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년 역사를 총탕감하는 통일교회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7권 PDF전문보기

6천년 역사를 총탕감하는 통일교회 역사

그러한 40년 기간의 탕감역사를, 하나님이 지배받던 것을 선생님 시대에 있어서는 40년간을 중심삼고 회복하여 주체성을 가지고 일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있어서는 1960년도의 성혼식입니다.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40대(代)가 되는 것입니다. 그때로부터 20년간, 즉 1980년대까지, 1980년을 한계로,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60세까지를 한계로 해 가지고, 하나님은 그때를 지금까지의 역사시대에 있어서 6수로 더럽혔던 사탄세계를 총탕감하는 기간으로 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 20년간은 2천년에도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6천년의 역사를 종합한 기간도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6천년 역사를 보면, 구약시대 2천년, 신약시대 2천년, 그리고 지금까지의 메시아를 위한 재강림시대까지의 2천년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소생, 장성, 완성의 3단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적으로 오는 것을 횡적으로 전개해 가지고 탕감복귀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역사시대 6천년간에 되어진 모든 사실들이 오늘날 이 끝날 20년간에 전부 다 각 민족 앞에 어떠한 사건들로 재현되는 것입니다. 망하고 흥하는 것이 전부 다 평면상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이 20년간은 그런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20년간은 역사시대에 있어서 급변 하는 시대인 동시에 격동하는 시대이며, 또 혼잡한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역사가 내려오는데 구약시대는 만물을 희생시키는 때요, 신약시대는 사람을 희생시키는 때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이러한 역사를 거쳐 가지고 나중에는 부모가 고생을 했다는 조건을 세우는 때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전부 탕감해야 됩니다. 역사적인 모든 비참은 어디에 있느냐 하면, 부모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에 결정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평면적으로 전개하면 구약시대요. 이것이 신약시대요, 이것이 부모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생이요, 이것이 장성이요, 이것이 완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시작한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역사시대에 있어서 물질을 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에서도 첫번째 초창기에 있어서는 모든 물질에 대한 관심을 버리라는 시대가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실체를 희생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실체 되는 부모까지도 희생해야 됩니다. 오시는 메시아는 죽을 각오를 하고 나서는 걸음을 걸어야 됩니다.

이 출발은 어디서부터 해야 되느냐? 여러분이 출발하기 전에 선생님에게서 그것을 완전히 이루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역사의 귀추인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자리에 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이 주체적 입장이라면 상대적 입장은 선생님의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가정은 탕감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럼과 동시에 그 나라가 상대적인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 나라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원칙에 있어서 역사시대에 제일 불쌍한 민족으로 등장하는 것은 불가피한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희망이 없는 가운데서, 절망 가운데서 새로운 희망의 날을 맞이하는 민족이 되고, 이러한 절망 가운데서 희망의 날을 맞이하는 가정이 되고, 희망의 날을 맞는 개인이 되어 이것은 나라의 희망이, 가정의 희망이 개인의 희망이 평면상에 한꺼번에 묶어지면, 이것은 소생이 되는 것이요, 이것은 장성이 되는 것이요, 이것은 완성이 되어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승리할 수 있는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