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까지 넘겨 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1권 PDF전문보기

나라까지 넘겨 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이제 사탄을 이기는 비결을 알았어요?「예」 이제 밥 먹으면서도, '하아, 나는 하나님의 참된 아들이다, 딸이다! 이렇게 아름답게 살아 가지고, 내가 사탄세계에서 살지만,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아들딸이 되어, 훌륭한 신랑 신부가 되어 가지고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부부가 되어,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 선한 아들딸을 낳는다!' 이래야 됩니다. 선한 아들딸을 낳으면, 선한 종족, 선한 세계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 가정이 되면 그냥 그대로 천국으로 직행합니다. 그래야 천국일 게 아니예요.

그러나 우리는 가정은 있으면서 나라가 없으면 안 됩니다. 나라 기반 위에 가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사탄이 침범하지 못하게끔, 세계적으로 사탄이 나라를 중심삼고 침범해 들어오는데, 침범해 들어오지 못할 나라권을 만들어 놓게 되면 이 세계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알았지요?「예」

지금까지 인류는 말이지요, 인간이 어떻게 될지를 몰랐습니다. 내가 어떻게 될지를 물랐습니다. 역사를 몰랐다 이겁니다. 지금 현재가 어디에서 무엇이 되는지를 몰랐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목적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거 왜 그러냐? 참된 부모, 조상을 못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참부모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아, 나는 역사를 알았다. 하나님과 나와 어떻다는 역사를 알았다' 이거예요. 또, 현재를 알았다 이거예요. 미래를 알았다 이거예요. 알았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역사를 이기고, 미래를 이길 수 있는 전통을 지금 내가 가질 수 있다 이겁니다.

누구로부터? 왜? 참부모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참부모가 가르쳐 주는 것을, 그분이 하는 것을 내가 따라가고, 그분이 바라는 것을 내가 바라는, 이것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그걸 인계받는다구요.

자 여러분, 남자들은 '아, 선생님 같아야 되겠다' 여자들은 '아, 어머니 같아야 되겠다' 그럽니다. 죽어도 하나님에 대해서는 의심을 안 한다구요.

자기를 중심삼고 원리를 부정하며 자기가 나서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리 원칙대로 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보다 나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이 가정을 인계받아야 합니다. 부모님이 남긴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격자가 되어 가정을 이어받고, 그 가정은 종족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종족은 민족을 이어 받고, 여러분의 민족은 세계를 이어받고, 여러분의 세계는 하나님을 이어 받아야 됩니다. 이러한 보다 큰 분야에서의 희생적인 터전을 갖추지 않고는 인계받을 수 있는,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반이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모든 것을 알았지만, 모든 전통을 여러분 앞에 지금이라도 넘겨 줄 수 있지만, 여러분이 무엇을 넘겨 받느냐? 가정밖에 넘겨 받을수 없는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종족밖에 넘겨 받을 수 없는 입장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기반을 이어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예」 타락 하지 않았으면 무엇까지? 나라까지, 세계까지 전부 이어받는 것입니다.

다 이어받습니다. 그저 그 가정만 이루면 다 그게 내 것이 될 것인데, 지금 그렇게 안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죽기 전에 나라의 전통을 여러분 앞에 어떻게 빠른 시일내에 상속해 주느냐 하는 것이 최후의 목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주권은 이렇게 연결해야 합니다. 모든 질서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생활은 이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행복은 이런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라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나라 없이는 안 된다구요. 그런데 우리에게는 나라가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 자유스러운 미국 천지에 우리가 이렇게 모여 왔으니 있는 정성을 다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미국 전체가 50개 주예요. 나는 적어도 한 70개 주는 되는 줄 알았는데 50개 주는 좀 작아요. 아니면 40개 주쯤 되면 원리수로서 딱 좋겠는데…. (웃음) 참 감사한 것은 각 주마다 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중앙정부도 보이코트(boycott)할 수 있다구요, 전부 다. 그러니 이건 한 나라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우리가 세 주만 돌려놓는 날에는 미국은 돌아간다는 거라구요. 일곱 주까지만 해 놓으면 미국은 완전히 걸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같은 사람이 한 주에 5백 명씩 있다고 해봐요. 상원의원 선거, 국회 편성은 우리가 다 할 수 있다구요. (웃음) 출세라면 이 이상 빠른 출세의 길이 없다구요, 우리의 이 길이.

선생님이 1년 7개월 동안에 이 미국에 얼마나 영향을 주고 얼마나 유명해졌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지금 여기서 프로클라메이션(proclamstion; 선언)한 것을 한 보따리 져다가 한국에서 큰 공회당을 얻어 전시회를 가져 전부 선전하게 되면 한국 백성들은 이렇게 될 거예요. (표정을 지으 심)(웃음. 박수) 미국에서 이렇게 올라가게 되면 한국은 완전히 굴복합니다. 그 다음에 기반 닦은 이 미국을 중심삼고 전세계에 한 70개 국을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그때는 미국은 완전히 버려도 됩니다.

우리가 지금 한 7천 명만 동원해서 한 나라에 가 가지고 각 주에 7개도시씩만 돈다고 해보세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한 7개 도시만 해도 왕창왕창합니다. 여기에다 언론기관을 통해서 '잘해라, 잘해라' 원조만 받게 되면 대번에 돌아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가 하나되는 것은 멀지 않다고 보는 거예요.

선생님은 공상가가 아니고 이론가입니다. 또, 이론을 그냥 놔 두는 게아니라 실천한다구요. 또, 그 실천하는 것이 남보다 못하게 하지 않아요.

남보다 낫게 실천하니까 세계는 하나되게 돼 있습니다. 그건 이론적입니 다. 그래서 한국정부도 내가 하는 작전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미국도내 방법을 많이 배운다구요, 전부 다. 이렇게 여러 가지 하게 되면 전부다 자동적으로 나를 본따니까, 그러다 보면 자연히 내 수하에, 자연히 우리 뜻 가운데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웃음. 박수) 이 운동은 세계적 사건 이고 역사적인 사건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뭐 이렇게 아무리 해야 어제와 오늘, 작년 올 때와 지금이 달라진 것이 뭐냐? 선생님은 뜻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 것 잘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건 이야기 안 해도 괜찮아 요. 하지만, 여러분이 이렇게 혼자 있지만 같지 않은 것을 알아야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여러분이 일하는 데 있어서 전문화된다는 것입니다.

전부 숙달되어 가지고 척 보기만 해도 저 사람이 캠페인 해줄지 안 해줄지 저 사람이 내 말 들을지 안 들을지 아는 거예요. 전문가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치 중학교 졸업할 때의 아무개와 대학 학위 받을 때의 아무개와 마찬가지라구요, 마찬가지. 무엇이 달라졌느냐? 내적인 전문 분야가 달라졌 다는 거라구요. 전문 분야가 넓어졌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와 마찬가 지입니다. '아, 내가 보이지 않는 역사적인 재산을 먹고 있다? 하는 걸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