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없는 한국을 책임질 수 있는 여러분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8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없는 한국을 책임질 수 있는 여러분이 되라

이럼으로 말미암아 우리 교회에, 이대 사건(梨大事件)이 나던 그것이 20년마다, 1955년이니까 1965년, 1975년, 20년마다 회생할 수 있는 때가 온다고 보는 거예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던 때가 몇 년인가?「1955년입니다」그것도 결국 7년 노정과 맞아 떨어진다구요. 그 기간에는 우리가 영계의 협조 없이 선생님의 말씀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싸워 나왔다구요. 그것이 실체 지상복귀운동에 있어서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어느 기반까지 올라왔으니 영계와 연결을 시켜서 재차 출발할 때라고 보는 것이 지금 선생님의 생각이라구요.

조금만 더 나아가게 되면, 20년만 넘는 날에는 굉장한 신령역사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때는 반대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탕감이나 반대가 없다구요. 반대가 없기 때문에 일사천리로 한 곳의 불길을 세계의 불길로 확대할 수 있는 시대가 오지 않느냐. 이것이 불원한 장래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운동을 하기 위해서 외적으로 선생님의 주위에는 지금 그런 사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알고 그 사람들이 이러고 저러는 것을 모두 소화시킬 수 있는 주체자가 되기를 바라서 먼저 우리 자체내에서 이런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것은 여러분을 새로이 세우고 남아진 축복의 자리에 세우기 위한 사랑으로 알고 고맙게 받아 주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예」

그리고 옛날에 들어올 때에 들이던 본래의 정성 이상의 정성을 어떻게 찾느냐를 놓고 기도해야 됩니다. 통일교회 들어올 때 밤인지 낮인지 모르고 정성들인 이상 못 하거든 그때 열 시간 뜻을 위해 소모했으면 열 시간 기도해라. 달을 바라보고 산세를 바라보고 민족을 바라보면서 기도해라. 그러거들랑 하나님의 혜택권내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3배 노력해야 합니다. 3배, 알겠지요?「예」

선생님이 가정들을 데리고…. 나도 상당히 서운하다구요. 여러분들을 데리고 가서 이색 민족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해야 할 텐데…. 원래 선교사들이 잘하고 미국이나 일본식구들이 기반 닦아 가지고 나라가 환영할 수 있으면 여러분들이 가서 활동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럴 수 없기 때문에, 또 한국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할수없이 선생님이 개척자의 자리에 선 사실은 서러운 사실이라구요.

정을 나누고 다같이 죽고 살기를 맹세해 나오는 여러분을 떼어 놓고 새로운 세계적 무대를 개척하는 것은 여러분을 위해서도 그렇고, 또 선생님 자신에게 남아진 책임도 있으니, 그런 것을 알고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 지지 않게끔 이 나라를 책임져 주기를 바랍니다. 내가 영육을 중심삼고 책임지고 나온 이 나라를 영적 기준에서 승리의 기반을 닦아서 영적 개문까지 했으니 이제는 육적 기준에서 승리의 기반을 닦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영적 이스라엘의 승리권을 만든 것이 육적 가인을 굴복하게 한, 즉 야곱노정에 있어서 천사를 굴복시킴으로 에서가 굴복한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그런 신념을 가지고 단결하여 통일교회가 나가는 날에는 나라도 문제없습니다. 딱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되면 여러분은 상상도 하지 않은, 언제 어느날 어떻게 될는지도 모른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때에 왔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그야말로 최후의, 절호의 찬스요, 영원한 역사시대에 있어서 한 번밖에 없는 기회입니다. 이 기회에 충신의 도리를 다하고 효성의 도리를 다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 선생님의 부탁입니다. 알겠지요?「예」다 그렇게 하겠어요?「예」그렇게 가겠다는 사람들은….

오늘 여기에 온 사람은 70명을 터전으로 모였기 때문에 이것은 70문도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나되는 날에는 민족을 움직여 낼 수 있습니다.

죽은 예수를 믿고 있던 사도들이 로마를 굴복시켰는데 살아서 직접 명령하는 선생님이 있으니 여러분들은 영계를 승리의 기반으로 이끌어 의기도 당당하게 힘차게 나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