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선이 앞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1권 PDF전문보기

이제부터는 선이 앞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야 할 때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제 이런 기도를 해야 돼요. '아버지여, 오늘 승한식을 통해서 가인 아벨 탕감복귀역사는 까꾸로 됐습니다'라고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공산당이 무엇이든지 앞섰다구요. 악이 무엇이든지 앞섰다구요. 이제부터는 선이 앞서야 된다구요. 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왔는데 이제는 선이 해 나가야 됩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가 핍박을 받아오는 데도 하나님은 죽은 듯이 계셨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산 하나님으로서 통일교회를 옹호하고, 통일교회를 위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을 제거시키고 여기에 몇 배가의 탕감조건을 제시하여 전진할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은, '이제 영계에 있는 선조들이 와서 우리 앞에 탕감받으려고 하지 않고 우리를 도와서 우리의 뜻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선영인들이 와 가지고 전부 다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3배 이상의 혜택을 준다' 이런 조건으로 내가 기도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러한 방향으로 기도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통일교회 반대하는 사람들이 영계에 가는 일들이 많이 있을 것이고, 조금만 더 지나게 되면 공산당의 거두들, 이 나라의 거두들, 세계의 거두들을 자꾸 데려가는 일이 벌어질 거라구요. 하늘과 반대되는 사람들은 자꾸 데려간다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여러분이 믿고, 그러한 방향으로 여러분이….

원리로 보면 어느 한 때 그런 일이 있어야 될 게 아니예요. 어느 한 때 그런 선포식이 있어야 되는 거라구요.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한 말씀대로 땅에서 선생님이 부모의 특권을 갖고, 이런 원리원칙을 중심삼은 복귀의 행각을 다짐짓는 승리의 기점을 중심삼고 이렇게 풀어 놓음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가인 아벨의 한이 풀리는 승한일을 가졌다는 사실은 통일교회에서는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지금 나라도 문제가 복잡해지고, 교회도 무슨 동창회의 소리라는 사건이 있었지요? 그것이 다 필연입니다.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구요. 그래 가지고 모든 것이 한 점에서 딱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25일에 와 가지고 26, 27, 28 7일째…. 여러분 이런 것을 알고, 이 조건을 중심삼고 기도하기 바라요.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혜택 받기를 바라던 선조들도 우리의 뜻에 협조함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통해 탕감받는 것보다 3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3배의 복을. 왜? 그것은 소생시대, 장성시대, 완성시대를 거쳐왔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서 3배를 탕감시켜 가지고 하늘이 협조할 수 있는 길이 벌어질 것이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원리적으로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돌아오던 역사가 하늘편으로 뒤넘이치는 날이 바로 이날입니다. 그 시간이 바로 이 시간인 것입니다.

고마운 것은 우리 성진군이 어디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이걸 보면 그것이 다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자기는 모르고 왔지만 우연히 이 시간에 참석한 것이 아닙니다. 저 사람도 자기 자신은 외롭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자연히 앞으로 가는 길이 전부 다 나쁘지 않을 거라구요. 그러니 여러분이 그런 면에서 기도하고, 그런 면에서 노력해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