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 뿌려진 그 자리에서 뿌리를 내려야 살 수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6권 PDF전문보기

씨가 뿌려진 그 자리에서 뿌리를 내려야 살 수 있다

여러분은 여기에 왜 왔어요? 씨가 되어서 왔어요, 씨가 되려고 왔어요?「씨가 되어 왔어요」(웃음) Is it true(정말)?「예스(yes)」I cannot belive it(믿을 수 없다구).(웃음) 그래, 씨가 됐어요? 내가 보기에는 씨가 된것 같지 않아요. 내가 한번 들이치면 딱 깨질 것 같다구요. 「노우(no)」자기한테 물어 보라구요. 자기가 잘 안다구요. 여러분, 저 뭣인가? 체스트넛(chestnut)이 뭐예요? 밤인가. 그 송이가 다 되어 있고, 알이 다 되어있지만 먹을 씨는 없는게 있다구요. 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빈 알들이 많다구요. 진짜 알맹이가 있어요? 여러분들은 알맹이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How do you answer(어떻게 대답할 거야)? Tell me(말해 보라구). 그러면 어디 갖다 심더라도 싹이 나서 통일교회와 같이 가지를 펴고 전부 다 자동적으로 꽃필 수있어요?「예스(yes)」그러면 좋게, 그러면 좋게요? 그러면 제일 어려운 데, 제일 냄새나는 데 심어 보자구요.그렇게 한번 해보자구요. 사실은 그러기 위해서 여기온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뿌리려고 내보내게 될 때는 좋은 데 갈 거예요, 나쁜 데 갈 거예요? 어디? 미국에서 제일 나쁜 데?「뉴욕」(웃으심) 거기 가서 무슨 일이 있고 부작용이 벌어지더라도 그걸 좋게 흡수할래요, 나쁘게 흡수할래요? 얼굴 찡그려 가지고 '아이구' 이러지 않을래요? 봉실봉실 웃고 이럴래요? 어드럴래요? 내가 이눈으로 두고 보려고 합니다. 입을 찡그리고 불평하려고 하면 '음-' 이래야 되겠다구요. (웃음)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겨울아 지나가라. 나는 아름다운 씨의 열매를 가졌기 때문에 찾아오는 봄절기를 즐거이 맞으리라. 그때 주인을 만나 가지고 옥토에 씨로서 뿌려지리라' 하는 희망을 갖고 나가야 할 것이 우리들의 자세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거기 가서 얼마나 있어야 되겠어요? 씨 뿌려진 곳에 가서 왔다갔다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안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가서 '맨처음 간 곳에서 죽자' 그래야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지요?「노우(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