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의 중요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5권 PDF전문보기

이때의 중요성

자, 그러면 이번에 가 가지고 내가 외국 식구들한테 본부 자랑할까요, 하지 말까요?「자랑하세요」자랑해요, 하지 말까요?「하세요」지금까지는 자랑할 것이 없었어요. 그러나 이번에는 '선생님이 이번에 오기 전에 한국 식구들 전체를 동원하고 왔다’고 할 수 있도록 내가 만들어 주고 자랑해 보겠다는 거예요. 그 전에는 다 글러먹었다구요. 자랑할 게 없다구요. 없다구요. 그 사람들보다 못하고 지금 늘어져 가지고 낮잠 자고 있는데…. 그러니까 풀무질을 해 가지고 철저히 교육시켜 강한 차돌에다 부딪쳐도 차돌이 깨지면 깨졌지 남아지는…. 암만 졸고 있더라도 일어서면 호랑이 새끼가 되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최후의 격전에 있어서 여러분이 승리를 다짐할 수 있게끔 전국적인 활동을 펼치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세계적인 기동대들이 미국에서 활동하더라도 거기에 지지 않는 성과를 가지게 되면 선생님 편지에 보고도 할 거라구요. 그 기동대원들을 대해서 '에이 이 녀석들아, 한국한테 지지 말라. 한국놈들 봐라. 이 조그만 놈들이 너희들은 뭐 차를 타고 다니고 전부 다 늘씬늘씬하고 다 한국사람이 두 발자국 가면 세 발자국을 가고 키로 보나 근력으로 보나 저들보다 나은데 질게 뭐야? 이놈들아 지겠어, 안 지겠어? 안 지는 것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이라 생각할 텐데 그러려면 지지 않게 뛰어라!', 이럴 수 있어야 저쪽도 좋고, 이쪽도?(웃음) 이쪽은 또 뭐야 '야, 이거 주체국으로서 위신이 있지, 이거 저기서는 뭐 다섯 시간 하게 되면 우리는 여섯 시간 해야 되고 저기 열 시간 하게 되면 우리는 열두 시간 해야 되겠다’하여 악착같이 단결하게 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결국은 그 집안이 망하는 거예요. 흥하는 거예요?「흥합니다」결국은 이래도 좋고?「저래도」저래도 좋다는 거예요. 이제 그래야 된다구요.

이제 선생님이 미국 가면 선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해야 되겠지요?「예」그래 자랑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전부 다 배치받아 가지고 동원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이 원리연구회 패들, 대학교 다닌다는 사람들, 이 녀석들을 어떻게 풀무질하느냐 하는 것을 지금 연구하던 끝에, 여기 패들도 이번에 대학생으로서 수련받고 지방에 나가겠다고 결심한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구요, 몇 명이나 되나? 내리라구요. 요놈들, 요놈들이 대학생이라구요. 현재 대학생들은 계엄령이 내렸기 때문에 할 일이 없어서 집에 가 가지고 따 온 것이 있으면 꿀떡꿀떡 먹고 있지만 우리는 '야. 이때야말로 우리 실적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다’해 가지고…. 계엄령이 대학가에 한 2년 동안 계속되면 어떻게 되겠어요?(웃음) 나는 그래요. 2년이 아니라 3년이라도 계속 돼도 우리는 좋다는 것입니다. 좋아요, 안 좋아요?「좋습니다」수속이 필요없거든요. (웃음)

그래 가지고 나라가 잘될 수 있다면 뭐 대학 그 까짓것 뭐 한 10년 정도 대학이 없어지면 어때요? 안 그래요? 나라가 잘 돼 가지고 그 국민이 대학교를 졸업한 것보다 그 이상 잘될 수 있다면 그 까짓것 대학교 불질러 버려도 괜찮지. 한 2년 동안 연장됐으면 하는 생각….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말이예요. 뭐 반대할 사람도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래서 나라가 잘 될 수 있다면 환영하는 거라구요. 본래 통일교회 문선생은 그런 주의자라구요. 세상이야 반대하겠으면 하고 뭐 사나이답게 하라는 것입니다.

박 대통령보고도 해라 이거예요. 깃발을 꽂았으니 해라 이거예요. 후퇴 하지 말라 이거예요. 하려면 단결해서 해라 이거예요. 제발 내부에서 하나되라. 그래서 내가 요즈음에 누구 만나 가지고 얘기한 거예요. '제발, 내가 제일 걱정하는 것은… ’뭐 이번에 참 잘했다구요. 여기 야당 패 있으면 기분 나빠할는지 모르지만 하나님도 그렇다구요. 아까 말했듯이 하나님을 야당 여당 선거하듯이 선거해 가지고 책정하나요? 절대적인 자신이 있거든 내모는 거라구요. 내몰라구요. 반대하는 패들과 의논해 가지고 되는 일 어디 있어요? 일 안 된다구요. 반대하는 것은 어디가든지 방해되는 거라구요.

국가 비상사태라든가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서는 반대하는 사람들과 의논해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다녀간…. 왜 박 대통령은 그러고 있느냐 이거예요. 공산당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공산당 이상.

자, 그렇게 알고 여러분들은 죽든 살든 이 나라 이 백성을 붙들고 혹은 지금 위정자들을 붙들고…. 우리는 같은 운명이라구요. 삼각작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는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겠다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하나되어 이 나라의 모든 위정자들이 분립되어서는 안 된다고 할 수 있는 본이라도 보이자 이겁니다. 이래 가지고도 안 되면 들이쳐서라도 그러지 못하게끔 우리가 울타리가 되어 가지고 몰고 나가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 그러니까 여러분은 이제 국가적인 시대를 지내 가지고 우리 통일 교회가 세계적 활동시대로 넘어가는 것을 알고 그 무대를 준비하여 세계의 주체국으로서의 권위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그런 중요한 사항은 이 시대에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마지막 찬스라는 것입니다. 섭리적으로 볼때, 마지막 찬스라구요. 이 나라와 이 민족은 모르는 거예요. 모르지만 우리는 섭리사를 알고 있으니, 지금은 민족을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역사시대 앞에 부끄럽지 않을 자세와 긍지를 남겨야 할 최후의 한 때다 이거예요. 그리고 이때는 수천 년 수만 년. 수억만 년의 희생을 가려 가지고 내 눈으로 볼 수 있고 내 마음으로 내 몸으로서 접해 가지고 일선 장병의 대열에 설 수 있는 고귀한 역사시대에 처해 있는 이때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