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에서 하늘편으로 돌아가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1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에서 하늘편으로 돌아가려면

그러면 사탄세계에서 개인적으로 하늘편으로 돌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세계의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에서 제일 고독한 자리, 그 누구도 원치 않는 어떠한 경지에 서야 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사탄세계 가운데 제일 불쌍한 사람, 사탄이 제일 마지막으로 취급하는 사람, 사탄의 영역에서 맨 끝이 되는 사람, 그 사람을 넘어서야 하늘나라의 맨 끝의 자리에 가 서는 것입니다. 그럴 것이 아니예요?

사탄세계가 이렇게 하나의 어려운 자리라면 그 어려움 가운데서 내가 그 어디엔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하늘나라를 향해서 가려면 이 경계선을 넘어서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나라라면 나라의 경계선을 넘어서야 한다 이거예요. 내가 넘어서야만 비로소 하늘나라를 중심 삼고 볼 때 하늘나라의 제일 먼 자리에 동참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럴 것 아니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오늘날 여러분이 생각해야 할 것은 대한민국만이 사탄권내에 포위된 것이 아니라 온 세계가 포위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온 세계가 포위돼 있으면 어떻게 돼야 되느냐? 인류역사에 있어서 제일 불쌍한 자리, 사탄세계에서 제일 미워하는 자리의 끝에 가야만 하늘세계의 출발의 길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타락한 세계를 공인하는 한 이 원칙을 거쳐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볼 때,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의 역사가 하나님의 뜻의 역사와 하나될 수 없는 거예요. 대한민국의 성인의 역사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의 성인의 역사와는 다른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대한민국 역사 가운데서 산 가정들의 옛날의 역사가 하늘나라 가정들의 옛날과 하나될 수 없는 것입니다. 개인은 더더구나 말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자, 이러한 운명에 있는 우리 인간인 것을 생각할 때 본연의 땅, 타락 하지 않은 본연의 이상경(理想境)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을 탈출해 나가야 합니다. 경계선을 돌파해 나가야 합니다. 개인적인 경계선이 막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느낀다구요. 대개 가정이 막는 거라구요. 개인적인 경계선을 누가 막느냐 하면 물론 내 환경, 내 습관성이 막겠지만 그것보다도 직접적으로 문제되는 것이 가정이라는 거예요.

남편에게 있어서는 아내가 문제요, 부모에게 있어서는 자식이 문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는 말이 여기서 타당한 말인 것입니다. 내 집안 식구가 원수다 이거예요. 가야 할 운명의 길을 남겨 놓아 안 가면 사망인데도 불구하고 이 사망의 길을 박차고 나가는데 있어서 길을 막는 것이 누구냐 하면 내 마음에 있어서는 몸도 그렇겠지만 더더욱 실체(實體)로 부딪쳐서 막고 있는 것이 누구냐 하면 남편 앞에는 아내요. 아내 앞에는 남편이라는 거예요. 부모 앞에는 자식이요, 자식 앞에는 부모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가정 앞에는 무엇이냐? 종족이 문제라구요. 친족이 문제 되는 거라구요. 종족 앞에는 무엇이 문제냐 하면 민족이라는 것이 문제라구요. 민족 앞에는 국가가 문제라는 거예요. 국가는 전부 다 자기를 중심 삼은 국책(國策)을 세워 가지고 그 나라에 맞는 정치를 해 나갑니다. 그렇잖아요? 그 정치가 하나님의 뜻의 정치와 일치되지 않는 거라구요. 그 국가주의를 초월해 나가는 데 있어서 국가가 못 나가게 하기 때문에 여기에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하고 순교하는 역사가 벌어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는 거라구요. 이것을 넓혀 가지고, 국가를 넘어서 세계를 넘어가려고 하는, 여기에서 또다시 부딪치는 놀음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