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제14회 자녀의 날 말씀

오늘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14회째 맞는 자녀의 날입니다. 여기는 남쪽 나라라고도 할 수 있을 거예요. 남쪽인 이곳 뉴올리언즈의 자연스러운 공원에서 이렇게 자녀의 날을 맞는다는 것은 역사적인 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순회노정에 이와 같은 곳에서 자녀의 날을 맞이하여 여러분에게 말한다는 것은 의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자녀의 날' 하게 되면, '그저 우리 통일교회에서 연례적으로 기념하여 맞는 날이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 자녀의 날이 나오려면 큰 복귀의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자녀의 날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