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내놓고 하면 무엇이든 성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6권 PDF전문보기

생명을 내놓고 하면 무엇이든 성공해

자, 그런 여러분들인데 일년쯤 가다가 지쳐요? 이태쯤 가다가 지쳐요? 10년 가 가지고 지쳐요? 20년 가 가지고 지쳐요? 몇 년 가다가 지치겠어요? 가만 생각해보라구요. 몇 년쯤 가다가 지쳐 버릴래요?「결코 지치지않겠습니다」 결코? 정말이예요?「예」 나는 여러분을 믿을 수 없어요. 조금만 뭐 하게 되면 어떻고 저떻고….

그걸 재미로 알아야 돼요, '나는 이것을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이게 팔자야, 팔자! 이걸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다' 하고 생각하면 된다구요. 이것이 재미있는 일이라고, 여기서 재미를 발견하고, 여기서 행복을 발견하고, 여기에서 신나는 것을 발견해야 된다 이겁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태어나지 않았을 때부터 이 일을 시작했다구요. 여기 여러분을 보면 대체로 30대인데…. 나는 많은 일을 해왔다구요. 그때보다도 할 일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할 일이 더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을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예요. 자랑할 일이 있으면 내일의 싸움에 그것을 어떻게 투입하느냐를 생각합니다. 갈 길이 바쁘다구요. 선생님을 보니까 지친 것 같아요?「아니요」 안 지쳤다구요. 아직까지. 가면 갈수록 더 자극적이고, 더 힘 있고, 더 멋지게 돼 있다구요. 그런 것을 느끼려고 하지, 뭐 지치고 뭣하고….

그래 여러분들 보라구요. 자기 나름대로 '나는 이렇게 살아야 행복하다. 나는 이렇게 살면 불행하다'라고 하는 그생활관을 누가 세웠어요? 그건 나하고 관계없는 것이다!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내가 안 세웠기 때문에 나하고 상관없다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나의 행복권은 이제부터 내가 세우는 겁니다. '못먹고 못살고 고생하는 것이 우리의 행복이다' 그러면 그게 행복이라구요. 그게 행복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 사람들은 세계를 잃어버리겠어요, 세계를 정복하겠어요? 빨리 죽는 것이 행복하다 이겁니다. 왜? 영계가 있기 때문에.

보라구요. 영계가 지상보다 좋다면,(판서하시며)영계가 이러한 구조로 되어 있다면 여기서 요것이 이것하고 볼 때, 어느 것이 커요? 이것이 영계인데 제한된 영계라고 한다면, 우리가 백 년 사는데 이 지상에서 사는 것이 길게 되면 영계에서 사는 게 짧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오래 사는 것이 행복이예요, 짧게 사는 것이 행복이예요? 어떤 게 커요? 영계에 입적을 해서, 영혼이 이렇게 들어간다면 출발을 누가 더 먼저 해서 들어갔어요? 영계에 들어가는 데는 누가 먼저 들어갔어요? 하루라도 먼저 들어간 사람의 내가 낫다고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에 하루라도 먼저 들어온 사람이 선배라고 꺼덕거리지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오래 사는 것이 좋은게 아닙니다. 내가 청춘시대에 복귀노정을 다가고 나이가 많아지기 전에, 난 싱싱할 때에, 동무들도 동정하고, 친구들도 동정하고 누구든지 다 동정할수 있는 그때에 영계에 멋진 사람으로 들어가는 것이 행복하다구요.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불행해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생명을, 모가지를 내놓고 한다구요. 그렇게 하다 보면 성공하게 마련입니다.하다 보면 원치 않아도 성공하게 되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더더욱 사랑하는 사람은 '저 녀석은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빨리 성공시켜 주어야겠다'라고 하나님도 동정한다구요. 만일 그것 못 해주었는데 죽어 영계에 오게 되면, 하나님이 미안할 거 아니예요? 부모가 그렇다구요. 사랑하는 자식이 원하는 것, 필요로 하는 것을 다 못해 주면 부모가 한이 돼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님은 아버지이시고 나는 아들인데 말이예요. 죽을 일, 얼토당토 않은 일을 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하면 안 될 것인데도 생명을 내놓고 '나는 어머니 아버지, 부모를 위해서 이것 한다' 하며, 자기 죽을 것을 모르고 한다면 부모가 있는 힘을 다해 도와주고 싶지 않겠어요? 마찬가지라구요. 부모가 자식보다 먼저 가서 이걸 다 책임해 주게 되어 있다는 거라구요. 그럴 게 아니냐 이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그러면 안 되지만 부모를 위해서 하기 때문에 부모가 밤잠을 못 자고 그걸 해주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을 위한다는, 아버지를 위한다는, 부모를 위한다는 그조건이 있기 때문에…. 부모는 사랑에 약한 것입니다. 자식을 대하는 사랑은…. 부모는 자식 앞에선 강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랑하는 마음에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무얼하기 시작했다 하면 밥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자는 것도 잊어버리고 거기에 취하는 거예요. 어떻게 도취해 버리는지 그것만 생각하고, 밤낮 일하고 그런다구요. 그러다 보면 하나님도…. 만일 선생님이 죽으면 어떡하겠어요? 하나님도 계산이 다 있다구요. 여기에 협조해 주게 돼 있다구요.

또, 보라구요. 지금 통일교회 여러분들, 통일교회를 보면, 어떤 사람들은 통일교회 뭐 조그만 무리라고 하지만, 천만에요. 보라구요. 예수님도 일대에 열 사람, 아니 세사람도 자기와 같이 죽을 사람을 못 가졌다구요. 공자도 그렇고, 석가모니도 그렇고, 그 누구도 살아생전에 통일교회와 같은 기반을 가진 성현은 한 사람도 없었다구요. 그러나 오늘날 선생님은 죽지 않고 세계적인 기반을 살아생전에 가졌다구요. 또, 세계적이라구요. 예수가 그랬어요? 선생님은 어떤 성현보다도 살아생전에 성공한 사람이라구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런 걸 보더라도 믿을 만하다구요. 이 뜻이 얼마나 멋지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만일에 우리가 나라만 하나 가졌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몇 해 동안에 세계를 움직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 세계가 문제 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안 됩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이상 멋진 게 아마…. 선생님이 여러분만큼 생각을 안 했겠어요?아무리 생각해도 갈 길이 없다구요. 이 길밖에 없기 때문에 이 놀음을 하고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보다 생각을 많이한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들이 가기 전에 내가 벌써 갔다구요. 다 가 봤어요,내가.

이 길은 멋진 길입니다. 더욱이나 사나이로 태어났다면 한번 갈 만한 길이요, 더더욱이나 여자로 태어났다면 한번 해보고 싶은 놀음이다 이거예요. 해보면 한(恨)이 없다는 거라구요. 남자로 태어나도 그렇고 여자로 태어나도 그렇고, 남자나 여자나 한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