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은 길에서는 불평하면 안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5권 PDF전문보기

제물의 길에서는 불평하면 안 된다

구라파 식구와 여기에 있는 미국 식구들이 알아야 할 것은, 여기 책임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한국에 있는 가까운 식구들은 지금에 와서 선생님한테 얼굴을 못 든다는 거라구요. 왜? 선생님 하라는 대로 안 하고 자기들이 전부 다 평하고 그거 왜 하느냐고 했으니 결국 무너지게 되어 있다구요. 끝에 가서는 결국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다 하게 되어 있다구요. 자기들이 잘못된 입장에 서게 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아버지 앞에 그렇게 못해도 선생님한테는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그렇다고 대답해야 돼요.

선생님은 지금까지 불평이라는 것을 배우지 않았다구요. 불평하려면 죽어 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불평하기 전에 죽자 이거예요. 죽을 길을 통해서 뜻길이 뭔지 알았기 때문에 불평할 때가 있게 되면 죽어 버린다고 생각한 거예요. 불평하게 되면 하늘의 배반자가 되기 때문에 꿈에도 생각지 않았다구요.

제물의 길은 불평을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런 불평을 소지할 때는 역사에 없는 후회를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러한 그림자도 남기고 싶지 않은 자리에서 지금가지 생활을 해 나온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런데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직접 하늘을 대해서 그렇게 가야 하는데 하늘에 대해서 모르니까, 할수없으니까 선생님을 내세워 가지고 그 길을 가르쳐 주고 그곳까지 데리고 올라가는 거라구요.

기동대원들 가운데 불평하는 사람은 전도해도 안 된다구요. 하늘이 협조를 안 해요. 그것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고립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암만 기반을 닦았더라도 쏙닥쏙닥하게 되면 나중에는 고립되어 가지고 사라져 간다는 겁니다.

대원 여러분들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지금 채기가 보고 싶고 그렇지만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데는 자기의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는 걸 생각할 때, 얼마나 불쌍한 하나님입니까? 여러분은 지금이라도 가서 볼 수 있고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 있지만 하나님의 아들딸은 병이 들어 가지고 신음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바꾸어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내가 이러한 나로서 하늘의 심정권에 감히 동참해 가지고 체험할 수 있는 이 자리가 얼마나 고마운 자리인지 알아야 됩니다. 길을 걸으면서도 눈물을 흘리고, 밤을 새우면서도 눈물을 흘리고, 내 아들이 보고 싶은 것같이 하나님을 그렇게 보고 싶어 해도 그 뜻을 이루지 못하겠는가? 그 한이 나로 말미암아 풀린다는 그런 마음 가지고 가게 되면 모두 풀리는 거라구요. 하늘이 역사해 준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핍박 받을 적마다,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이 배반해 가지고 핍박할 때, 여러분 자체가 저주하기 전에,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과 지극히 사랑하는 천사장이 배반한 것을 참고 나오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놀라운가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경지에 들어가게 될 때 '하나님이 저를 도와줄 수 있는 입장이 못 되어도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를 위해서 당신이 영계에서 협조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이런 기도를 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그 심정을 알 수 있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도와달라는 기도를 못 했다구요.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 피를 토하는 자리에서도 '하나님 나를 도와 주시옵소서’그런 기도를 안 했다구요. '하나님 걱정 마시옵소서. 내가 할 자신 있습니다. 이 정도는 문제가 아닙니다’이런 놀음을 해 나왔지,'아이구 어쩌면 좋은가’ 라고 하는 불평은 해 보지를 않았다구요.

지방에 있는 여러분들이 어려우면 어렵다고 본부에 도와달라고 하지만, 여러분이 본부의 돈을 책임지고 선생님 걱정 말라고 하면서 도리어 선두에 서서 하늘을 돕고, 본부를 도와야겠다고, 선생님을 도와야겠다고, 세계를 도와야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나라가 천국이 되고 그 나라가 하나님이 좋아하는 나라가 됩니다. 그저 자기가 어렵다고 어떻게 하든지 본부 것을 끌어다가 자기 것 만들려고 하면 천국이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없는 줄 알았더니 내가 가야 할 길을 미리 다 준비해…. 여러분 그런가, 안 그런가 해보라구요. 그렇게만 하게 되면 여러분이 나가서 전도하면 안 되지 않는다구요. 영계의 선조가 동원되어 몽시에 다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내가 어디를 가게 되면 벌써 어제밤 몽시에 당신을 봤는데 오늘 어쩌면 당신이 와서 인사하느냐고, 여기까지 왔느냐고….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동네가 도와 주려고 하고, 나라가 도와 주려고 합니다. 마찬가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