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 가는 기독교를 기필코 구하겠다는 단체가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4권 PDF전문보기

망해 가는 기독교를 기필코 구하겠다는 단체가 통일교회

자! 나 물 좀 먹고…. (웃음) 물 안 먹으면 목이 갈라지기 때문에 말이 정지되겠으니 실례가 되어도 할수없다구요.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고 말을 많이 할 때 대중 앞에서 이렇게 잔에 부어 마시더라도 실례요. 의례요?「의례요」 의례요, 실례요?「의례요」 아주머니들이 편좀 되어야지 요, 이해심 많으신 여러분들. 이래서 물을 먹으면 맛 있다구요. (웃음)

기필코 가야 되겠습니다. 제목은 저기다 세워 놓고 행차는 어디에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웃음) 대한민국은 백두산도 대한민국이요. 부산 항구의 맨 끄트머리도 대한민국이지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전부 다 통하는 거라구요. 이제, 돌아가 보자구요.

기필코 가는 데, 예수님도 그러한 신념이 없었으면 기필코 십자가의 길을 갔을 것이다, 못 갔을 것이다?「못 갔을 것이다」 모세도 기필코 가야 되겠다는 신념이 없었다면 갔을 것이다, 못 갔을 것이다?「못 갔을 것이다」 못 갔을 것이다. 아브라함이 국경을 넘나들면서 집시 행각의 무리로서 행차한 것도, 그가 기필코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가겠다는 결심이 없었으면 왕창…. 그렇겠지요?

전세계의 기독교가 망해 떨어져 가는 이때에 있어서, 어떤 신학자면 신학자가 목사나 장로 이상의 신념을 가지고 전세계의 기독교를 기필코 구해야 되겠다 하고 나서면 구할 가망성이 있나요. 없나요?「있습니다」한 사람이라도 구하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참사람만 남기게 되면 완전히 망했다는 결론은 안 나옵니다. 이런 결론이 나와요. 그러니까, 전세계의 망해 들어가는 기독교를 기필코 망하지 않게끔, 방어해야 되겠다 하면 어떻게 돼요?「안 망합니다」

그럼 누가 막아야 되느냐? 기독교 자체로는 가로막지 못 합니다. 알겠어요? 언덕바지를 굴러 내려가는 바윗돌이 '아이고! 나 안 굴러갈래! 내가 왜 떼굴떼굴 굴러가?' 하면서 암만 몸이 달아도 그 자체로는 가로막지 못합니다. 그러면 누가 가로막아야 되느냐? 제 3자의 입장에서 대책을 취해야 됩니다.

그러한 기독교와 같은 교회가 이루어져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통일교회로, 통일교회는 기독교 같은 단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망하는 기독교를 막을 성싶은 가능한 위치에 통일교회가 섰습니다. 그 대신 기성교회보다 악당 같고, 또 뭐예요? 지독하고 악착같습니다. 세상에 좋다는 것, 강하다는 것 뭐 다 갖고 있어요. 그걸 볼 때, 통일교회 문선생은 악착같은 사람이라구요. (웃음) 말하는 것을 봐도 시시하게 안 해요. 입술을 꽉 깨물고 합니다. (웃음).

그래서 나 악어 가죽을 안 좋아한다구요. 왜? 악어는 물면 턱 떼어 먹는다구요. 그러나 인간은 몸통을 떼먹지 부분을 떼먹지 않는다구요. 내가 그런 패라구요. 지독한 패라구요. 그렇게 지독한 패이기 때문에 수십 년동안 반대를 받았어도 지치질 않아요. 뭘 모르고 했더라면 벌써 지쳐 나가 떨어졌을 거예요. 보기에 지쳤어요? 내가 지쳤어요. 안 지쳤어요? 「안 지쳤습니다」 내 나이가 쉰 셋이라구요, 한국 나이로. 그렇지만 젊은 사람들과 씨름해도 안 진다구요. 여기 아무개 씨름 한번 해보자구요. (웃음) 내가 지게 되면 기독교 역사가 조금 잘못되는 거라구요. (웃음) 밥을 안 먹으면 지지 먹으면 찌지 않아요. 점심을 안 먹으면 지지 별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지면 그렇게 졌지. 본래는 안 진다구요. (웃음)

통일교회 원리가 참 좋긴 좋아요. 힘이 들더라도 이길 수 있는 비법이 있거든요. (웃음) 왜? 탕감조건이 있으니까….

미국에 가 있는 김영운 선생 알지요? 그 양반이 하는 말이 '통일교회 원리가 참 좋긴 좋아요' 해서 '왜 좋아?' 하니 '귀에 걸면 귀걸이요!' 이래요. (웃음) 망해도 탕감이라 생각하면 된다구요. 죽어도 탕감복귀다 하면 되는 거예요. 이렇게도 맞고 저렇게도 맞고…. (웃음)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삭제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