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세가지 요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1권 PDF전문보기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세 가지 요건

사람은 출세하려면 말을 할 줄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외교를 할 줄 알아야되고, 돈을 벌 줄 알아야 됩니다. 이 세 가지를 할 줄 알아야 돼요. 완전한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중에서 하나만 잘해서는 안 됩니다. 말만 잘해도 안 되고, 수단이 좋아서 교제만 잘해도 안 됩니다. 이것이 결여되어 가지고 돈을 만지게 되면 책임자가 못 됩니다. 이 셋이다 갖추어져야 해요. 어느 하나만 결여돼도 완전한 책임자는 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그런 것을 이미 어릴 적부터 목표를 세워서 훈련해 온 사람 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말할 수 있습니다. 어느 때 언제든지요. 영계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고, 미래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습니다. 준비 안 해도 말을 할 수 있다구요. 여러 가지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여기 쓱 보게 되면 별의별 타입이 다 있습니다. '아, 저 사람은 옛날에 내 친구로서 나와 어떤 관계에 있던 사람의 타입이다' 하면 그것이 제목이 되는 거예요. 슬픈 일을 당했던 사람을 대해서는, 그때의 심정을 가지고, 그때의 사연을 중심삼고 화제로 해서 엮어 나가면 내가 눈물이 나고 기가 막히고 그러면서, 주체에 의해서 상대도 자동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이 캠페인 하러 가 가지고 돈 좀 내라고 할 때 뺨을 얻어 맞아 나가 자빠지고 코피가 터졌다면, 그것이 역사적인 좋은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천만인을 감동시킬 수 있는 하나의 재료가 된다는 거예요. 천만인을 감동시킬 수 있는 하나의 보화가 캐어진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천만인을 그런 입장에 놓고, 그와 같은 장면을 실현하면서 말을 하게 될 때는 있는 힘이 다 나오는 거예요. 분통하던 이런 때가 반대의 때로 되었을 때의 환희에 벅찼던 표정과 그 감정을 대중 앞에 퍼부어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이러한 환경을 매일같이 만들어 가지고, 매일같이 재료 수습해 가지고 보따리에 싸 놓는 거예요.

말이 안 통하니까 손으로 뭐가 어떻다고 이렇게 하다가 안타까와서 '앙-' 하고 울어 보라구요. 얼마나 멋진 장면이냐? 그 순간에는 천하가, 영계의 영인들이 전부 머리 숙이는 거예요. 배후에 내 후원 부대가 생겨날 수 있는 좋은 찬스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연을 말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젊은 가슴에 얼마나 불을 지를 것이냐! 자기 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 가 가지고 다른 나라까지 살려야 할 때, 각국의 젊은이들을 전부 동원해서 세계로 내 보낼 수 있는 기원이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핍박이 나쁜 것이 아니고, 고난이 나쁜 것이 아니고, 죽음길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역사를 움직일 수 있는 재료를 상속하는 엄숙한 자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해야 됩니다. 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요?「예」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말을 할 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말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내가 외교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에서 최고,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다 만나 봤습니다. 그들은 그랬을 거예요. 레버런 문이라는 사람이 뭘하려고 상원의회에 매일같이 보따리 싸 가지고 출근하나 하고 이상하게 생각했을 겁니다. (웃음) 그때에 다 알아 놓았기 때문에 워터게이트 사건 때문에 그들은 완전히 선생님편이 된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하아, 레버런 문은 열렬하고 나이 많지만 좋은 사람이고, 천재다'라고 다 선전해 뒀습니다. 그래서 내가 상당히 알려졌을 거예요.

앞으로는 약속도 안 하고 상원의원실에 쑥 들어가도, 상원의원이 있으면 다른 일 다 집어 치우고 '어서 오십시오' 만나자고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 날이 멀지 않았어요. (박수) 이렇게 다 만났기 때문에 여러분이 투어(tour;순회) 할 때도 다 상원의 전문위원이 전부 다…. 뉴욕 같은 데도 한 방 주고, 그건 폭탄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꽝!' 거 레버런 문이 몇 달 되었기에 저런 상당한 사람들, 국가 최고의 간부들을 동원해 이렇게 나타나느냐, 축전이라는 것은 자기 간판을 들고 나오는 것인데…. 한꺼번에, 그저 CIA, FBI 별의별 녀석이라도 완전히 걸려드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무슨 선언문(proclamation)?'아 상원의원한테서 축전 오고, 대통령도 다 아는데 뭐야?' 한마디에 문제가 다 해결됩니다.

어제 저녁에는 이곳 시에서 온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말하기를, 높으신 레버런 문하고 자리를 같이하니까 가슴이 떨린다고, 심장이 어떻다고 하더군요. (웃음)

앞으로는 말 한마디면 대사도 전부 체인지할 수 있는 때가 올 거라구요. 그렇게만 되면, 내가 대사실에 쓱 가면, '하아, 레버런 문, 우리 나라에 선교사 보내주시오. 우리 대사관에서 추천해 가지고, 나라에서 전부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럴 수 있다구요. 그 나라가 능히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런 일을 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돈을 만들어야 합니다. 자, 여기를 봐요. 벨베디아 땅 샀지, 이스트 가든 샀지, 배리타운 샀지, 여러분에게 돈 버는 법을 전부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리 기동요원이 매일같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글쎄, 돈이 얼마나 들까 생각해 보십시오.

