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수호하기 위해 때를 맞춰 모든 것을 투입해야 할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미국을 수호하기 위해 때를 맞춰 모든 것을 투입해야 할 통일교회

하나님은 기독교의 지도자들을 그냥 남겨 둘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한 기독교와 기독교의 책임자가 있다면, 하나님은 누가 공격을 하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주장하는 하나의 새로운 교파가 나오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뜻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오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깃발을 들고 나온 것이 우리 통일교회입니다. 나라에 대한 책임을 못하고 국민에 대한 책임을 못한 기독교는…. 나라와 국민을 수호하는 데 있어서 책임을 다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것도 못하면서 앞으로 새로운 기독교와 나라를 수호하려는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데 전심전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단결된 힘으로 미국과 전세계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단식을 하는 위대한 우리가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과 미래의 미국을 염려하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우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며 바라본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통일교회는 무엇을 갖고 있느냐? 기독교를 규합할 수 있는 사상적인 전통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것은 내가 말하지 않아도 여러분 자신들이 잘 알 것입니다. 알고 있어요?「예」 강력한 새로운 기독교사상을 이어받아 가지고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의 심정 앞에 도달하지 못한 깊은 곳까지 발전시킬 수 있는 내용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보다 차원 높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결정적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미국에 있어서 위대한 전통의 기반을 닦아 나온 역사적 기독교의 사상이 몰락하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보다 차원 높은 세계로 갈 수 있는 길을 닦고 있다는 것을 자부해야 돼요. 여러분이 틀림없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냐? 시간이 문제입니다. 시간이 없다 이거예요. 우리에게 10년 혹은 50년의 기간을 주면 문제가 없지만, 그와 같은 시간을 우리에게 허용할 수 있는 역사적인 실정이 아니요 세계사적인 정세가 아닙니다. 이것을 4년, 6년 이내에 해내지 않으면 모든 것이 틀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앞에서 발표한 것이 1977년부터 1978년까지 우리가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한 준비를 해 가지고, 전미국의 기반을 닦지 않으면 미국을 보호하고 미국을 수호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무리가 누가 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는 뜻을 알았고, 우리는 자체에 그런 영향을 갖고 있고, 우리의 갈 길을 틀림없이 그렇게 세워 놓았기 때문에, 이때를 맞춰 가지고 모든 희생을 투입하는 것을 자동적인 결의와 자동적인 원칙으로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일을 누가 해줘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딴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예요. 우리가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우리 가운데서는 누가 해야 되느냐? 나는 젊은 사람이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나라와 민주세계의 지도적인 책임을 지워 가지고 하늘이 축복해 준 미국의 국민 이라면, 그 뜻을 아는 우리는 당연히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