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둥지를 틀어야 되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1권 PDF전문보기

큰 둥지를 틀어야 되겠다

'통일교회면 어때?' 이런 때가 된다구요. (웃음) 이래 놓으면, 5백 교회의 목사들은 '아무래도 우리는 망하게 됐으니까, 뭐뭐 마비가 되었으니까 짚고 일어서려면 통일교회 지팡이라도 필요하다'고 할 겁니다. 자기들 교회에는 지팡이가 없으니까. 그렇지요? 통일교회 지팡이가 얼룩덜룩한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우선 일어서야 되겠으니까, 통일교회 지팡이를 주면 '얼싸 좋구나!' 해 가지고 딛고 일어서는 거라구요.

그럼 일어서 가지고 어디로 갈 것이냐? 마비된 그 자리를 지나서, 주저앉은 데서 나오는 거라구요. 나오면 갈 데가 있어요? 통일교회를 따라가야지요. 그런 현상이 벌어진다구요. 그 다음에는 틀림없이 통일교회 부흥회를 하는 거라구요.

지금 대만에 있는 장로교회에서 싸움이 벌어졌다구요. 여러분들 정신 차려야 된다구요. 거기에 있는 장로교회 노회장이 우리편과 하나됐다구요. '이미 망하게 된 기독교를 살 수 있도록 혁명하기 위해서 내가 기수가 되겠다. 통일교회 싫다는 것을 내가 기수가 돼 가지고 책임지겠다'해서 싸움이 벌어졌다구요. 내가 그 보고를 듣고 '잘했어' 이래 가지고 짠 짠 짠 응원 나갔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기성교회를 망하게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통일교회가 기성교회보다도 더 좋은 교회를 만들어 준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한 5백 교회에 돌아다니면서 부흥회를 하고, 통일교회에서 그 다 월급 주고 밥 먹여 주고 이러면, 옛날 그 지방교회를 전부 다 다시 완전히 재규합하는 것은 문제없다 이겁니다. 그거 가능해요, 안 가능해요? 「가능합니다」 이것은 절대 가능합니다. 밤에도 가능하고, 낮에도 가능하고, 눈 감고도 가능하다는 거라구요. (웃음) 그만큼 됐다구요.

이렇게 한꺼번에 5백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옛날에 나갔던 사람들을 전부 다 몰아넣고, 젊은이들에게 불붙여 놓고 이러면 문제가 심상치 않지요.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목사들을 미국에서 연락하는 것도 내가 정보망을 통해서 다 알고 있어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죽은 송장 대가리가 아니라구요. 여러분들, 다 해보라는 겁니다. 하고픈 대로 다 해보라는 겁니다. 반대하겠으면 해봐라 이겁니다. 여러분이 반대하려고 해도 따라오지 못하리 만큼 내가 달려갈 것이다 이거예요. (웃음)

보라구요. 그래서 지금 뭘 하느냐 하면, 국제기동대를 편성하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명년에는 천 명을 일본에 투입할 거라구요. 한국에 투입하게 되면 내가 망신이라구요. 이것은 보류라구요. 그래서 일본까지만 투입하려고 한다구요. 아시아에 천 명, 남북미에 천 명, 구라파에 천 명의 기동대를 불원한 장래에 투입할 것입니다. 이들 중에서 선생님이 훈련된 정예부대로 한 천 명을 서울에 데려와 가지고 한 1개월만 칭창 칭창…. 밴드로부터 없는 것 없이 전부 다 준비하는 거예요. 그래서 뉴욕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내가 인수하려고 하는 거예요. 현재 계약 단계에 들어와 있다구요. 이래 가지고 이름을 붙여 가지고…. 그러고 있다구요.

그리고 지금 엘비스 프레스리란 사람이 미국에서 일류이기 때문에 이 사람을 사려고 3년 전부터 공작하고 있는 거라구요. 이제는 갈 곳 없이 되었기 때문에 '일본 가도 좋소?' 해 가지고 일본에 데려다가 공연할 거라구요. 춤을 크게 추어야 될 게 아니예요. (웃음)

자, 백악관을 중심삼고 둥지를 크게 틀어야 되겠기 때문에, 지금 거간을 크게 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눈이 둥그래져서 '아, 우리 선생님이 언제 저런 선생님이었댔나?' 할 겁니다. (웃음) 청파동에 있을 때는 허리 부러진 호랑이인 줄 알았는데, 허리 부러진 고양이로 알았는데…. (웃으심) 그렇게 허리 부러진 호랑이로 생각한 사람도 있지만, 허리 부러진 고양이로 알겠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구요. 그런데 허리도 안 부러지고 잘 달리는 맹호와 같이 됐다 이겁니다. 기가 찬 놀음이라구요.

자,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세계적인 기반을 닦고,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자다 깨니까, 저녁 때 일어나 가지고는 저녁 때인지 먼동 트기 전 아침인지 모르기 때문에 '아이구, 저녁인 줄 알았더니 아침이구만', 밝아지니까 '해가 떴구만' 이런다구요.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