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에 정착하는 것이 인류가 바라는 최후의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6권 PDF전문보기

영원한 사랑에 정착하는 것이 인류가 바라는 최후의 목적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 말이예요.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으면 그 가정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않을 거예요. 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되어 있으면 그 사회를 떠나라고 해도 떠나갈 사람이 없지않느냐 이거예요. 그 나라와 그 세계가 하나님의 사랑가운데서 이루어졌다면 우리는 그 나라와 세계가 변하기를 바라거나 개조되기를 바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안 돼 있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세운 목표라는것은 변하는 목표가 아니라 변하지 않는 목표로 세워 놓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단 하나밖에 없는, 우주의 근본이 되고 모든 생명의 주추가 될 수 있는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연결될 수 있는, 하나의 직선을 그어 놓을 수 있는 목표점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 우리 인간의 소원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은 두말할 바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직선을 그을 때, 다른 말로만들어진 직선은 원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말미암아 남아 있는 하나의 직선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만민이 공통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길이라고 우리는 단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겠어요?「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그 사랑의 목표까지 가기 위해서는 개인적인 사랑 기준, 가정적인 사랑 기준, 국가적인 사랑 기준, 세계적인 사랑 기준, 기준은 달라지더라도 가는 길은 한 길밖에없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요게 개인이예요. 요게 가정, 요게 종족이예요. 커지는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는 이렇게 감에 따라서 어떻게 되느냐? 애초에 이 중심, 이 직선을 그려 가는 것은 참된사랑입니다. 참된 사랑밖에는 연결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 할 때는 무엇을 중심삼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느냐? 이 사랑에 얼마만큼 맞출 수 있는 인격자로 나타나느냐 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사람의 인격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두고 보더라도 하나님과 직선적인…. 그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가정이 얼마만큼 상대관계를 맺어 하나될 수 있느냐에 따라서 그 가치가 결정되는 겁니다. 개인은 이렇게 사랑하고, 가정은 이렇게 사랑하고,사회는 이렇게 사랑하고, 국가는 이렇게 사랑하고, 세계는 이렇게 사랑해서 꽃다운 우주를 만들겠다고 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계획이 사랑의 마음과 연락될 수 있는 계획의 길이기 때문에, 이 길과 어떻게 통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개인의 인격과 가정의 인격과 씨족 민족 국가 세계의 인격관이 좌우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그 무엇이 있을 게 아니예요? 무엇이 그렇게 되어있을 게 아니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