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는 곳에는 모든 것이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073권 PDF전문보기

사랑이 있는 곳에는 모든 것이 있다

하나님은 이성성상이고 아담 해와도 이성성상이고 전부 다 이성성상입니다. 이것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러분, 지남철을 생각해 봅시다. 지구는 둥글다구요. 또한 지구에는 지력선(指力線) 이 있어요. 그리고 지남철로 돼 있다구요. 지구에는 지력선이 있어 가지고 이걸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도는 거라구요. 이렇게 돌지요? 이것이 이렇게 도는 것이 아니라 요렇게 도는 것입니다. 이렇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요렇게 도는 것입니다. 절반 절반 전부 요렇게…. 그러니 여기는 플러스이고 여기는 마이너스입니다. 그러면서 형태는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넓어지는 겁니다. 이게 넓어져요.

왜 이것이 이렇게 돼 있느냐? 우주의 원칙이 그렇게 돼 있다는 것입니 다. 우주의 원칙이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여기 이것이 원래 이렇게 돌면, 전기는 여기서 발생해서, 또 다른 힘은 여기서 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흐름이라는 것은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횡적인 관계예요. 결국은 여기에 모이는데, 여기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다는 것입니다. 선을 그어 보면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여기서 여기 들어와 가지고 짝 보면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남철로 말하면 여기서는 강하다는 겁니다. 왜 강하냐? 지남철이 왜 강하냐? 이것이 끝에 가 가지고 합쳐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 거리를 두고 이렇게 합쳐져 있지만, 이것은 이렇게 밀착돼 있기 때문에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치가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니 지남석이 남북을 통해 방향을 잡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것들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론적이고 과학적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우리 사람은 어떠하냐? 여기 이거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이게 사람하고 마찬가지예요. 내가 여기 있다면, 나는 전체를 대한 나로서 남자 여자 하나돼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남북을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이라는 것이 뭐냐? 여기서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하나되면 플러스 마이너스 힘과 여기에 하나될 수 있는 플러스 마이너스의 힘을 우리가 여기에서 늘려 놓았다가 떡 갖다 붙여서 움직이는 것이 사랑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사랑은 뭐냐 하면…. 북극은 여기에 있고 남극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그 다음엔 동서의 극들이 전부 합한 자리입니다. 이게 사랑이라구요. 동서가 합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나된 증거로 생명이 나오는 것입니다. 아들딸은 거기서 나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돼 있고, 상대와도 하나돼 있고, 아들딸도 거기서 같이 동참해서 출발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있는 곳에는 모든 것이 있다는 말이 여기서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나는 이쪽이 필요 없다, 동쪽이 필요 없다 할 수 있겠어요? 나는 동쪽이 필요 없고, 북쪽이 필요 없고, 남쪽이 필요 없다고 할 수 있겠느냐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동쪽에 있으면 서쪽 남쪽 북쪽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게 원만하게 이상적으로 됐다고 보지요. 이게 둥그렇게는 못 되었지만, 내가 이 선을 중심삼고 보면 여기에서 3방향을 향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동쪽이면 동쪽, 서쪽이면 서쪽, 북쪽이면 북쪽, 남쪽이면 남쪽, 이렇게 돼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이렇게 이러한 것을 원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상적 기능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전부 다는 못 해도 조그만 존재라도 내가 있다는 걸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동쪽에 있다면, 서쪽, 남쪽, 북쪽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이와 같은 형체의 모양으로 그리고 싶다고 하면서 닳아 가야 돼요. 이와 같이 닮아 가지고 발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이상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상대가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지요?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란다구요. 그건 뭐냐 하면, 내가 동쪽에 있으면 상대는 서쪽 끝까지 가라 이겁니다. 여자로 말하면 동쪽 끝까지 가라는 거예요. 남자가 이렇게 되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원칙입니다. 원칙이예요.