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일하는 모든 것은 미국을 가장 사랑하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 일하는 모든 것은 미국을 가장 사랑하기 위한 것

자, 여러분,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서 지금 미국을 중심삼고 활동하는데 이번 선생님이 미국에 갈 때 세계를 위해서 협조할 수 있는 뭘 좀 달라구요. 뭘 좀 달라구요. (웃음)「제가 드리겠습니다」뭘 줘?「생명을 드리겠습니다」생명? 늙은이 생명은 지고 가려고 해도 큰일이라고요. (웃음) 영감도 싫어하는 그 생명을 내가 받아서 뭘하게. (웃음) 뭘 줄 거예요, 뭘? 이제껏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 없어서 그렇지만 내가 보리밥을 들고 부들부들 떨며 '아버지여, 이 보리밥을 대신 내 생명과 같이 세계를 위해 받으시옵소서' 그게 필요하다구요. 그러면 여러분은 절대 망하지 않아요.

내가 앞으로 미국 가 가지고 방대한 자산을 한국에 갖다 차곡차곡 쌓아 놓아도 누가 훔쳐가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나라를 위해 봤고, 부모를 위해 봤고, 형제를 위해 봤느냐 이거예요. 위해야 되겠다고요. 선생님은 그런 놀음 하기 위해서 거지 생활에서부터 출발한 사람이라구요. 다른 게 없다구요. 선생님은 안 해본 것이 없다구요. 지금도 밥 얻어먹으러 가게 되면 여러분보다 먼저 얻어먹는다구요. 쓱 가서 그 집 아들 녀석 관상을 떡 봐 주게 되면 밥을 안 주려고 하다가도 한 상 차려 준다고요. (웃음) '아주머니 팔자가 사납구만' 하면, '어떻게 알아요'합니다. '어떻게 알기는 남편이 없는데' 하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들이 전부 말해 주면 돈도 주고 대번에 밥을 준다고요. (웃음) 사람이 머리로 이런 것을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최후에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머리라구요. 머리와 열의와 성의가 지배하는 거라구요. 간단하다구요. 그런데 이건 십년 세월도 쾌히 못 되어 가지고 '아이고 난 못 가겠소' 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이 빌빌대고…. 여러분은 이제 좋은 사람 만났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무자비한 사람이라구요. 내가 내 속살을 칼로 찔렀던 사람이라구요. 나는 어머니 아버지까지 목전에서 추방한 사람이라구요. 처자까지, 방해되는 것을 전부 정비한 사람이라구요. 왜? 세계로 가는 길을 위해서입니다. 역사적인 정정당당성을 세우기 위해서는 눈알을 뽑히는 한이 있더라도 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꾸 유명해지더라구요. 나는 유명해지고 싶어하지 않는다구요.

보라구요. 작년 재작년에 미국에 가 가지고 상하의원들 가운데 한 70명 가까이 내가 만나 봤다구요. 한다 하는 미국의 감투 높은 녀석들은 다 만나 봤다구요. 그건 만나 보게 돼 있다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전부다 작전해야 했다구요. 바둑을 두듯이 말이에요. '퍽' 하면 '어' 하고 걸려 넘어지는 거예요. 그것은 한 때 다 써먹으려고 한 거라구요. 이번 통에 잘 써 먹었다구요. 전부 다 축전 보내라, 축전 보내라 이거예요. 신세를 지고 안 갚으면 안 되게 되어 있거든요. 나한테 신세를 졌거든요. 축전 보내라 이거예요. 한다는 사람들은 전부 다 축전 보내는 거라구요. 그 가운데는 에프 비 아이(FBI), 씨 아이 에이(CIA), 별거 다…. 미스터 문에 대해서 숨어서 전부 조사해 보는 거라구요.

극동에 있어 한국에서도 문제시하는 사람이고, 일본에서도 문제시하는 사람이고, 중국에서도 문제시하는 사람이고, 지금은 아무 성명도 없지만 일본 자민당으로 하여금 공산당을 때려잡은 실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다 안다구요. 그러니까 어떠한 사람인가 가 보자 해 가지고 당장 나타나는 거라구요. 와 봐라, 이 녀석들. 이래 가지고 나타나면 누구 축전, 누구 누구 축전 하면서 한바탕 축전을 읽어 주게 되면, '아!' 하는 거예요. 축전은 간판 대신이라구요. 이렇게 되면 한대 들이맞는 것이라구요. 그 다음에 나타나면 들이치는 거라구요. 열의에서 나를 이겨라 이거예요. 성의에서 나를 이겨라 이거예요. 강당에서 들이치면 날아간다구요. 들이치면 뽑아지고 말이예요. 처음 봤지,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하고 왔다구요. 그래 가지고 미국 망한다고, 이놈의 미국놈 망한다고 하고 왔어요. 그러니 그저 눈통이 시퍼렇고 콧대가 드럼통같이 생긴 녀석들이…. 동양 사람으로서 누가 백인 녀석들을 정면으로 들이치고 다 까부수고 그랬어요? 아주, 뭐 내가 그랬더니 머리 숙이고…. 내가 기분이 좋았다구요. 여러분은 기분 나빴지만 말이예요. 아이구, 우리 선생님이 그런 일을…. 그런 놀음을 하고 왔다구요. 별 거 없다구요.

너희들 조상들부터 너희들이 지금까지 미국을 사랑한 것보다 내 일대에 미국을 사랑하는데 정성과 열의와 모는 것을 더할 터인데…. 그러면 내 말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천리 원칙이다 이거예요. 반대했다 가는 네가 망한다 이거예요. 그걸 내가 알거든요. 그걸 내가 알아요. 하나님이 누구의 편을 들게 돼 있어요? 응? 비교의 지능이 최고로 발달한 왕님이 하나님인데, 누구의 편을 들게 돼 있느냐 이거예요? 미국을 다 제쳐놓고 통일교회 문선생 좋다고 하게 돼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