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동대를 조직해 세계적으로 해야 할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69권 PDF전문보기

국제기동대를 조직해 세계적으로 해야 할 계획

불쌍한 우리 통일교회 여러분들 말이예요, 이제 미국으로 출동 명령을 하게 되면, 여기 김포공항 활주로를 닦아 주어야 되겠어요. 점보가 내리려면 말이예요. 점보 한 열 대쯤 준비해 가지고 '통일교회 대이동!' 명령하면, 한 4천 명이 한꺼번에 쓱…. 저 뉴욕 무슨 비행장인가요? 케네디 공항이던가요? 금을 캐내라고 케네디? 거기에 떡 갖다 내려 놓게. 그거 해야 되겠다구요. 한번 해보고 싶지 않아요? 가다가 전부 다 사고 나 가지고 태평양 가운데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예요. (웃음. 박수)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미국에서 천 명에서 2천 명 정도의 국제기동대를 만들어 가지고 언제든지, 세계 어디든 출동할 수 있게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1975년부터 한국으로 출발!'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한 2천 명이 점보기로 들어와 가지고 작전하게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너희들 전도할 필요없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혼자 다 하고도 남아요. 이 거지떼들, 여러분은 이런 것에 관심도 없다구요. 다 놀아도 괜찮다구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한테 여러분 체면을 세워 줘야 되겠다구요. '그 동안 뭘했소?', '뭘하긴 뭘해? 고생했지', '뭘하며?', '밥을 얻어먹으면서…', '뭘로?', '11호 차 타고 다니면서…' 그 위신은 세워야지요. 그래야 한 쪽으로 기울지요.

만일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미국 국무성을 통해 외무부장관에게 통보만 해 놓고 '2천 명 출동할사!' 하게 되면 나와서 내 말을 들어야지 별수 있어요? 그런 놀음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래서 세계기동대를 세우는 것입니다. 여기도 지금 기동대 활동하고 있지요?「예」자, 돈 아까와해야 되겠어요? 하라구요. 나중에는 눈을 빼서 팔아서라도 하라구요. 세계 각 나라에서…. 이제 보라구요. 선생님 말 들을래요, 안 들을래요? 요렇게 되는 날에는, 나 혼자 꿈 가운데 살면 나혼자 좋을 건데 여러분에게 말하면…. 그 씨앗을 배급해 준 거나 마찬가지라구요. 꿈도 좋은 꿈은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렇게 좋은 일 할 것을 다 얘기하면 나는 힘이 빠진다구요. 그래서 사실은 하고 싶지 않다구요.

그렇지만 불쌍한 사람들만 모였으니 안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할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해주십시오」할 수 없으니 가만히 앉아서 쉬지 뭐. 말자우, 하자우? 하자우, 말자우?「하셔요」자, 내가 할 텐데. 선생님 이상 하겠어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하겠습니다」오늘부터 하자구요. 틀림없이 한국에서 천 명 동원해야 할 날이 불원하다 이거예요.

그래서 일본에서 구보끼한테 '대학 출신으로 한 2백 4, 5십 명 모집하라. 그러기 위해 전국 각 도시에서 대부흥회를 해라' 했다구요. 선생님이 명령만 하게 되면 듣게 돼 있지요?「예」내가 인사 이동하면, 오늘 저 뉴욕 맨하탄에 가서 쓰레기 청소원 보조도 한다구요. 그만하면 선생님도 괜찮지요? 이래 가지고 일본에서 한 2천 명쯤 동원하게 되면….

앞으로 세계 신학자들, 그 거지떼들 뭐 빌리 그레함이 왔다고 수만 명 모이지만, 가랑잎 같아서 태풍이 불면 전부 다 날라간다 이거예요. 밤톨 알맹이가 몇 개 안 남는다 이거예요. 암만 많으면 뭐해요? 그러나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암만 바람이 불어도 그보다 많이 남을 거라구요. 그들 보다 많을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내가 신난다구요.

이렇게 해 놓으면 말이예요. 세계 유명하다는 신학박사, 무슨 부흥목사, 이 죽을 자식들, 그들이 3만 불 월급 받는다면 난 환대해서 한 명당 30만 불 수표를 일시에 줄 수도 있다구요.

이제 앞으로 동원할 거라구요. 일본 기동대 수천 명이 순회 부흥회를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어느 강당, 어디든지 만원 될 거예요. 그거 만원 되게 돼 있다구요. 우리 훈련된 솔솔이 떼들, 누가 못 당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잘 먹여 주고 환영해 주게 되면, 뭐 전부 다…. 별수 있어요? 두부가 뭘 먹고 굳어져요?「간수요」간수. 간순지 형무소 지기인지 난 모르겠다구요.

