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들을 고생시켜 역사적인 교재로 남겨 놓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5권 PDF전문보기

한국 패들을 고생시켜 역사적인 교재로 남겨 놓자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교재가 필요하다구요. 교육을 하긴 해야 되겠다구요. 나라를 대표해서 가르치려면 나라를 대표한 교재가 필요한데 그 교재의 재료를 어디서 수습할 것이냐? 나라의 국민에게서 수습하는 것입니다. 주권자와 국민을 중심삼고, 위정자와 국민을 중심삼아 가지고 재료를 수습해야 될 것이 아니냐. 한국정부는 어떻고 한국나라는 어떻게 돼야 되는 것이다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우리가 앞으로 세계적인 교육을 하려면 세계복귀의 교재를 우리가 만들어야 할 텐데, 그것을 어디서 만들 것이냐? 교재를 일본에서 가져와야 되겠다?「안 됩니다」 왜 안돼? 미국에서 가져와야 되겠다? 안됩니다?「예」거 왜 안 돼요? 왜 안 돼나 대답해 보라구요. 왜 안 돼? 왜 안돼?「한국에서 출발했기 때문입니다」예이 이 녀석아, 한국에서 출발해서 안 된다면 왜 전부 다…. 종교를 전부 다 보면 불교는 인도에서 출발했지만 한국에서 득세하고, 유교도 한국에서 득세하고, 기독교도 한국에서 득세한다구요. 새로운 결실은 그 나라에서 하는 법이 없었다구요. 예수도 이스라엘 나라에서 났지만 로마에서 결실하지 않았어요?

그런 전례를 보게 될 때는 한국이 뭐? 역사적 교육의 재료를 취해야할 텐데, 그 재료는 그 나라를 위해서, 그 백성을 위해서 희생하고 누구보다 고생한 선한 군주와 선한 백성이 아니고는 안 됩니다, 백성하게 되면 그 백성은 고생한 백성이어야 된다 이렇게 된다구요. 그렇게 될 때는 자랑할만 하지만 그것이 없게 될 때는 자랑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한국을 자랑하려면 한국 패들을 죽도록 고생시키라 이거예요. 자, 고생시키라는 거예요. 무엇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배를 위해서?「뜻을 위해서」뜻은 무슨 뜻?「하나님의 뜻」하나님의 무슨 뜻? 대한민국만 위하는 뜻이예요?「세계를 위하는 뜻」세계를 위한 뜻. 붉은 심정을 가지고 희생하는 그것이 세계적이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고생하지 않고 빈둥빈둥 놀면서 '뭐 선생님이…' 그렇게 되면 한국을 알고 있는 일본 식구들과 미국식구들에게 한국 패들, 건달 패들이라 하면서 선생님이 자랑하면 할수록 결국은 일본 식구는 무너지고, 미국 식구는 선생님 반대하겠지요? 선생님은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놈밖에 모르는 선생님이라고 하니 거꿀잡이로 가는 길이 넓어지겠어요. 좁아 지겠어요?「좁아집니다」 좁아져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가는 길을 넓히기 위해서는 할수없이 한국패들은 고생을 지긋지긋하게 시켜야 하는 거예요. 뒷맛이 좋소, 나쁘오?「좋습니다」(웃음) 그래서 뭘 할 것이냐? 역사적인 교재를 남겨 놓자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 선생님의 역사적인 재료에 대해서는 누가 불평할 사람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한국 사람도 불평을 못하고, 일본 사람도 불평을 못 하고, 미국 사람도 불평 못하고,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통일교회 문선생이 뜻을 위해서 지금까지 선두에 서 나왔다는 것을 절대 반대 못한다구요. 그것은 이미 공인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만 모셔 가면 된다구요. 알겠어요? 한국놈은 안 데려가도 되고 한국 사람은 데려간다는 겁니다. 놈과 사람이 달라진다구요. 그렇다구, 그렇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러한 재료를 만들려면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할 수 있는 일을 맡겨 가지고‘한번 해봐라!', 이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때가 바로 이때라는 거예요. 그때가 바로 언제라구요?「이때요」잇대요? 무엇을 잇댄다는 말이예요? 기찻간을 잇댄다는 말이예요?(웃음) 바로 이때라는 거예요, 때가 바로 이때라구요.

자, 그래 가지고는 무얼 하자는 것이냐? 하나님은 슬펐던 하나님입니다. 슬픈 사항, 중요한 사항들이 하나님 앞에서 슬픈 것으로 끝났기 때문에 이제야말로 최후의 하나의 중요한 사항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기쁠 수 있는 일로서 개인이 수습되고 가정과 국가와 세계가 해결될 수 있게 될 때 하나님이‘오! 내 사랑하는 민족이여! 내 사랑하는 교단이여! 내 사랑하는 세계의 무리여 그대들의 승리는 오늘로부터다!'라고 선포식를 하게 된다면 세상은 끝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누가 반대 했댔자, 아무리 반대해도, 반대하면 할수록….

그러므로 개인적으로 성사하느냐. 실패를 하느냐 하는 것도 역시 상대적인 환경이 문제라구요. 그렇지요?「예」 가정적으로도 상대가 문제요, 교회적으로도 마찬가지요? 대한민국적으로서도 마찬가지라구요.

대한민국이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것은 남북이 하나되느냐 하나 못되느냐 하는 문제라구요. 그렇지요? 서로가 그런 입장에 있다구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를 보다 위할 수 있는, 상대를 보다 빛낼 수 있는 창조력을 가입시켜서 보다 가치 있는 존재로서 세계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하늘편에 가까이 서고 하나님의 중요한 사항을 책임진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않느냐.

