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전통을 따라 천도를 밝혀 나가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0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전통을 따라 천도를 밝혀 나가자

오늘날 문선생님이 미국 간 것은 돈벌기 위해서 간 것이 아니라구요. 이번에 가서 돈을 쓴 것이 아마 수백만 불은 될 것이라구요. 내가 한국 돈을 갖다가 쓴 것이 아니라구요. 우리 한국에 있는 여러분들에게 전부 다 집도 사 주고 잘 먹여 주면 좋겠지요? 내 생각에는 너희들을 전부 다 고생시키더라도 세계 사람을 살리려고 한다구요. 그게 원칙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까지 자기의 가까운 사람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먼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해 나온 거라구요. 자기 사랑하는 종을 죽였고, 자기 사랑하는 아들을 죽였고, 자기 사랑하는 민족을 희생시켰고, 자기 사랑하는 나라를 희생시켜 나온 거라구요. 사랑하는 기독교를 희생시켜 나온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전세계를 구하는 것이 뜻이기 때문에, 오늘날 이 원칙을 따라가는 통일교회가 되면 망하지 않습니다. 이 원칙에 어긋날 때는 망합니다. 이 원칙에 어긋난 생활을 하는 통일교회 교인이 있거든 망해야 돼요, 망해야 돼. 그는 통일교회에서 이탈되어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 발전을 위해 나가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도 위하는 전통을 따라가지 않고는 하나님이 역사적으로 직행하는 그 선을 우리가 맞출 수 없습니다. 나라가 아무리 잘났고, 대통령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이 우주 목적에 직행하는 하나님의 뜻과, 통일적인 그 목적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뜻에 일치 안 되는 국가관을 이루게 될 때는 망하는 거예요. 아무리 무슨 짓을 다 하더라도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도를 밝히고 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회도 망하는 거예요. '내가 반대를 받고 핍박을 받지만 이 원칙에 어긋나지 않거들랑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고, 반대했던 사람들이 자원해 가지고 무릎을 꿇고 종이 되는 것을 보고 기뻐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하는 것이 문선생이 지금까지 여러분을 지도하면서 바라보는 기준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통일교회 자체를 위해서 전도했다면 상당히 부흥했을 거라구요. 그렇지만 나라가 하지 못하는 일을 지금까지해 나온 거라구요. 이번에 내가 뭘하려고 하는 것이 한 2억은 들어갈 거라구요. 자, 이걸로 우리 통일교회 본부도 짓고 전부 다 그랬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이것은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 앞에 갈비포를 던져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디 갖다 놓을지 모르지만…. 그렇지만 허사가 되지 않는다 이거예요, 허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