그렇게 세계를 한 바퀴 쓱 돌면 통일교회 이야기할 필요 없다구요. 나중에 그들이 '이와 같은 세계적인 활동을 하지 않으면 기독교는 살 수 없어! 통일교회인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이 단체는 훌륭하우' 한마디만 하면 되는 거라구요. 세계에 유명한 노벨상 수상자들을 내가 초대해서 부려먹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노벨상 상금보다 더 많이 주거든요. 특별초대다 이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한번 이름이 나게 되면, 매해 기동대를 동원하더라도 쉽게 어디 가든 전문분야의 학자들이 나올 수 있게 되는 거라구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런 말 들으면 점점 하늘나라가 가까와 오지요?「예」세계가 다 내 주먹 안에서 놀아난다구요. 사실이 그렇다구요. 그만하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욕심이 땅보다 더 두껍고 말이예요. 고집이 있고 욕심이 있는 사람인데 그러지 않으면 이 놀음 해먹겠어요? 그런 배포가 없으면 그런 일 못 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한다면 한다구요. 한다구요.

자, 이제 한국 땅에 손님들이 오는데, 주인인 여러분은 빨리 기반을 닦아야 되겠어요. 1975년도에 틀림없이 천 명 동원할 것입니다. 알겠어요, 천 명? 일본까지 왔다가 한국에 그런 자세가 안 되어 있으면 일본에서 인도로 갈 것입니다. 그런 놀음 한다구요. 세계 각 나라의 학자라는 학자는 전부 다 선생님이 활용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재벌협회와 명사협회를 만들 거예요. 세계를 요리하려면 그래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지금 그런 방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들은 똥구더기 같이 밥타령 하고 자기 자식타령 하고 있으니…. 선생님이 그랬으면 오늘날 이 놀음 할 수 있겠어요? 시시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라고 하는데, 자기 여편네 사랑하고 자기 자식들 사랑하고 말이지, 그 먹다 남은 찌꺼기 갖다가 하나님과, 세계 인류 앞에 주면 되겠어요? 고기라면 토막으로 잘라 바쳐야 돼요. 우리 청년들, 앞으로 미국도 그렇다구요. 대학 다니고 있는 사람들 전부 다 휴학이라구요. 전부 잘라 가지고 세계에 바쳐야 돼요. 알겠어요?「예」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런 일을 우리가 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해야 돼요.

우리 한국에서부터 그런 일을 시작하면 좋겠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예요. 여러분은 어때요?「좋습니다」좋아요?「예!」그럼 그런 기동대를 뽑는데 말이예요, 일본 같은 데는 세 시간 이내면 여권이 나와요. 한국은 석 달이 걸려도 안 나온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일본은 3백 명이 이번의 계획만 마치면 가는 거예요. 구라파에선 한450명이 왔어요. 이래 가지고 기반만 딱 되는 날에는 한 2천 명 동원해서 정예대를 만드는 거예요. 이걸 딱 차고 앉아서 뭘할 것이냐? 인삼차를 팔아서 돈을 벌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2천 명 동원해 놓으면 한 6백만 불씩 옆꼭지 앞꼭지에서 들어온다구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그만큼 가져야 써먹지, 어떻게 써먹겠어요? 말만이 아니라구요.

그저 밥 굶고, 몇 푼짜리, 몇백 원짜리…. 이거 이거 골치라구요. 차라리 굶고 살더라고, 모래알을 떠 먹더라도 사람답게 살다가 죽을 생각을 해야지 말이예요. 그거 보게 되면 하나님이 기분 나쁘다구요. 이 젊은 놈들이, 30대 젊은 놈들이 무슨 노동을 하더라도 할 수 있지 먹을 걱정을 해요? 3년도 못 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배가 아프고, 뭐가 어떻고….

선생님이 오늘날까지, 일생 동안 이 놀음 해왔지만 지쳤어요, 안 지쳤어요?「안 지쳤습니다」여러분도 한 가지는 졸업해야지요. 선생님은 50을 넘고 60을 향해서 가고 있고, 종착역에서 신호하는 연령이지만, 그렇게 보여요? 눈을 보나 무엇을 보나 전부 젊어 보이지요? 안 그래요,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면 젊은 것들이 무언지 달라야지요.

이러한 엄청난 시대에 태어나 가지고 세계를 구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우리는 알았기 때문에 세계를 위하여 돌진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용사의 의무가 아니냐 이거예요. 어때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이거 신이 안 나누만!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여기는 그렇지, 저긴 죽어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자라는 것은 할 수 없어요. (웃음) 그렇게 알고….

그러면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통일교회가, 그야말로 전국의 통일교회가 한 곳을 향해서 미국이면 미국, 세계면 세계로 언제 한번 투입을 한 적이 있느냐 이거예요. 전부가 단합해서 세계를 위해 공격을 하고 정성을 모으고 불철주야 노력한 때가 있었느냐? 있어요, 없어요?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