돌아가면 이제부터 틀림없이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는 사람 양 손을 들어 결심하자구요. 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