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통일교인이 세계무대에서 고생해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0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통일교인이 세계무대에서 고생해야 할 때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 말이예요, 그러려면, 결론에 가서 뭐냐 하면, 또 고생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고생을 지긋지긋하게 시켰는데, 이제는 세계무대에 끌어다가 고생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거 원해요? 「예」 그 미국 같은 데 데려가겠다면 좋아하겠지요? 「예」 뭐? 허파에 바람이 들어가서 그러지 않아요?

보라구요. 일본이라든가 구라파 식구들은 지금 대이동을 해 가지고 전부 다 미국 땅에 가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도 독일 사람도 원수의 나라인데 가서…. '너희 국민들을 사랑하는 이상 해라!' 이래 가지고 지금 밤이나 낮이나 쉴 사이 없다구요. 어떤 때는 내가 밤 두 시에도 찾아가서 두드려 깨워 '집합? 한다구요. 쿨쿨 잠자다가도 와야 된다구요. 그런 놀음을 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죽을 고생을 시키려고 한다구요. 그거 기분 좋아요? 「예」

죽을 고생을 그저 끝까지 해내거들랑 세계는 통일교회가 발길로 들이차도, 여기서 차게 되면 이쪽으로 돌아본다구요. 이쪽으로 차 버리면 앞으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앞으로 받아 버리면 위로 온다는 거예요. 위로 이렇게 하게 되면 아래로 온다는 거예요. 싫어도 내 것이 되고, 좋아도 내 것이 되고, 차 버려도 내 것이 된다구요. 참은 그렇다구요, 참은. 제일 좋은 것은 그렇다구요. 제일 좋은 건 때려도 좋다구요. 그렇지요? 「예」

자, 그런 것을 우리가 알았기 때문에…. 이제 통일교회 문선생은 개인적으로 보면 출세한 사람이라구요. 그렇지요? 안 그래요? 이만했으면 출세했다구요. 내 주먹과 내 신념 가지고…. 지긋지긋 개인적으로 반대했고, 지긋지긋 가정적으로 반대했고, 지긋지긋 종족적으로 반대했고, 지긋지긋 민족적으로 반대했고, 지긋지긋 국가적으로 반대했지만, 국가를 넘어서 세계의 문제가 돼 있다구요. 거 문선생이 잘나서? 아니라구요. 이 공식 원칙이 틀림없기 때문에, 공식 원칙이.

그래서 미국의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이렇게 정신을 세뇌공작해 가지고 '하나님이 가는 직행길은 이것이다. 이 길을 잘만 가면 7년 코스에…. 이렇게 하며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비약할 때요, 도약할 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그 평평한 길 가 가지고는 안 됩니다. 도약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은 비약할 때요, 무슨 때라구요? 「도약할 때입니다」 어떻게 비약하고 도약할 것이냐?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구요. 남을 위해서….

여러분, 그렇지 않아요? 봉고도가 있지요? 그걸 하려면 그 장대에 자기를 전부 갖다 맡겨야지요? 「예」 몽땅 맡기고 살짝 서면 잘 넘는다구요. 내 감정이 좀 있게 되면 이것을 중간에 가다가 삐꺽 한다구요. 그렇지요? 「예」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내 몸뚱이를 세계를 위해서 한번…. 투기업자 같이 재산을 전부 다 팔아 가지고 한번 들이대 봐라 이거예요. 내가 지금 그 놀음 하고 있다구요,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