하나님께서 그런 입장에 한국 사람을 세우고 싶다면 하나님은 한국 사람을 무한히 희생시킬 것이며, 혹은 통일교회 문선생도 그것을 알았으면 여러분들을 고생시키려고 하는 것이 정상적인 관입니다. 이해가 돼요?「예」그것을 환영합니까, 안 합니까?「환영합니다」환영해요?「예!」그러면 얼마만큼 환영해요?「절대적으로 환영합니다」 절대적으로? 어느 정도까지가 절대적이예요? 자기의 생명을 아끼겠다고 하는 자리예요?「아닙니다」자기 상대를 아끼겠다고 하는 자리예요?「아닙니다」상대도 문제가 아니고 자기 아들 딸들도 문제가 아니고, 자기 나라도 문제가 아니고 통일교회 자체도 문제가 아니예요. 통일교회 자체는 왕창 통일교회 문선생과 한꺼번에 죽을 각오를 하고 퍽 드러누워야 된다구요.

여러분, 그러면 좋겠어요? 그거 뭐 우리가 한 구덩이 들어가서 죽으면 불행할 것은 없을 거라구요. 그렇지요? 죽는 것은 비참하지만 썩어질 때물이라도 선생님과 한꺼번에 뒤범벅이 되어 가지고 흘러가더라도 같이 흘러갈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이제는 때가 멀지 않았습니다. 멀지 않았다구요.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외적으로 80년대를 중심삼고 1981년도에는 '100억 불 수출이다. GNP에 있어서는 천 불 소득을 표준해 가지고 나간다. 희망에 벅차 전진하는 한국이다’하는 데 통일교회에서 보면 그건 외적인 나라를 중심삼고 보는 것이고, 우리는 내적으로 세계적인 면에서 해야 됩니다. 언제나 영적인 면이 앞서지 않으면 그 나라도 안 되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영적인 하늘이 그 나라를 축복해 주지 않고는, 복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자리에서 하늘이 앞서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이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적인 시대로 접어들게 되면 우리는 80년대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시대로 진출해야 할 때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자, 그러면 결론을 짓자구요. 하나님의 복귀섭리 가운데 중요한 사항이 슬픔으로 끝났었는데. 뭐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있지요? 두 번 슬픔으로 끝났으니 세번째에는 기쁨으로 수습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가 바라고 나가는 것이 아니냐.

역사시대에 있어서 두 번씩 실패했던 그 모든 사실을 성공리에 끝내기 의해서는, 이런 시대를 돌고 돌아 들어가야 할 때가 왔다 하더라도 까딱 잘못하여 책임 못하게 될 때는 뜻이 옮겨지기 쉬운 때에 왔습니다. 알겠어요? 이제 여러분은 반드시 하나님의 삼대상목적을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이상은 삼대상목적을 완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곱하기 4는 12수(3×4=12)가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아담과 해와와 자녀다’이렇게 보는 거예요.

아담과 해와는 사랑했지만 소망의 사람은 어디에 있느냐? 그 아들딸들 에게 있는 것입니다. 사랑도 소생, 장성, 완성, 3단계까지 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이 시작해 가지고 아담을 통하고 그 다음에는 횡적인 해와와 하나되어 가지고 장성기를 넘고 완성단계에 가는 것입니다.

완성단계는 어떻게 돼 있느냐? 사위기대 이상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도 사랑하고…. 전체 종합할 수 있는 존재가 누구냐? 아담도 아니요, 해와도 아니요, 누구예요? 자녀라는 거예요. 자녀 때에 비로소 인간의 사랑이 열매맺혀지는 것이요. 하나님의 이상적 사랑도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돼야만 하나님은 종적인 면에 있어서의 주체요, 아담 해와는 횡적인 면에 있어서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비로소 종횡의 결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종횡의 중심으로서 완전히 결속될 수 있는 것이 아담 자체보다도 아담 해와의 아들딸입니다. 천지 법도가 그렇습니다. 알겠어요?「예」

통일교회가 아벨이라면 기성교회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 열매는 어디에 가서 맺혀야 되느냐? 통일교회 자체인가요? 이 둘의 목적체입니다. 아담 해와의 열매가 자녀에게 맺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복귀는 무엇이냐 하면 아담 해와를 찾아 나오는 것도 되지만 가인 아벨을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싸워서는 안 된다구요. 아담 해와가 원수가 되어 있으니 그것이 연결되어 가인 아벨이 원수가 되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거꾸로 올라가 원수가 안 되고 갈라져서 다시 하늘로 올라가야 합니다. 갈라지는 데는 형제를 놓고 갈라질 수 없습니다. 그래 부모를 놓고 복귀하는 거라구요. 거꾸로 올라가니까 역사시대에 있어서 이것은 플러스(+)요 이것은 마이너스(-)지요? 이것은 가인이고 이것은 아벨입니다.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됩니다. 그렇지요? 이것이 갈라져서 이렇게 나오는 데 이것을 세계적으로 수습해야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은 부정적, 이것은 긍정이라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부모의 자리는 가인 아벨이 갈라지지 않는 자리이기 때문에 선한 부모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합해야만 부모의 자리에 갈 수 있습니다.

이 자리는 재림주의 자리요, 이 자리는 인류라구요.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 인류는 두 갈래 길로 나오는 거예요. 민주와 공산이라구요. 이것이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싸웠기 때문에 갈라졌던 것이 다시 하나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갈라짐으로 말미암아 부모를 잃어버렸습니다. 선한 부모를 복귀 못 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