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귀국한 목적은 국가기준의 영들을 해원성사하기 위해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0권 PDF전문보기

이번에 귀국한 목적은 국가기준의 영들을 해원성사하기 위해서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온 것은…. 지금까지는 기독교하고 우리하고 원수라구요. 원수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인데 원수가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요때에 와 가지고 이 기독교에…. 그렇기 때문에 이제 통일교회가 기독교보다 앞섰다면 통일교회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통일교회에서 문을 열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기독교의 문을 열어 줘야 된다구요. 그 문을 열어 주지 않으면 영원히, 그건 다 독수리 밥이 되고 마는 거라구요. 지금 그런 때에 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일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번에 왔어요.

여러분, 그래요. 대한민국의 선조들이 있지요? 대한민국의 그 선조들이 이 나라를 바라보고 지금까지 충신의 도리를 지켜 가면서 희생한 사람들이, 통일교회가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사명을 짊어졌으면 그 영(靈)들은 우리를 대해서 협조할 것이고, 우리를 대해서 기대를 갖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는 자기들의 갈 길을 해결해 달라고 하는 그런 소망이 있었던 것인데…. 대한민국이 하나 못 되고 기독교가 망하더라도 그 영들이 지금까지 영적으로 협조했으니 바라는 소원이라도 풀어 줘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소원을 풀어 줘야 될 의무가 있고, 그 다음에는 이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교회 자체도 앞으로 소원의 길을 남겨 줘야 할 길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선조들을 해원성사해 주지 않고는 여러분들이 복귀될 수 있는 길도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재림부활하지 않고는 제2차 출발노정이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마찬가지로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재림부활 형태를 갖추어 놓아야만 영적 기독교의 섭리도 실체 기독교의 섭리의 형태로 전환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영적 국가적인 형태도 실체 국가적인 형태로 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12일 일곱 시면 그런 식을 하고 선생님이 돌아가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요 1974년만은 여러분이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개인으로 하나되고, 가정으로 하나되고, 일편단심…. 선생님이 미국에 가 있더라도 미국과 하나돼 가지고 우리는 넘어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여러분들이 고생을 더 해야 된다는 거예요. 고생을 더 해야 된다는 거예요. 왜 고생을 더 해야 되느냐? 여기에 앞선 것을 갖다 맞추려면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이 치러야 할 탕감이 있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있을 때와 선생님이 없을 때를 비교해 보면, 여러분이 심적으로 보게 된다면 선생님 있을 때가 좋은 때라구요. 선생님이 없으니까 섭섭하고 외로운 가운데서도 더 어려운 일을 해야 할 입장이 여러분의 입장이 아니냐,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니 1974년만이라도, 1974년만이라도 여러분들이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 일체를 그렇게 투입해 가지고 금년에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될 때라는 것을….

또, 선생님 자신도 금년만은 미국 가 가지고 쉴 사이가 없어요, 쉴 사이가 없다구요. 이번에 가게 되면 4월에 어쩌면 잠깐…. 특별한 일이 있기 전에는 여기에 오지 못할 것 같아요. 오지 못할 것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 만날 때까지 이 일년 동안에, 이 1974년에 미국 전역에 대한 모든 프로를 맞추어 가지고 한번 돌아왔다가 가려고 해요. 이 1974년만 끝나게 되면 그 다음엔 선생님은 한 고개를 넘는 거예요, 한 고개. 그렇게 되면 내가 선두에 서서 일하지 않고 여러분을 앞에 내세워 가지고도 세계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닦을 수 있는 때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때부터 통일교회는 급진적인 발전을 하리라 하는 것이 원리적 섭리관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몰려들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많은 사람을 그렇게 원치 않았어요. 많은 사람이 고생해야 될 테니까…. 이왕에 고생하려면 말이예요, 적은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작해 가지고 뒤집어쓰고 가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그러한 때가 넘어간다는 거예요. 이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그런 때를 바라보면서 여러분이 복귀의 정상의 프로를 2차 7년노정의 프로를 맞추어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요것이 무엇이냐? 이 1차 7년노정은 선생님이 7년노정에 있어서 가정을 해결할 수 있는 기간이었기 때문에 복잡한 문제가 참 많았다구요. 사회에서도 뭐 별의별 이러구저러구하는 평도 있었고…. 2차 7년노정은 뭐냐 하면, 여러분이 넘어가야 할 고개입니다. 2차 7년노정은 선생님의 가정과 여러분의 가정들이 전부 다 하나되어 넘어가는 때라는 거예요, 이것이. 어디를 중심삼고? 국가를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예요. 예수님이 국가기준을 못 넘어갔기 때문에 요것이 영육을 중심삼고 갈라졌던 것을 영육을 중심삼고 합해 가지고 세계로 넘어가야 되는 때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