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죄를 회개하는 길을 가르쳐 주기 위해 나타난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8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죄를 회개하는 길을 가르쳐 주기 위해 나타난 통일교회

그래도 죄인이 아니예요? 여러분 세상에서는 자기 에미 애비를 죽이면 용서 못 받을 죄인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참된 분입니다. 참된 아들이요, 참된 오빠요, 참된 남편이요, 참되 아버지요, 참된 아저씨요, 참된 할아버지요, 참된 군왕으로 온, 역사 이래에 단 한 분밖에 없는 분입니다. 인류는 그분을 죽인 사탄마귀의 원흉들이라구요. 그런 죄인이 어디 가서 골통을 들고 허위적허위적 하면서 자기 주장을 하고…. 통일교회 간부들부터 알아야 된다구요. 까놓고 얘기하면 그렇다구요.

자, 죄인이요, 죄인 아니요?「죄인입니다」그런 회개를 해야 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무엇을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나왔느냐? 이 죄를 회개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자고 나온 것입니다. 알겠어요? 죄를 회개할 수 있는 길을 가르쳐 주자. 그러려면 어떠한 자각을 가져야 되느냐? 믿음으로서 구원얻는 그런 내용은 있다는 거예요. 어떠한 자각을 가져야 되느냐? 악한 세계를 대표한 자각을 가져야 됩니다. 수많은 왕을 대표한 자각, 수많은 남편을 대표한 자각, 수많은 아들을 대표한 자각, 그래 가지고 예수 앞에서 당당하게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대해서 생명을 바치겠다는 자각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자리에서 죽으면서까지도 예수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가게 되면, 예수 앞에 있어서 상대적 자극이 되어 가지고 구원의 길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대표한 자각을 해야 합니다. 남자도 세계를 대표한 자각을 해야 되고, 여자도 세계를 대표한 자각을 해야 됩니다. 역사적인 승리의 제물이 되어야 된다는 자각, 시대적인 승리의 주체가 되어야 된다는 자각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를 죽였기 때문에 자각해야 되는 그런 입장에서 죽인 그분 앞에서 내가 죽어 탕감해 가지고 그분의 긍휼이 나에게 미쳐짐으로 말미암아 그와 더불어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는 길은 그것을 표준해 가는 길이라구요. 잠을 자도 제일 많이 자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잠을 자는 데 있어서 역사 이래 잠을 제일 안 자는 사나이가 되겠다는 거예요. 고생을 하는 데 있어서 제일 안 하겠다는 사람이 아니라 고생을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 내가 안 해본 것이 없다구요. 인간이 하는 것은 못 하는 것이 없다구요. 지금까지 이 복귀도상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심각한 자리에서 고생의 길을 거치고, 민족이 반대하고 세계인이 반대하는 자리에서 그것을 당당코 헤치고 오늘의 이 승리적 기반을 닦아 나왔다구요.

만일 그것을 못 하는 날에는…. 예수님 죽인 죄도 크겠지만 오늘날 통일교회가 큰 사명을 짊어지고 가는데도 불구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한 죄,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 노력한 죄가 얼마나 클 것이냐? 통일교회가 이러한 사명을 갖고 왔다면 그것이 얼마나 크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므로 통일교회는 함부로 할 수 있는 교회가 아니예요.

여러분 보라구요. 통일교회 반대하던 사람 다 잘 되나 두고 보라구요. 여러분이 보다시피…. 잘 될 것 같으면 나가 보라구요. 전부 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거라구요. 그런 것을 지금도 많이 보지요? 그걸 보더라도 하나님은 살아 있다는 거예요. 그걸 보더라도 하나님은 통일교회 문선생 편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된 남성과 죄라는 것이 얼마나 엄청나요. 여러분이 참된 남성을 찾아가야 할 인간이요, 참된 여성을 찾아가야 할 인간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관점에서 역사적인 죄를 얼마나 지고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할 때에, 일생 동안 눈물을 흘리고 흘려도 끝이 없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여기에 있는 내가 '아, 무엇이 되겠습니다' 난 지금까지 그런 것을 생각 안 했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이라고 자랑하지 않는다구요. 원필이라든가 협회장은 앞으로 주의해야 된다구요. 말 한마디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주의해야 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