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 가는 세계 기독교와 미국을 구하겠다는 무리가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4권 PDF전문보기

망해 가는 세계 기독교와 미국을 구하겠다는 무리가 있어야

기독교는 이미 전부 다 거꾸로 떨어져 내려가는데…. 어제는 한국에서 한다 하는 기독교의 유명한 사람을 만났다구요. 만나서 '자, 당신이 이끄는 현재의 기독교가 망하겠소, 안 망하겠소? 하고 물어 봤습니다. 망해 들어 간다는 거라구요. '망해 죽을 것이라면 빨리 죽으면 좋겠소, 천천히 죽으면 좋겠소' 그건 안 물어 봤다구요. 기독교의 총책임자이기 때문에 그것까지 물어 보면 '아, 이 사람 기성교회 반대파인데 이렇게 만난 자리에서 그것까지 물어 보면 내 목을 짜르겠다고는 안 할 것인가' 이렇게 생각할 것 같아서 그건 물어 봤어요, 내 속으로만….

죽게 됐는데 지지리 설사를 해 가지고 오줌 똥을 받아내며 '십년 백년 살아라' 이러는 게 좋아요, '얼른 떨거덕 해라' 이런 게 더 좋겠어요?「 떨거덕이요」 떨거덕…. (웃음) 거 알긴 아누만! 이거 망할 바에는 아예 전부다 망해 버려라 이겁니다.

통일교회가 망하지 않으면 말이예요, 통일교회의 한 때가 올 거라구요. 거 이길 거예요. 통일교회가. 싫다고 했는데 그들이 망하면 우리는?「흥 합니다」 흥하지 말라고 해도 흥하는 거라구요. 그걸 볼 때,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은 컸던 녀석이 점점 작아지고, 작았던 녀석이 커져 가지고 바꿔치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는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그걸 볼 때, 하나님이 통일교회를 사랑하는가 보다 난 그렇게 생각하는거라구요.

왜? 기성교회가 전부 다…. 그래, 통일교회가 기성교회 망하라고 기도 했어요? 나는 그런 기도 안 했다구요. 자기들이 잘못 믿어 망했지. 이제, 기성교회가 망하게 된 것을 보고 여러분들이 그냥 내버려 두어야 되겠어요, 건져 주어야 되겠어요?「건져 주어야 됩니다」 건져 주어야 되겠지요?

보라구요. 거대한 기독교가 망하게 되면, 수억 되는 기독교가 망하게 되면 몇 사람이 막아야 되겠어요? 한 댓 사람이 막아서 되겠어요? '거 통일교회 문선생이 막아야 되겠다' 그런 소리 하면 되겠어요?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막아내려면 한 나라가 전부 다 막겠다고 나서면 된다 이겁니다. 그래, 한국이 막겠다고 나서면 세계의 기독교를 막아 댈 것 같아요? 3천만이, 남북을 합해야 5천만 명밖에 안 되는데 6억이나 되는 기독교인을 막아 댈 수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있어요?「예」있을 게 뭐 있어? 못 막아 대는 거예요. 자그만치 미국 같은 나라는 막아 댈 수 있을 거라구요. 안 그래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은 지금 망해 들어가는 세계 기독교를 보면서 미국을 구하겠다고 기수로서 등장하는 세계적인 사나이 혹은 아낙네가 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하나님은 죽으라고 그냥 놔 두실 분이 아닙니다. 가만히 가슴에 손을 대고 진찰을 해보면 틀림없이 그럴 성싶어요. '하나님, 당신의 마음이 그럴 것 같은데 그렇소, 안 그렇소?' 이렇게 물어볼 것도 없다구요. 그렇다구요. 그렇겠어요, 안 그렇겠어요? 여러분들이라도 그럴 텐데 지혜롭고 모든 것을 갖춘 그분이 왜 안 그러시겠느냐 말이예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구해 주겠다고 하는 새로운 기수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군대가 아니라구요.

그래서 그런 사람을 찾아 암만 미국을 돌아다니면서 보아도 있을 성싶지 않으니, 이 못난 통일교회 문선생이라도 한번 해보자 해 가지고 미국에 가서 원거리 사격으로 원자탄을 쾅 던져 봤다구요. 십만 달러가 걸린 현상문제를 뉴욕 타임즈에 게재해서 '미스터 문 왕림, 들어라' 기성교회 목사들은 우리 돈 일전 한푼 안 쓰고 6불 이상 18불까지 자기 돈을 내고 들어오라고 선전포고를 꽝 해봤다구요.

쓱 나가서 전도하게 되면 '어, 별스러운 종교가 나타났구만!'(웃음), '미국에 있는 기성교회 부흥사들은 돈을 줘서 오라고 하는데 돈을 받으면서 오래? 아, 이상하다!' 그 이상한 데서부터 시작하는 거라구요. (웃음) 미국 사람들은 참 거 별났다구요. 도리어 '거, 매력적이다' 거기에 관심을 갖는 거라구요. 내가 입장료를 한 5만 달러라고 붙여 놓으면 어떨까? 그러면 한 사람이라도 올 거라구요. (웃음) 안 오면 내가 돈을 주어서라도 오게 하려면 그거 큰일난다구요. (폭소)

그러면 '야! 역사이래 제일 입장료가 많은…. 이래 가지고 통일교회 미스터 문은 일약 세계에 선전되는 거라구요. 한 5만 달러만 가지면 선전할 수 있다구요. 선전을 위주로 하게 되면 통일교회 문선생은 누구한테도 지지하지 않겠지만, 종교는 선전하는 것보다도 실천을 내세워 가지고 칠할을 건전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나발 부는 것보다 사람이 나가서 전달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고생을 죽도록 하면서도 실속을 못 보는 교회로 지금까지 나왔다구요. 그렇지만 문선생이 못난 사람은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