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세계의 붕괴와 미국에서의 1978년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1권 PDF전문보기

공산세계의 붕괴와 미국에서의 1978년의 의의

그래서 이번 대회 때에 선생님이 이렇게 한다는 것을 영계에서 가르침 받는 사람이 있는 거라구요. 가르쳐 준 영들은 선지자형들입니다. 구약시대에 가르쳐 주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신약시대에 가르쳐 주었던 선지자형 타이틀을 갖고 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겠어요? 신약시대의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종적 형을 탕감하기 위해서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렇게 자유스러운 환경만 되게 될 때는 영계에서 협조해 주니 여러분은 전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사람이 영계를 지배하게 되어 있지, 영계가 우리 사람을 지배하게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영계를 시켜서 모든 세계 일을 처리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보게 되면, 영계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 선생님 편입니다. 전부 선생님을 후원하려고 한다구요. 그리고 통일교회 여러분들도 선생님편이라구요. 그런데 그편이 아닌 것이 지금의 세계, 외적인 세계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여기 이 사이, 여기의 요것은 뭐냐 하면 영계가 없는 것이, 무대가 실체권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을 들고 나온 것이 실체 위주한 유물사관이라는 거예요. 사탄이 영계에서 쫓겨나 실체 기반을 닦은 기간이 40년, 원래는 60년입니다. 이 기간이 사탄권, 1917년부터 1977년까지의 60년기간이 사탄에게 허락한 기간입니다.

자, 그런 때가 되면 사탄세계는 반대로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21년 전, 20년 전부터 무너지기 시작한 거예요. 공산세계는 1957년부터 이기간을 중심삼고 중·소간에 분규가 시작된 것입니다. 공산당이 전부 이렇게 되어 있어요. 1957년부터 분규가 벌어진 모든 공산세계는 21년간 싸우면서 나가다가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무너져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1977년, 1978년까지 가는데 그때까지 우리가 기반을 잡지 못하면 다시 연장되는 거예요. 그러면 큰일입니다. 왜 큰일이냐 하면, 우리 전세계 기독교 기반을 완전히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큰일난다는 거라구요.

미국에 있어서 그래도 애국이니 뭐 기독교를 염려하는 사람은 전부 40대 이상 사람들입니다. 50대 가까운 사람들이예요. 60세까지 이 20년 간격의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사람들만 움직이면 미국을 가지까지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만일 이것이 연장되어 나가면, 지금 스트리킹(streaking)하는 이런 패들이 전부 다 중심이 되기 때문에 때를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원리가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안 되는 날에는 하나님도 할 수 없게끔 사탄편이 선두에 서서 활동하는 놀음이 벌어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리관이라는 거예요. 우리가 책임하지 못하게 되면 사탄에게 걸려 넘어간다는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이 생각해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가 그렇게 돼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뭐냐 하면, 사탄 놀음하는 그들은 뭐냐 하면, 사탄세계에 사탄 놀음하는 최고 선두에 서는 사람들은 젊은 층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벗고 뛰는 거라구요. 이런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에덴 동산에서 벗고 뛰던 것과 마찬가지로, 에덴 동산에서 벗고 행동했으니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하늘은 젊은 사람들을 이용해…. 우리가 꾸준히 하나님의 원리원칙대로 쭉 나가게 되면 사탄세계는 자꾸 변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