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국가를 희생시켜 세계를 구하려는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국가를 희생시켜 세계를 구하려는 곳

자, 이제부터는 화제거리 되는 얘기를 좀 해보자구요. 선생님이 미국을 갔는데, 미국이라고 자꾸 하다 보면 미역국이 된다구요, 미역국. 여러분, 미역국 먹기 좋아해요? 미역국은 싫지요? 미역국은 낙제깜이예요. 선생님이 미국에 가 가지고 뭘하려고 했느냐? 내가 미국 가 가지고 뭘하려고 했느냐 하면 답은 간단하다구요. 답을 한번 말해 보라구요.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 미국에 가지 않았다고요. 알겠어요? 미국을 구하기 위해 미국에 가지 않았다고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이 소원하는 것은? 미국만 구해 주면, 도적놈 같은 미국을 어떻게 믿을 수 있어요? 미국을 구하려는 것은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우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라면, 30억의 인류와 지옥에 가 있는 영계의 사람들까지 해방해 가지고 구해 줄 수 있는 길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좋아하는 거예요. '아이쿠, 다들 소용없어. 나만 잘되면 됐지. 나 미인이요, 미남이요. 당신 아들 제일 잘나지 않았소. 나만 좋아하소' 하는 그 자식을 좋아하겠어요? 내가 하나님이라도 '이놈의 자식아, 치워라!' 할 거예요.

나는 너희의 등뼈를 빼서라도 미국에 투입해 가지고 미국을 통해서 세계를 살리려고 하는 거야. 기분 나쁘지?「아닙니다」눈을 뽑아다가 미국에 투입해서라도 세계를 살려 주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나에게 정 붙이지 말라구요. 지독한 사람이라구요. 그래도 좋아하거든 그런 눈으로 선생님을 보고, 그래도 좋아하거든 그런 입으로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그래도 좋아하거든 그런 손으로 뭘 줘야 내가 먹지. 그걸 싫어하는 사람…. 그걸 싫어하는 사람은 전부 다 강도 새끼예요. 나와 상관 없다구요. 뒷맛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저녁 못 먹고 모둠매 맞은 맛이지요, 뭐. 저녁도 못 먹고 모둠매 한번 맞아 보라구요. 얼마나 기가 막히나. 그런 놀음도 남자로 생겨났으면 한번 해봐야 한다구요. 남자는 다 체험해야 한다구요.

못사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죽여 가지고 세계를 구하겠다고 하는 고수(高手)가 통일교회 문선생이다 이거예요. 뒷맛이, 입맛이 서늘하지요? 서늘해요, 좋아요?「좋습니다」좋아요?「예」아, 이 미친 것들 아니야? 뭐가 좋아, 이 쌍것들아. 죽어도 좋다는 말이야?「예」(웃음) 그러면 내가 너희들한데 배우게? 그렇지만 좋은 것 내놓기는 조금 아깝지 않아요? 여기까지 갈 때까지는 할 수 없이 요러다가 '에이―' 이러지 않아요? 그것이 인간의 본능이예요. 본성이라구요. 나도 그런 성품이 있는 것 같다구요. (웃음) 여러분은 없어요?「있어요」(웃음) 있지, 있지, 그럼 있다구요. 있다구요. 그렇지만 할 수 없다구요. 남아 나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고생하고 싶어서 고생해요? 할 수 없어서 고생하지요. 안 그래요? 그렇게 된 거라구요. 인간이 타락했으니 할 수 없다구요. 안 하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