선생님이 이렇게 하니까 누가 선생님에게 먼저 선교사로 와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선생님 뭐 어떻고 어떻고, 미국은 민주세계이기 때문에 동양식, 선생님식은 안 된다고 별의별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그래 그래, 너희들 식이 다 맞아. 두고 보자' 해 가지고 누가 따라올 수 없게 되고, 누가 평할 수 없게 되니 다 잠잠해지는 거예요.(웃음. 박수)

여러분도 이제 말할 줄 아는 사람, 외교를 잘 하는 사람, 돈을 마련할 줄 아는 사람으로 만들면 어떻게 되느냐? 전부 책임자가 된다 그 말이라 구요. 이렇게 될 수 있게 훈련하고 교육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활동밖에 없다 이겁니다. 돈 없이 맨손 들고 가서 만나 가지고 돈을 긁어내려니 얼마나 심각해야 되겠어요? 그저 있는 아양을 다 하고, 말 다하고, 머리를 다 써야 되고 그러니 매일같이 연구한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외교는 발전하지, 그 다음엔 돈은 벌지, 말은 늘지, 한꺼번에 다 되는 것입니다. (웃음) 자, 여기 어떤 젊은 청년 하나만 훈련 딱 시켜 가지고, 이 청년이 어떠한 도시면 도시, 여기 잭슨시면 잭슨시에 왔다고 합시다. 노력만 하면 20명의 식구를 6개월 이내에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20명의 식구를 만들었다고 합시다. 빚을 얻어서라도 집을 한 채 얻기 위해 여기에 있는 은행에 가서 메를 써서 대부를 받는 것입니다.

만약 한 5만 불을 얻었다고 하자구요. 그러면 하루에 2천 불씩 하면 한 달이면 6만 불, 그렇지요? 한 달 이내에 갚아 버렸다고 하자구요. 가능하다구요. 한 사람이 백 불씩만 하게 되면, 하루에 2천 불입니다. 2천불이니까 이삼은 육(2×3=6), 6만 불입니다.

이렇게 하여 한 달 동안에 물어 버렸다 하면, 그 다음에 가 가지고, 한 십만 불쯤 대부해 달라고 하면 어서 가져가라고 한다구요. (웃음) 이 십만 불을 두 달 동안에 갚아 버렸다고 해봅시다. 그 다음에 가 가지고는 '20만 불 주소' 하면 '아? 얼른 주는 거예요. (웃음) 그것을 또 넉달 동안에 물어 버린다구요. 그 다음에는 40만 불도 '어서 가져 가, 어서? 이럽니다.

이렇게 되면, 1년에 50만 불의 재원을 움직일 수 있는 사나이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기서 백만 장자와 함께 최고의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자. 하자' 이럴 수 있다구요.

이럴 수 있는 길이 이 통일교회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그런 은행을 세 곳만 물어 놓으면 백만 불 이상의 재원을 앉아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은행장과 친하게 되면, 그 은행장들 전부 초대해 선전만 하면, 전부 다 빌려 주려고 한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보고, '그 아무개 시시한 동네 마사꺼리(말썽거리) 젊은 녀석이 통일교회에 가서 한 1년 동안 머무르다 오더니, 오! 억만장자가 되었어' 이러는 거예요. 거 한번 그러고 싶지요?「예」 선생님을 보라구요.손에 든 것 하나 없이 와 가지고 지금은 미국을 몰고 다닌다구요. 세계를 몰고 다닙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더우기나 여러분은 하늘이 같이하기 때문에 자신을 갖고, 야, 사나이로 태어났고,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한번 해볼 놀음입니다.

선생님이 세계대학을 만들어 여러분을 모두 40이내에 대학을 졸업시켜 세계 대학교 연맹을 만들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여러분이 각국의 지도자가 되었다고 생각해 봐요. 세계가 어떻게 되겠나.

이러한 것을 생각할 때에, 여러분에게 아가 말했듯이 시대적인 섭리사적인 책임을 우리가 짊어졌습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건국의 용사로 등장해 가지고 둘도 없는 전통을 남겨야 합니다. 또한, 그 전통을 남길 뿐만 아니라 그 전통이 영원히 지속될 수 있게끔 세계적인 초소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지금 여러분이 한 110명 가량 있는데, 굳게 결심해 가지고 간다면, 이러한 수효의 기지가 생겨나는 것이니만큼 오늘 여기에 참석한 의의가 여기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렇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수는 적지만 세계 통일교회를 대신해서 새로운 결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앞에 하늘과 온 세계 통일교회 신자들의 위신을 세워야 되겠다! 그럴 수 있어요?「예」 예?「예」 예?「예」 I believe in you (여러분을 믿겠어요)(박수) 둘째는, 절대로 나는 지치지 않을 것이고 하늘을 배반하지 않을 것이다!「예」 예?「예」 예?「예」 믿겠어요.(박수)

세째는 뭐냐? 부모님이 남겨 준 모든 전통을 100퍼센트 이상 내가 인계해 줄 것이고, 그 이상 빛나게 넘겨 줄 것이다!「예」 예?「예」 예?「예」 모두 믿겠어요. (박수) 일어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