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대를 대표하여 3시대를 해방해야 할 우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6권 PDF전문보기

3시대를 대표하여 3시대를 해방해야 할 우리

여기는 배후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어서 시대적인 섭리의 혜택을 받게 된 것입니다. 나 혼자 왔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나라를 대표하고 민족을 대표하는, 역사시대의 조상을 대표하고 미래를 대표해서 이렇게 만난 인연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귀한 이때를 여러분이 청춘시대에 가졌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뭘 갖고 있더라도 남은 것이 있어야 손자에게 주지, 남은 것이 있어 가지고 후대에 남겨 줘야지, 남은 것이 없는데, 차지도 않았는데 줄 수가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여기서 할 수 없이…. 말하자면 모든 극복을 해서 지나친 일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당연한 결론입니다.

우리는 아담 해와를 대해 지금까지 수천년 내려오면서 수많은 인류가 참소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새로운 조상이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후대 앞에 참소받을수 있는 조상이 되느냐, 영광을 받을 수 있는 축복의 조상이 되느냐? 이 두 길에 선 거라구요. 아담 해와가 공적인 자리에 못 섬으로 말미암아 참소의 조건을 남겼는데, 보다 공적인 자리에 서 가지고 희생의 길을 극복했더라면 오늘날 인류 후손 앞에 참소를받지 않았을 것은 당연한 이치라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와 같은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언제든지 생각해야 할 것은 '3시대를 대표한 나다'는 하는 것입니다. 3시대를 대표한 나….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내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따라갈 때 이렇게 돼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여기에 이렇게 무엇이 달려온 것을 전부 다 이렇게 모아 가지고 둘을 겹쳐서 끌고 가면 달려오는 거예요. 과거, 현재, 미래…. 그런 사명을 해야 됩니다. 그건 말뿐만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영계가 내 손에 달렸고, 친척이내 손에 달렸고, 친척뿐만 아니라 나라가 내손에 달렸고, 그 다음엔 앞으로 올 후손 앞에 올바른 전통을 세워 놓아야 할것도 내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을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 자신 한 사람이 잘하느냐 잘못하느냐 여하에 따라서 영계에 간 여러분의 선조들도 해방할 수있고 여러분의 친척들도 해방할 수 있고, 여러분의 후손들은 해방의 선민으로 책정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기도해야 됩니다. 선조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되고, 이 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되고, 후손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공적인 입장에서…. 선생님은 그런 것을 많이 느껴본거라구요. 공적인 입장에서 정성을 들이고, 보다 정성을 들이게 되면 반드시 그 결과는 완전한 것으로 나타나는 거라구요.

하나의 가정을 두고 보게 되면 반응이 아주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구요. 하늘이 기뻐할수 있는 자리에서 그런 내용을 느끼고, 그런 일을 한 것을 지니고 보게되면, 아이들이 와서 아버지에 대해 '나는 아버지가 참 좋아요' 그런다구요. 반드시 그게 나타난다구요. 밤에 자던 아이들도 와 가지고 '아빠' 하고 부르는 일까지 벌어진다구요.

그런 걸 보면 하늘을 위해서 정성들이는 것에는 손해가 안 나는 거라구요. 그런 일이 있으면 식구들이 반드시 교회로 찾아와 가지고 정성을 들이고 선생님을 위해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것을 즉각적으로 보게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를 창조하는 원칙이 사실이라는것이 입증되는 일이 얼마든지 있어요.

문제는 내가 문제입니다. 누가 나쁘기 전에 내가 나쁜 것임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 지방은 전도가 안 되는 지방이다'라는 말은 하지 말라구요. 그러기 전에 내가 나쁜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이상을 하게 되면…. 여러분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은 알아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을 알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것을 할 때는 하나님이 협조하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아이구, 나는 실력도 없고 생김생김도 이렇게 못생겼으니 어떻게 하느냐' 그런 생각은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부 다 잘할 수 없다구요.자기의 소질에 맞는 것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공을 들이는 거예요. 누구보다도 더 공을 못 드리겠으며, 정성이야 못 드리겠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