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앞에 빚지는 날에는 자식들이 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8권 PDF전문보기

하늘 앞에 빚지는 날에는 자식들이 친다

지금 이때에 세계적인 섭리도상에서 한국을 위주로 해와국가와 모자협조국가 기반을 연결시켰다는 사실은, 예수님이 유대교에 있어서의 모자협조국을 갖고 축원할 수 있는 한 날을 못 가졌던 것을 탕감복귀하는 역사적인 시점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늦으면 1975년 8월까지 연장되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세계는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이 세계가 어떻게 조정될 것이냐? 그 누구의 힘에 조정되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섭리의 힘에 따라 조정되어 나갑니다. 이러한 엄청난 섭리의 뜻 가운데 들어온 통일교회 교인이라는 여러분들을 보게 되면…. 내가 보기에는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믿어 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내가 죽게 되었으니 너희들을 불러서 내가 유언을 하겠다!' 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될 때 누구를 불러 가지고 유언할 것이냐? 한 사람도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건 마치 예수님의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자기 생각만 하고 있어요. 통일교회가 지금 여자들을 일을 시키는 게 뭐냐 하면, 그저 고비를 넘어갈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간부들이 회의를 할 때, 뭐 본부에서 후원을 해줘? 여러분들을 후원하는 날에는 탕감이 연장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도와줘서 잘되는 사람이 있는지 두고 보십시오. 선생님의 신세를 져 가지고 복받는 사람, 외적으로 선생님이 대줘서, 잘살게 해줬다고 해서 잘사는 사람 있는지 두고 보라구요. 없다구요. 탕감복귀를 완성한 후에 그렇게 할 때는 남아지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전부 다 잃어버립니다. 협회장이면 협회장, 부장이면 부장들도 두고 보라구요. 신세를 져서는 안 됩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그 다음에는 자녀의 십자가가 있는 것입니다. 가정을 책임진 여러분들이여, 아내를 사랑한다고 안심하지 마십시오. 내가 어머니를 보고 교육하는 게 그것입니다. '우리가 하늘 앞에 빚을 지지 말고, 하늘 앞에 빚을 지우게 되면 우리 아들딸들이 부모를 대해 원수시 못할 거다. 불효할래야 못하는 것이니까, 우리가 제일 주의해야 할 것은 하늘 앞에 빚을 지는 사람이 되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육입니다. 빚을 지는 날에는 자식이 들이친다 이거예요. 자식이 사탄이 되는 것입니다. 빚을 지지 않고 하늘 앞에 빚을 지우는 날에는 자식도 그 앞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천도를 따라가야 할 인간이기 때문에 그 앞에는 사탄도 못 나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