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민주와 공산의 두 껍데기에 씌워져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6권 PDF전문보기

지금 우리는 민주와 공산의 두 껍데기에 씌워 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두 껍데기가 뒤집어 씌우고 있습니다. 하나는 민주주의껍데기요 하나는 공산주의 껍데기입니다. 마치 두 껍데기를 하나에, 두 조각을 갖다붙여 놓은것 같다구요. 갈라 놓으면 둘의 껍데기를 딱 갖다 씌워 놓은 것 같다구요. 그런데 이것이 커 나오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게 커 나오게 되면 이 두 껍데기가 나가자빠지게 된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예스(yes)」뭐가 예스야? 이 구멍밖에 안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걸 제껴 놓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미국보다 더 큰 나라의 힘, 공산세계보다 더 큰 나라의 힘이 여기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게 나가자빠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민주세계보다도 강해야 되고, 공산세계보다 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더 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 강할는지는 모르지만 크지는 않다구요. 그래도 죽지않았으면 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싹이 되고 가지가 되어 뻗어야 됩니다. 뻗어야 됩니다. 그래 뻗고 싶어요, 안 뻗고 싶어요? 그러니까 누구나 다 그래야 됩니다. 새로운 가지가 나오지 않으면 새로운 꽃은 피지않고, 새로운 열매를 못 맺는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기르는 사람은 나쁜 가지는 짤라 버리고 좋은 가지는 잘 자라게 가꿔 줘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가지가 있어요?「예스(yes)」그래 가지고 어디 먼데 가서 한 나무가 되고 싶어요? 나무가 돼야 될 것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