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때는 대한민국에 있어서 최후의 고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5권 PDF전문보기

요때는 대한민국에 있어서 최후의 고비

그렇기 때문에 '통일전선수호’요. 이것이 뿌리가 되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고, 지금 이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는 단 한 때인 것을 알고 여러분이 이때를 놓치지 말기를 바라는 거예요. 만일에 놓치게 되면 자기 선조가 한할 것이고, 자기 씨족이 한할 것이고, 자기 후손이 한할 것이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는 데도 최고의 정성을 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알아 달라는 거예요. 세계적인 운세시대는…. 여러분 그렇잖아요? 키신저 박사가 그저 매일같이 워싱턴에서 월남을 거쳤다가 뭐 모스크바로 갔다가, 가고 싶은 데로 마음대로 가지요?「예」잘 돌아다니는데, 우리 통일교회 패도 앞으로 그런 때가 올 것입니다. 그 이상의 때가 온다구요. 앞으로 세계를 우리 통일교회 조직으로 움직이려면 말이예요. 본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관리하고 주관할 수 있어요? 보라구요. 만약에 120개 국가가 되면 말이예요. 선생님이 한 1개월씩만 가서 머무른다 해도 10년이 걸리지요?「예」여기서 현재 순회 간다 하면 10년 후에야 돌아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10년 후에 돌아오니 그거 할 수 있나요? 못 한다구요. 그러니 120명이 필요한 거라구요. 한국과 각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표자들이 필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각국의 그 문화 전체를 연구하여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대학도 마련해야 된다는 그런 문제가 우리의 절실한 문제가 되어 들어오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앞으로 그렇게 되면 뭐 아침은 한국에서 먹고 점심은 일본에 가서 먹고, 저녁은 뉴욕에 가서 먹고, 밤참은 런던에 가서 먹고, 새벽참은 독일에 가서 먹고, 그럴 수 있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말만 아니라 그럴 수 있는 때가 됐다구요. 보라구요. 지금 내가 '뉴욕에 있는 돈을 런던으로 보내라. 독일에 있는 돈을 런던으로 보내라’그런 지시를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스텐레스 페인트, 앞으로 이건 세계적인 방대한 황금보따리가 되어 통일교회에 굴러들어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것이 스텐레스 페인트(stainless paint)예요. 지금까지 이것이 문제된 거예요. 조선공법(造船工法)에 절대로 필요한 거라구요. 아. 이놈이 딱 통일교회에…. 내가 런던 부흥회 할 때, 그 부처가 와서…. 그래서 선생님이 바람이 일었던 모양이지요? 이래 가지고 그 런던 부흥회 때는 반대하는 패들도 다 있고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그 부처가 나와서 듣고 갔습니다. 또 그 부인이 영통을 한다구요. '자, 딴 사람과 하지 말고 저 선생님의 일당과 해야 된다’영계에서, 영계 가라사대 명령이 내렸다구요. 이러니까 할수없이 찾아와 가지고 만나 가지고 인연이 된 것이 지금에 이른 거예요. 이건 세계적이예요. 세계적. 여기 한국의 모회사 사장이 그 말을 듣고는 '이것은 세계에 무슨 폭발적인 혁명이 벌어진다. 그거 우리가 통일교회 문선생한테 연락해 가지고 한국의 판매권을 어떻게든지 얻어 보자, 돈을 얼마든지 대더라도…’이러고 있다구요.

임자네들은 뭘 모른다구요, 임자네들은. (웃음) 모르고 그저 '그 무슨 말인가?' 한다구요. 마이동풍(馬耳東風)이라는 말이 있지 않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게 무슨 말인고…. 지금 36만 불이 필요한데 한국에 돈이 여기 있어요? 한국 따라지인데…. 이러고 있는 거라구요. '야, 뉴욕에서 얼마, 어디도 얼마, 얼마’하는데….

쓱 전보 한장이면 36만 불의 수표를 떼 가지고 '여기 있소’하면 해결 된다구요. 좋지요?「예」 그거 앞으로는 여러분이 해야 한다구요. 여러분이 쓱 싸인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여기 있소’

앞으로 세계은행을 내가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믿어지지 않지요? 세계은행을 만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한국을 후원할 수도 있는 때가 불원한 장래에 올지 모를 것입니다. 뭐 통일교회 문선생이 종교 책임자도 종교 책임자지만 사업에도 머리가 있다구요. 내가 된다 하는 사업은 되게 마련이라구요. 그러한 뭐가 있다구요.

우리 티타늄 공장만 해도 여기에 뭐 얼마나 말들이 많았나요. '뭐 선생님은 돈만 쓰고 뭐 어떻고 어떻고…’요즈음에 와 가지고는 전부 다 '아, 잘했다’그러니 뭐 동냥은 못 주나마 쪽박을 깨지 말라구요. 언제든지 따라오기만 하라구요. 그럴 거라구요. 못난 자식을 데리고 일선을 넘어가야 할 텐데 '아이고 엄마 밥줘. 나 배고파 응-’하고 있으니 배때기를 찔러 죽이지도 못하고….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지금 내가 이야기하는 것이 귀에 들어오지 않거들랑 지내 보라구요. 10년, 10년이 뭐예요? 6년만 지내보라구요, 6년만. 1977년만 지나가 보라구요. '아이쿠. 선생님이 그때 진짜 말을 했는데 왜 이렇게 움직였을까? 요놈의 자식아, 대가리를 젓고 다니기만 했으니…. 그때 여편네 때문에…. 이놈의 여편네가 원수고, 아이고 이놈의 자식을 뒀더니 자식이 원수고, 이놈의 뭐 학박사가 원수고…’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 왔다가 나가서 결혼한 녀석은 그 여편네를 원수시할 때가 올 것이고 남편을 죽이지 못해 또 대해야 할 비참한 운명에 처할 때가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觀)이라구요. 알겠어요?「예」

우리 젊은 녀석들은 그렇기 때문에 가만히 있으라구요. 합동결혼식장에서 웨딩마치에 맞춰 쓱 나서야지. (웃음) 이제 시간이 많이 갔구만. 뭐 아홉 시가 되어 오누만. 주일학교할 시간이 다 되어 오는데 자, 그만 두자요. 그러니까 이때가 증요한 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요 때는 대한민국에 있어서 최후의 고비입니다. 지금 한국적 민주주의의 토착화를 부르짖고 나오는 것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외적으로는 그런 사건이 벌어지지만 통일교회는 내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삼고 역사적인, 세계사적인 책임을 짊어지고 그야말로 숨가쁜 고개를 넘는 긴장의 순간에 처해 있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틀림없는 때입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때를 잃어버릴소냐? 아시겠어요?「예」잃어버릴소냐? 잃어버린다면 천추에 한이 남을 것입니다.

이 중요한 사항이 여러분이 행하는 좌우와, 여러분이 보고 듣고 하는 이 감각세계를 통해서 이것이 지나가는 것을 여러분이 몰라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미련한 사람은 그걸 모르는 것입니다. 봄이 와도 가을인 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잘 알고 여러분이 잘해서 이 시대적인 책임을 감당해 주길 바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