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따라 가는 길과 먼저 가는 길이 충, 효, 열의 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1권 PDF전문보기

완전히 따라가는 길과 먼저 가는 길이 충, 효, 열의 길

어떤 가정은 무슨 뭐 곁가지가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천만에. 종(縱)을 세웠느냐? 종을 세웠으면 곁가지도 중심을 대신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따라가! 따라가는 길이 효의 길이요, 따라가는 길이 충의 길이요, 따라가는 길이 열의 길입니다. 동양사상과 일치되는 것입니다. 천도의 법도는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한 길이 있어요. 따라가는 데 있어서 내가 철이 들고 모든 것을 다 알게 될 때, 만일에 부모면 부모의 모든 사정을 알게 될 때는 그 어려움을 알고 부모가 갈 길을 먼저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먼저 가는 길, 이 길이 또 있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군왕이 나라의 모든 국사를 놓고 고민하는 그런 십자가의 길이 남았거들랑 그 군왕이 갈 길을 내가 먼저 가는 길이 효, 충, 열의 길입니다. 이 길 이외에는 효의 길, 충의 길, 열의 길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기에 위배되는 것은 전부 다 사탄이 되는 거예요. 오른편에 떨어져도 사탄이요 왼편에 떨어져도 사탄입니다. 전후관계에 일치되라! 그러면 아담 앞에는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그건 문선생도 아닙니다. 문선생도 하나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십자가의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내가 효, 충, 열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님이 가야 할, 앞으로 올 십자가가 있거든 내가 앞에 가서 그 길을 맞아 가야 합니다. 이 두 길 이외에 길을 찾아가는 것은 전부 다 악으로 화하고 사탄으로 화하는 것입니다. 사망으로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가는 길은 문선생을 위해서 가는 길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문선생을 따라왔지만 문선생을 따라온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을 따라온 거라구요. 하나님을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하나님을 부정하게 되면 원수입니다. 만약에 문선생 앞에 하나님을 빼 버리면 죽는 게 낫다는 거라구요. 문선생 앞에 인류를 빼 버리면 죽는 게 낫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순응의 법도에 있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렇게 가야 된다, 세계적으로 개인은 이렇게 가야 된다, 가정은 이렇게 가야 되고, 종족은 이렇게 가야 되고, 민족은 이렇게 가야 되고, 국가는 이렇게 가야 되고, 세계는 이렇게 가야 된다는 것을 논리적인 사상체계로서 전개시켜야 할 사명을 짊어진 것이 이 문화세계를 대한 통일교회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문선생의 종착점을 밟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것이냐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부정해? 벼락을 맞을 놈들. 있을 수 없다구요. 공산당이라구요, 공산당.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이 머리가 좋다면 누구보다도 좋은 사람이라구요. 이런 심각한 입장에 들어가서 생애를 걸고 세계사적인 투쟁의 역사를 전개하는 데 있어서 모든 원수들의 화살이 전부 다 이곳을 향할 것을 알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논리적 기준 위에 서 가지고 오늘날 세계적인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사실을 모를 거라구요.

원리를 배웠지만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구요. 원리의 깊은 골짜기를 체험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두고 볼 때 철부지하다는 거라구요. 전문가는 아는 거라구요. 자기 아버지가 대통령이지만 국민학교 다니는 학생들은 모르는 겁니다. 그렇지만 전문분야에 속해 있는 사람은 그걸 아는 거라구요. 아무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교수가 자기 아버지일지라도 '아빠!' 하는 것으로 전부 통하지만, 그저 누구나 같은 아빠인 줄 알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들은 아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똥통에 들어갈 것들은 모르지만 전문가는 아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