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미국에서 큰소리칠 수 있는 기반이 닦아져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미국에서 큰소리칠 수 있는 기반이 닦여져 있어

명년에 이런 큰 판국을 차릴 텐데, 초만원이 되게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만찬회를 할 거예요. 역사 이래 없는 그런 일을 내 할 거라구요. 리틀엔젤스를 데려다가 유니세프의 보조금이라 해 가지고 말이예요…. 거기에는 록펠러 사장으로부터 뉴욕지사, 시장, 유엔 대사등 거물급들, 거기에 선생님도 끼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주인은 누구냐? 내가 주인이예요. 내가 주인이예요. 아주 기분내는 거예요. 기분 좋지요? 「예」

만찬회 하는 호텔에 한 2천 명 들어가는 식당이 있어요. 여기에 들어 오는데 기부금이 얼마냐? 50불 이상! 식사는 3백 불 이상 될 거라구요. 그거 받는 거예요. 내 마음은 다 받았으면 좋겠는데, 백 불 하자는 걸 너무 받으면 도둑놈 소리 들으니까 150불 하자고 했어요. (웃음)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유니세프에 연결된 명사 1만 5천 명의 명단이 우리에게 들어오게 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미국의 재벌들…. 그 사람들은 틀림없이 한 줄로, 아주 양떼마냥 솔솔 다 들어오게 돼 있거든요. 이렇게 딱 해 놓고, 쓱 한턱 내는 거예요.

이래 놓고는 뭘할 것이냐? 이 사람들, 2천 명에게 앞으로 우리 청년들을 보내는 거예요. 한 사람에 10명씩 일년 동안 공을 들이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의 동역자로 전부 끌어들이자 이거예요. 이렇게 2만 명을 집어 넣어 가지고 전부 다 때려잡는 거라구요. 이마를 까고 다리를 자르고 손을 잘라 가지고 몸뚱이를 들고 차 버리면 굴러가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 싶다고요. 될는지 안 될는지는 여러분 기도와 정성 여하에 달려 있어요. 기도할래요?「예!」좋아요. 이러한 계획을 지금 하고 있다구요.

배리타운에서는 내 이름이 유명해졌어요. 신문에 매일같이 연이어 나게 되니까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됐어요. 국민학교 아이들도 다 알고 있어요. 선생님이 가는 곳은 일년도 못 가 가지고 언제나 그렇다구요. 여러분 그게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아시아 사람, 한국 사람 일본 사람으로서 미국 천지를 주름잡고 미국을 지도하는 사람이 있어요? 있나 말이예요. 그래도 못생겼지만 통일교회 문 아무개, 문 교주다 이거예요. 한국에서는 허리가 부러졌지만 이젠 허리가 나았다구요. (웃음) 허리 부러진 호랑이가 돼 가지고 청파동 골짜기에서만 큰소리하는 줄 알았더니 이제 허리가 나아 가지고 세계 정상에 가서 큰소리하고 있다구요. 그래야 살맛이 나는 거예요. 안 그러면 살맛이 있어요?

이렇게 기반 닦아 가지고 명년에는 8개 도시에 또 나아가야 돼요. 초만원이 되게 할 거예요. 4천 명이 동원되게 되면…. 만약에 안 되게 되면 우리 식구들로 꽉 채울 것입니다. 미국은 말이예요, 그 광장에 만 명만 들어가도 신문기자들이 와 가지고 대성공이라고 해요. 내용은 어떤 사람들이 왔는지 몰라도 대성공이라고 하는 거예요. 대성공이 아닌데 대성공 이라구 한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