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있어서 새로운 혁명적인 주체가 되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6권 PDF전문보기

생활에 있어서 새로운 혁명적인 주체가 되어야 한다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체제개편을 하는데, 만일 체제개편을 해 가지고도 옛날 같다면 그건 불평받아야 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데 불평하면 그거 입을 째야 돼요. 입을 째는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비판하고 불평하는 건 방해하는 거예요. 그건 사탄이라는 거예요. 오래된 사람들중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여러분은 정면으로 도전해야 돼요. 무엇보다도 용서할 수 없는 것은 안 하는 거예요. 여기 아무리 상철씨라 하더라도 그런 말을하면 모가지를 자르는 거라구요. 미스터 데이비드라도 걸리면 대번에 모가지라구요. 그러한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옛날의 관념을 머리에서 아예 씻어 버려야 해요. 중학교 다니던 사람이 국민학교에 가겠다고 하면돼요? 안 된다구요. 자기들이 뭐 선교사라고 해도, 선생님이 실력으로 해 가지고 선교사에게 질 놀음은 안 한다구요. 다 그 이상 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이런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제 대개 알 거라구요. 여긴 교육하는 곳이예요.

여러분은 빠른 시일내에, 40일 동안에 못 나가면 안 됩니다. 젊은 사람들이 취직도 안 했는데도 생활에 대해 공포를 안 갖게 한다는 것은 무서운 훈련이라구요. 통일교인에게 일주일 동안 금식을 하라고 하는 것은 생활에 대한 공포를 제거시키기 위한 뜻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라구요.

여기 와 보니까 전부 다 사흘 나흘 이 놀음을 하고 있는데….아니예요. 전부 다 일주일 금식을 해야 돼요. 그건 60세 이상 된 사람들만…. 일주일 이상 계속 금식한 사람 손들어 봐요. 안 한 사람들은 다 해야 된다구요, 지금부터라도. 왜 그러냐? 생활에 있어서 새로운 혁명적인 주체가 되어야 되기 때문이예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어려운 시련도 있고 곡절이 많은 거라구요. 굶어야 할 때도 있고 도망다녀야 할 때도 있고 그런데 언제 밥 먹고 다녀요? 그러니까 그런 훈련을 다 해 놓는 거예요.

우리는 엿새 동안까지도 안 먹고 활동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갖자는 거예요. 일주일을 안 먹고도 일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6천년을 녹여 먹던 그 사탄을 지구성에서 추방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힘을 다해 가지고 해도 '아이고, 이 이상은 못 하겠다' 이것이 아니예요. 언제든지 '이 이상 더 해야 할 텐데…. 아이구 나 책임 못 했다. 더 해야 되겠다'하는 마음이 앞서가야 된다구요. 그래야 하늘이 협조한다 이거예요. 지금 불평하는 사람은 그 이상의 일을 맡기면 못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그 이상의 인물, 인격자가 못 되는 것입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내려가면 내려가지 올라가지 못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알고, 그런 각오 밑에서 여러분은 40일 이내에 어떻게 하든지 정상적인 코스를 거쳐 나가야 됩니다. 내가 몇 점을 받아 가지고 가야 된다고하는 철두절미한 사상을 가져야 합니다.

한 시간이 아까와요. 한 시간이 아깝다구요. 공부야 여기 안 와도 자기집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여기 와서 공부하겠다고 할 게 뭐예요? 공부할 시간을 달라구요? 마음대로 자고 마음대로 놀고 여기 와 가지고 뭐 공부하겠다구요? 안 된다구요. 언제나 공부해야 돼요. 실력이 없으면 안 돼요. 실력이 없으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