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활동은 세계로 가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0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의 활동은 세계로 가기 위한 것

여러분도 그래요. 1960년도에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12년만 있으면 어떻게 된다. 12년만 있으면 선생님은 국가적 기준을 넘어서 세계를 향해서 움직일 때가 온다' 이런 얘기를 했다구요. 그때 여러분이 믿을 수 있었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1972년도를 말한 거예요, 1972년도. 그거 그렇게 됐다구요. 내가 12년째 되던 해에 이스라엘 나라에 가 가지고 예수의 난 곳인 베들레헴이라든가 골고다라든가 그런 곳에 가서 기도하던 생각이 많이 나지만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14년만 되면 이렇게 돼야 되는 것이다 했는데 금년이 14년이 되는 해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14년만 되게 되면, 14년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넘어가게 될 때는 국가기준을 넘어 가지고 세계기준으로 전진해야 된다 이겁니다.

이걸 볼 때 앞으로 미국에 있어서 선생님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활동하는 데는 길이 활짝 트였다고 보는 거예요, 이젠. 그러한 기반을 3년 동안에 닦아야 되겠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을 넘어 가지고 7년노정 전에, 자유세계의 중심국가인 미국에 기반을 닦아 가지고, 영적이긴 하지만 여러분이 핍박을 받지 않고 순리적으로 국가적 고개를 넘어서 세계적 고개로 가는 데 있어서 탕감이 없는, 수난길이 없는 길로서 어떻게 넘어가겠느냐? 선생님이 전부 다 탕감복귀를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수난길에서 길을 닦아 놨기 때문에, 하이웨이를 닦아 놨기 때문에 여러분이 휘발유와 자동차와 운전수만 갖추어 가지고 정상적으로 달리면 달릴 수 있는 길이 열려져 있다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이러한, 미국과 밀접한 관계도 열릴 수 있는 길이 벌어진다고 보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 가는 것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은 앞으로 세계로 가기 위한 것입니다. 세계로 갔다가는 어떻게 되느냐?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에는…. 가면 갈수록 이 대한민국이 좋아지면 좋겠는데 어려워진다구요. 그런 과정을 거칠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대한민국을 다시 구해 줘야 할 입장에 있고, 아시아를 다시 구해 줘야 할 입장에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