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나'는 천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중차대한 발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6권 PDF전문보기

'오늘과 나'는 천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중차대한 발판

그때가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때는 하나님의 생명과 사랑이 넘쳐 흐르는 세계가 될 것입니다.그때가 되면 영계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하나님을 직접 보고 모시며 살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많은 인류가 영안(靈眼)이 열려 가지고 영계를 볼 수있는 초감각시대가올 것입니다. 그때가 하나님이 바라시는 이상적인 복귀시대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때는 누구를 만나고 싶다고 편지를 안 해도 그가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이 끌려온다는 것입니다. 그것 믿어져요?「예스(yes)」그런 거라구요. 겨울철에 어떤 씨가 조금만 지나면 잎이 나고 꽃이 핀다는게 믿어져요? 잘 믿기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그렇게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말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지금 악한세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봄절기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행차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봄절기가 오게 되면, 하나님이 행차하는 날에는 얼마나 좋은 때가 되겠어요?

그러려면 지금 여러분들이 그러한 소망과 그러한 생각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생각하지 않는 것은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매일매일되어지는 모든 환경을 두고 볼 때, '이것은 어느 절기에 해당하고, 이것은 어느 때의 입장이다' 하는 것을 분석하면서 그것을 넘어갈 줄 아는 여러분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러한 세계적인 봄날을 맞이하여 자연을 보게 된다면 그 자연은 아름다울 것입니다. 그 세계적인 봄날을 맞이해 가지고 새가 지저귀게 되면, 지금까지의 타락한 세계, 원한의 세계, 한탄의 세계에서 듣던 새소리와는 다른 느낌으로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인류가 서로 원수였지만 세계가 전부 다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하나의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벅차 가지고 오늘을 극복해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을 잘 맞춰 나가야 되겠습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봄날을 맞을 수 있는 그러한 기쁨의 감정을 지니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희망 가운데서 어우러지고 희망 가운데서 발전하고 희망 가운데서 전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기쁨 가운데서 어우러지고 기쁨 가운데서 전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원칙입니다.

만약에 슬픔이나 고통을 갖고 오면 그 씨는 찌그러지고 맙니다. 그래서 성경에'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면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을 기쁨으로 소화시키고 기쁨으로 심어서 기쁨으로 전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희망이 잘라져 버린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오늘과 나라는 것은 언제나 천국을 어어받을 수 있는 중차대한 하나의 발판이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이라든가 봄이라든가 이상세계는 나와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