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보증하고 시대가 요구하고 미래가 원하는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0권 PDF전문보기

역사가 보증하고 시대가 요구하고 미래가 원하는 길

문선생은 죽지만 문선생이 한 일은 역사에 남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뭐 국회 상원의원 전부 다 해 가지고 의사록에 기록하고 이랬다는 말이 있지만, 그렇게 하는 것 난 원치 않는 거라구요. 그런 소문을 듣고 누가 위해 주는…. 하나님만 알았으면 됐지 말이예요. 그 시시한 부작용이 벌어진다구요. 동네 개가 생겨 가지고 매일 부산떤다 이거예요.

문선생이 유명해지면 지금 갈 길을 가야 할 텐데 와서 만나자는 사람이 자꾸 많아진다 이거예요. '아이구, 문선생 한번 만납시다' 뉴욕 가도 그렇고, 한국에서도 그렇다구요. 누구도 와서 만나자고 하고, 교수들도 만나겠다고 하고…. 만나는 것은 좋지만 내 갈 길 앞에 방해가 되더라 이거예요. 섭섭한 말이지만 할수없다구요. 그 만날 시간이 있으면 세계를 위해서 투입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일분, 일초라도 내가 세계를 위해서 투입하고 싶지, 개인 대해 가지고 허사하고 싶지 않다구요.

그래서 내가 대한민국에서 누구를 만나질 않았다구요. 이번에도 오는데 '아이구 누구 누구가 만나자는데 약속을…' 이래요. 그래서 '약속은 나하고 되지 않으니 거 죽을 때 와라' 했다구요. 그것보다도 내가 시간이 바빠요. 세계를 위해서 투입할 수 있는 길을 위해서 꾸준히 그저, 뭐라고 할까, 두더지 모양으로 틀어박혀 가지고…. 그건 왜? 갈 길이 바쁘다구요, 갈 길이.

그러니 바람이야 불겠으면 불고, 세월이야 요란하겠으면 하고, 눈이야 오겠으면 오고, 태풍이야 불겠으면 불고, 동네 사람 죽겠으면 죽고…. 동네를 위할 수 있는 사명이 다 끝났으면 세계를 위할 수 있는 사명이 남아 있기 때문에 동네야 망하더라도 떠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가정을 위해 있고, 가정은 종족을 위해 있고, 종족은 민족을 위해 있고, 민족은 국가를 위해 있고, 국가는 세계를 위해 있고, 세계는 하나님을 위해 있고, 하나님은 나를 위해 있는 것입니다. 또, 내 것은 가정 것이요, 가정 것은 종족 것이요, 종족 것은 민족 것이요, 민족 것은 국가 것이요, 국가 것은 세계 것이요, 세계 것은 하나님 것이요, 하나님 것은 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지금 돈 많다고, 내가 돈 좀 벌었다고 소문 났지만 말이예요, 내가 인감도장이 어디 가 있는지 모르고 다니는 사람이라구요. 무슨 철궤 갖다가 뭐 철옹성같이 딱 닫아 가지고 제1차 키, 제2차 키, 제3차 키…. 내 인감도장이 어디 가 있는지…. 나는 생각하기를…. 내 정성, 여기 공장도 그렇지만, 내 피땀을 흘려 가지고, 24시간 정성들여 번 돈이라구요. 하늘이 아는 거라구요. 저 망우리 공동묘지의 영(靈)들이 다 알 거라구요. 공짜 돈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정성을 들여 가지고 번 돈이라구요. 정성을 들여 가지고 겁탈당한 사람은 절대 손해 안 난다구요. '갔다가는 천배 만배 돌아온다' 이 생각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통일교회 누구 겁탈해 가지고 잘라 먹어 봐라 이거예요. 문선생이 알고 있는 천지의 법도가 틀리지 않는 한 그들의 앞길은 산산조각이 날 것이니 두고 보라는 거라구요. 그래 먹고 싶어? 먹고 싶으면 먹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것은 누가 못 갖는다구요. 알겠어요? 「예」

당당한 길, 하나님 앞에 있어서도 당당하고, 세계 앞에도 당당하고, 그 누구 앞에도 당당한 길, 이 길만이 역사가 보증하는 길이요, 이 길만이 시대가 요구하는 길이요, 이 길만이 미래가 원하는 길입니다. 그 길이 뭐냐? 하나님이 가는 길을 본받는 길입니다. 그 길을 가면 망하더라도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망하는 날에는 천배 만배 열매를 맺는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