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보다 더 나아야 될 여러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예수보다 더 나아야 될 여러분

여러분이 예수보다 나아요, 안 나아요? 그래, 예수보다 나아요?「예」왜? 다른 점이 무엇이냐 하면 예수는 영적 아버지만을 가졌지만, 우리는 영육을 중심한 아버지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아들은 더 훌륭해야 된다구요. 아, 거지 패들처럼 사탄세계에 가서 뭐 얻어먹고 도둑질하고 그래야 되겠느냐 말이예요. 어디 가든지 쓱 보아서 제일 좋은 집이 있으면, '야 저 집보다도 더 좋은 집을 내 손으로 만들겠다. 저것보다 좋은 것을 우리가 만든다, 이 녀석들아'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하나님 앞에 고마운 것은, 과거에는 눈물 흘리고 피땀 흘리고 죽은 것이 탕감으로 흘러 가지고 슬픔으로서 묻혀져 버렸지만, 이제는 눈물 흘리고 피땀 흘리는 것이 영광으로 하나님 앞에 재산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르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안 하겠어요? 이게 말만이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지금 역사적인 투쟁사의 골자를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2차 7년노정의 마지막 해인 내년을 향해서 넘어가는 때라는 거예요. 세계가 뒤넘이친다 이거예요. 그런데 지금 공산세계니 민주세계니 뭐 이러고 있다구요. 지금….

지금은 나라나라끼리 싸움하지만, 여러분들이 이제 앞으로 하늘나라의 특사가 되어 가지고 지금 키신저 이상 되는 자리에서 '야! 야!' 할 거예요. 지금 키신저야 미국에서 국무장관 하지만, 이 다음에 우리 뜻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 여러분들이 국무장관, 그래 미국 국무장관과 비교되겠어요? 여러분들은 그 이상 되는 거라구요. 하늘나라의 황족이 되는 거라구요. 영원히, 영원히. 선생님과 같이 이렇게 싸우다 가면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영원히 따라다닐 수 있다구요. 같이 사는 거라구요. 선생님보다 내가 더 고생을 하겠다고, 희생하는 자리에 내가 가겠다고…. 그게 효자예요. 이걸 알 때 불평할 수 있어요, 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